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공기업 목표 잘 정한걸까요? 경쟁률 체감이 안돼요.

1) 공기업 사무직 목표가 너무 현실적인가요? 경쟁률 체감이 안되네요. 현실적으로 공공기관 목표로 잡았으나 메이저 공기업과 비슷하게 경쟁률은 200:1입니다. 
문과도 아닌 미대 재학중입니다. NCS는 자신이 없어 전공 비중이 들어가는 곳을 목표 기업으로 잡았고, 빠른취업과 괜찮은 워라벨, 연고지 근무를 희망해서 지역인재 관련 제도가 있는 곳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고용정보원으로 추려졌는데 현실적인 목표일까요? 사무직이 바늘구멍이라 들었으나 정확히 경쟁률 난이도 체감이 안되다보니 목표를 잘 정한건지 모르겠습니다..

2) 목표기업을 정했으나 대체로 사무직은 서류를 난사하는 전략을 쓰던데 내년 복학까지 남은 기간 중 NCS와 전공공부를 미리 해야할지, 가산점 자격증을 더 취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떤 전략이 나은선택인가요? 컴활1급, 한능검1급, 토익850이상이면 너무 기본인가요? 서류 난사전략이 맞는거라면 무슨 자격증을 더 갖추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