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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초 졸업하고 여름에 취업을 했습니디. 원하던 직무였지만 산업은 아니었고, 그래도 직무 경험을 쌓으려 입사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지방대 문과 출신에게 높은 연봉(4천 이상)을 주었고, 자잘한 복지들이나 사람들도 대부분 좋아서 나름 만족(?)하며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주 전부터 이 길이 내 길이 맞나란 생각이 지속적으로 들고, 흥미를 못 느껴 이전에 원하던 다른 직무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최근 직장에서 업무적인(?) 갈굼이 많아져서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들었구요.
그래서 결론은 제가 지금 5개월 차인데, 6개월은 하고 그만두려고 했거든요. 근데 요새 정말 많이 지적받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 4주를 버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만약 다른 직무로 이동한다면(아예 관련이 없진 않습니다.. 한 4~50%정도) 그곳에서 전 직장 5개월 경험과 6개월 경험의 차이가 있나요? 제가 그냥 짝수에 강박이 있어서 6개월을 하고 싶은 것도 있고, 애매한 5개월 보단 반년은 채우고 그만두자라는 생각인데..
바보같은 질문인 거 알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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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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