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현재 브랜드 마케터, 브랜딩, 전략 기획 등
브랜드와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브랜딩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 막학기 전공 15학점을 남겨둔 상태로
언론사 인턴 6개월, 뷰티 브랜드 마케터 6개월 (현장실습에서 계약직 전환) 인턴 경험이 있으며 뷰티 브랜드에 재직 중입니다.
현재 막학기를 실업급여 받으며 다닐 생각인데,
1월 계약만료 시, 실업급여 기준치를 못 채우는 상황입니다. 한 달 더 근무하면 실업급여 조건 충족 가능해 2026학년도 1학기 막학기 수료하며 상반기부터 신입, 공채 준비가 가능합니다.
근데 제가 원하는 산업 분야는 it, 플랫폼 쪽이고
현재까지 업무에서는 여러가지를 해봤지만
성과적으로 미약하고 단순 프로모션 기획,
크리에이터 마켓 상세페이지/카드뉴스 제작,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연관없는 디자인 업무나 인플루언서 시딩 업무만 한 것 같아 좀 더 핏한 곳에서
인턴을 6개월 정도 추가하고 내년 2학기 복학과 동시에
취업준비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개월 연장하고 실업급여 받으며 1학기 다니는 게 가장 취준에 발목잡지 않을 선택지 같지만, 현재 업무과다, 디자이너 역할 대신(콘텐츠 디자인 등 브랜드에 필요한 디자인 업무 전반 수행)하며 매일 21시 내외로 야근 중이어서 개인 업무(자격증, 어학 등)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흥미분야도 아니라 1개월 연장이 꺼려집니다.
멘토님들께서는 저와같은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하실 지 조언듣고 싶습니다.
작성자 봉구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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