안녕하세요. 현재 27살 남자이고,
국숭세단 중 한 곳에서 신문방송학 / 경영학 복수전공을 했습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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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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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IM3 (기존 IH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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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대형마트 점포 영업관리(홈○러스)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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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기업 일경험 인턴 근무 중 (2025년 12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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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훈대상자 자녀
희망 직무는 영업 / 영업관리, 연봉 기준은 중견기업 이상(3500만원 이상)입니다.
작년 퇴사 이후 공백이 1년 2개월 정도 되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10회 면접 중 4번 최종 탈락,
하반기에는 최종은 못갔고 1차 면접 탈락만 5번 정도 경험했습니다.
공기업 인턴을 수행하며 공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졋고
인턴이 끝난 뒤의 방향을 두고 고민이 깊어 조언을 구합니다..
솔직한 마음은 공기업도 가고싶고 괜찮은 사기업도 가고 싶은데
사기업을 한 시즌만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현재 사기업은 서합이 간간히 이루어지지만 공기업은 토익800, 컴활1급, 한국사 등 가점 자격증이 전무해서,
지금 당장 공기업 준비로 전환하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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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까지: 원래 목표하던 중견기업 위주로 사기업에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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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취업이 안 될 경우:
대전에서 서울권 중소/강소기업까지 지원 범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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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사기업에 다니면서 돈을 받으며 퇴근 후 자격증 + NCS, 전공 공부 병행 → 이후 공기업 도전
이 플랜이 현실적으로 괜찮은지,
아니면 아예 지금부터 공기업 올인으로 방향을 틀어야 할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pjh삽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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