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막학기 재학 중인 24살 여자입니다.
사기업 회계/재무 직무를 희망하고 있고 막학기를 다니면서 지원서를 10군데 정도 제출했으나 전부 서류에서 탈락한 상태입니다. 이것보다 훨씬 많이 지원해봐야 하는 건 당연히 알고있지만, 제 스펙이 부족한 것도 맞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현재 제 스펙은
건동홍 경영
학점 : 4.27/4.5
자격증 : 재경관리사, 투자자산운용사, 전산세무2급, ADsP, 컴활1급
어학 : 토스 IH(150)
인턴 : 경영지원 현장실습 4개월, 단기 연말정산 알바1회
기타 : 코멘토 회계 직무부트캠프 5주
이 정도인데, 유일하게 있는 인턴이 회계/재무 직무와 거의 무관한 사무보조 수준의 일이었다보니 서류에서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인턴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직무 특성 상 인턴을 거의 뽑지도 않아서 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현장실습에서 회계 직무에 6개월 인턴을 뽑고 있는데, 여기에 지원해볼지 말지 고민입니다.
활동계획서 상 업무는 전표정리, 재무제표 정리, 세금계산서 발급 등 제가 원하는 회계 직무와 딱 맞습니다.
한 번 입사하면 6개월은 무조건 해야하고, 학교 현장실습이라 초과학기로 한 학기를 더 등록해야 합니다.
내년 상반기 공고를 거의 놓치게 될 것 같고, 인턴이 끝난 후에 내년 하반기 공고를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초과학기를 해야해서 졸업이 늦어지게되고,
내년 상반기 공고를 거의 포기하더라도
현장실습을 지원해보는 게 좋을까요?
1년 휴학을 해서 나이가 완전 어린 편은 아니라 조급한 마음이 들긴 합니다.
추가로 현재의 제 스펙 평가도 부탁드립니다.
인턴 이외에 제가 더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작성자 2026대기업직장인
신고글 회계 직무 현장실습을 지원할지말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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