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도 2월 졸업예정인 취준생입니다. 최근 1개월 정도 취업준비를 하였으나 눈 앞이 점점 어두워져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이 들어 조언을 듣고자 용기내어 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가진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방사립대 경영(회계)
학점: 4.33/4.5
자격증: 재경관리사, IFRS관리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재무위험관리사, 컴활2급
어학: 토익 710점
활동:
회계법인 직무체험(코멘토)
금융투자블로그 2년 운영
교내 멘토링(전공) 3회
교내 공모전 우수상(직무 관련X)
교내 모의주식투자대회 대상
키움증권 모의주식투자대회 수상
적어놓고 보니 취미는 쓸모없는 자격증 모으기에 어학점수는 낮고 활동도 뭘 하고 싶은지 답이 안 보이며 결정적으로 지방대라서 미래가 안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글을 쓰는 현재 상태를 보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우선 현재 지원하고 있는 곳은 모두 중소기업이며 회계, 재무 직무입니다.
3곳의 면접을 본 상태이며 2곳은 탈락, 1곳은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지원을 하여 경쟁률 열람이 가능한데 200:1, 350:1. 50:1이었으며 현재 350:1인 곳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현재 제가 부족한 점은 실무경험(ERP 등)과 어학점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턴이나 미래내일일경험도 정말 많이 지원했지만 모두 서류에서 탈락하고 있고, 어학의 경우 내가 중소기업 면접에서 탈락하는 이유 중 비중이 어학이 얼마나 차지할까 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사 직무로 먼저 취업하신 분들이 보시기에 현재 제 포지션에서 어떠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성자 Hyu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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