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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기업 1차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고민이 있어 글을 작성합니다.
서류 지원 시, 해당 기업 시스템상 재직 기간을 '연월' 단위로만 기입할 수 있었는데요,
제 실제 근무 기간은 4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약 3개월인데, 다만 시스템상 4월 ~ 7월로 입력하면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근무한 것으로 인식되어 제가 실제 근무한 기간 + 1개월 (4개월)로 계산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근무 기간 (3개월)과 맞추기 위해 제가 5월 ~ 7월로 입력하여 제출했습니다.
** 실제 근무 기간은 4월 말 ~ 7월 말입니다.
당시 서류 마감 시 시간이 촉박하여 인사팀에 별도로 문의드리지 못하고,
제가 자의적으로 판단해 제출한 점이 마음에 걸려 여쭙습니다.
해당 기업의 경우, 최종 합격자에 한해 이력서에 적었던 것들에 대한 증빙 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런 경우 1차 면접 전에 지금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지 혹은 1차 면접 통과 후, 2차 면접 응시자 대상 혹은 최종 합격자 대상으로 기업이 증빙 서류 제출하도록 할 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고민이 되었던 이유는 1차 면접 전에 이런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저한테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지, 그렇다고 말씀을 안 드리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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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f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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