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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SKY 상경 19학번입니다
수료하고 꿈 쫓아 스포츠 기자 4개월 정도 하다가 현타와서 때려치고
사기업 인사쪽 커리어 밟는 쪽 생각 중입니다
뭐라도 해보려 지르던 와중 대형회계법인 총무팀 인턴에 덜컥 붙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학부때 인사쪽 경험은 아예 없고
음악쪽 동아리 회장 1년, 스포츠마케팅학회 팀장 1년, 패스트푸드 알바 1.5년, 기자 4개월
어학 따야하고(공부중, 고딩때는 영어 1~2 진동했습니다), 자격증은 운전면허밖에 없습니다.
현재 인턴은 3월까지 4개월 계약이고, 인사팀 따로 있어서 별 관련 없습니디. 우편이랑 각종 잡무 수행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인사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데 지금 인턴 마치고 인사쪽 인턴을 더 질러볼지, 어학 딴 채로 바로 중견 질러볼지 고민입니다.
그나마 학교에서 제휴해주는 코멘토 인사인턴체험 지원만 해놨습니다. 할 수 있을지는 미정이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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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쥐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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