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vs 취준하기

이번에 스트레이트로 학부를 졸업하게된 01년생 남자입니다. 하반기 취준하다가 예비용으로 KY 경영 석사도 같이 지원했는데 석사는 붙고 하반기 취업은 못했어요. 졸업 후 취준 공백이 아까워서 이왕 대학원 넣을거 관심분야인 경영 -> 세부 전공으로 지원해서 합격했습니다. 해외대 졸업 후 한국에서 첫 취준하면서 하반기 서합 합격률은 맨땅 헤딩으로 25퍼는 되는 것 같아요. 학부에서 이번에 붙은 전공을 다뤄보지 않아서 배워보고 싶고, 결국에는 취뽀가 목표인데 대학원에 가서 전문 지식을 쌓는게 나을지 아니면 인턴/신입 취준을 쭉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인턴이나 대외활동은 전무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