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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막학기를 다니며 취준을 하던 24살 여자입니다.
예상치도 못한 GS리테일 OFC 서울, 경기 지역 최합을 하게 되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편의점 영업관리 직무를 찾아보며 초반 1~2년간의 편의점 생활, 물경력, 외근 등등 고려해야 될 부분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OFC를 단 이후에도 연고 없는 지역으로의 발령 또한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당장의 초봉은 높더라도 제가 이 일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을지 막연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험해보면 제 외향적인 성격과 잘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리텔 말고도 IT 중견기업의 채용연계형 인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가 하고 싶었던 B2B 마케팅 기획 직무이지만, 전환에 대한 불확실성과 기업 인지도가 낮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초봉도 마음에 드는 편이지만 기업 자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걱정됩니다.
만약 저기도 붙게 된다면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일단 정규직을 다니며 신입을 계속 넣어보는 게 좋을지, 원하는 직무에 가서 경험을 쌓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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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453423
신고글 직무 vs 기업 네임벨류 .. 최합 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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