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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멘티님 안녕하세요
수습기간이 있었다면 해당 부분에 대한 계약서 명시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그건 본인이 확인하시고 들어간거라서 어쩔수없습니다.
다만 계약서와 다른 부분들이 있다면 정식으로 얘기해보거나 노동청으로 민원넣어보셔도 될것 같아요.

먼저 급여에 대해서 적절하게 지급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근무 계약서나 급여명세서를 받아보셨다면, 거기에 어떤 내용이 적혀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셔야 해요. 보통 시급이나 월급이 얼마인지, 주당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혹시 4대 보험료나 세금으로 얼마나 공제되었는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것이니 해당 내용을 통해 먼저 파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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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만약 계약서상의 임금보다 적게 받으셨거나, 최저임금에도 못 미친다고 판단되신다면, 이는 명백한 임금체불에 해당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주저하지 마시고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나 민원마당을 통해 온라인으로 임금체불 진정을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6주 동안 근무했음에도 급여가 100만 원 중반대로 매우 적게 나왔다면, 우선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시급/월급/근로시간 등을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일한 시간 대비 금액이 현저히 낮다면 임금 산정이 잘못되었거나 일부 누락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기재되어 있었는데 멘티분께서 미처 확인을 못한 것이라면 안타깝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또한 급여가 지나치게 적게 나왔다면 임금체불 여부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회사에 정확한 급여 내역서와 계산 기준을 요청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회사가 명확한 설명을 주지 않거나 부당하게 임금을 지급하는 상황이라면 계속 근무하기보다는 퇴사를 고려하는 방향이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약 6주동안 일했는데 급여가 100만원 중반대가 나왔는데 이게 맞나..진짜 알바한것보다 더 적게 나와서 현타오네요 다니고 있는 회사 계속 근무하는게 맞을까요 임금체불 당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약 6주동안 일했는데 급여가 100만원 중반대가 나왔는데 이게 맞나..진짜 알바한것보다 더 적게 나와서 현타오네요 다니고 있는 회사 계속 근무하는게 맞을까요 임금체불 당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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