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진로 관련 고민

25살 쌩신입 사기업만 취준하다가 공공기관이 적성에 맞는 것같아서 최근에 공공기관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1년동안 공공기관 기간제 하면서 다른 공공기관에 지원하려고 했는데요

참고로 공공기관(지방 어디 작은 곳도 ㄱㅊ) 정규든 공무직, 무기계약직 희망하는겁니다

근데 공공기관 생각한지 얼마 안돼서.. 한국사도 없고 ncs도 한 번도 안해봤습니다 그래서 고민인게

1 강소기업 인사총무 정규직 다니면서 공공기관 지원 병행(자취인데 청년주택)
2 공공기관 기간제 다니면서 병행(본가)

고민하는 이유는 

1번 

장점: 지역에서 꽤 큰 강소, 실패해도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다

단점:사기업 다니면서 정말 병행이 가능할지 의문임(게다가 쌩신입이라 더더욱), 자취(청년주택)

2번 

장점: 본가와 가깝고, 기간제라 취준 병행하기 더 수월할 것, 공공기관 관련 정보도 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추측..)

단점: 실패했을 때 27살의 나이로 신입 사기업 일자리 알아봐야함..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