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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 여자이고 18년도에 입학해 26년 2월 졸업 예정입니다. 중간중간 오래 휴학을 해서 이제서야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하반기가 첫 취준이었고 크게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25개 가량의 기업에 지원했으나 하나 서류합(이후 필기 탈락) 이외에는 전부 서류 탈락이었습니다.
KY 중 어문학과(유럽어)
경영 부전공
학점 3.6/4.5
전공유럽어 B1
토익 980
오픽 AL
ADSP
운전면허
헬스케어브랜드에서 지점 운영 1년 경력(정규직) -> 이 일 하면서 휴학을 오래 썼습니다.. 그러나 나름 영업, 운영전략 쪽으로 엮어내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의류회사 3개월 인사팀 인턴
현재 거의 해외영업, 해외구매, 영업 위주로 지원 중인데 이렇게나 메리트가 없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내년에는 29이기도 하고 상반기에는 꼭 취업 성공하고 싶은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턴이나 유관 경험이 너무 부족한 탓일까요?
아니면 전부 서류 탈락이라는건 자소서 작성 수준이 너무 낮았던걸까요??
채용 남은 기업 한두군데 이후에는 상반기 취준을 위해
유럽어 B2, 무역영어, 국제무역사 자격증 생각 중이고
가능하다면 계속 인턴도 알아볼 생각입니다(그런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인턴으로 뽑힐지도 모르겠네요)
취준하면서 자존감 지키기가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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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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