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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졸업을 앞둔 27세(만26세)인데 진로방향 (사기업/공기업/ 공무원/공무직)을 생각중인데 멘토님들 의견 구합니다.

 

제가 사기업(인사,총무직무 생각중입니다.)생각하는 하는 이유로는 비교적 집근처에서 근무할수 있고, 공기업에 비해 전문성이 있으며, 대부분 사수가 존재해 업무를 물으며 할수 있을 것 같고, 공기업에 비해 바로 실무투입 큰일을 맡을수도 있겟지만 주로 작은 일부터 배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망설이는 이유는 사기업의 정년 안정성(권고사직,퇴직 우려)와 아직 인간관계, 대화가 서툴러 직무역량이 충족할까 생각이듭니다. 또 보청기 착용으로 듣는데도 조금 애로사항이 있구요. 회식때 술도 마시면 안됩니다. 이외에도 경쟁,실적압박등의 요인이 우려되는데 제가 사기업을 노리는게 맞는 것인지 아님 들어가기 쉽지않더라도 꾸준히 공부해서 공기업,공공기관 들어가는게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업무적응성, 워라벨이긴 합니다.  사실 제가 공공기관 행정을 경험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업무가 바뀌는일에 일머리가 뛰어난지 아직 모르겟어서 좀더 안바뀌고 제가 잘할수 있는 일을 찾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기업도 일 잘할지 및 아직 사람들과 소통이 완전히 잘되는것도 아니라 고민중입니다.

 

따라서 사기업에 좀 다니다가 공기업 준비하는게 맞는 것인지, 아님 처응부터 공공기관 올인하는게 맞는 것인지 멘토님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고 제게 맞는 방향,직무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또한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사기업 일을 잘하지 못할경우 권고사직 잘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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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멘토 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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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드웍스기업일치_check-icon

    교육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공기업 및 사기업 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중앙 공기업 및 지방 공기업 경험이 있습니다. 우선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일을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업마다 상황이 너무 다르기에 획일적으로 답변을 드릴 수는 없어요. 멘티님이 알고 계신 정보는 일반적이지만! 사실 공기업도 경쟁이 치열하고, 사기업도 워라밸이 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멘티님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우선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그럼에도 지금 성향에는 공기업이 조금 더 안정적이긴 하네요. 공기업 준비를 원하면 추가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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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tany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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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2,893

    LG생활건강기업일치_check-icon

    데이터 분석직무일치_check-icon

    멘티님 안녕하세요, 써주신 글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인턴입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인턴을 몇개월이라도 해보시면 어떠세요? 생각했던 사기업의 분위기와 다를 수도 있구요. 요즘은 술 회식 거의 안합니다.. 그리고 공기업, 공무원도 업무가 바뀌더라도 금방 적응하실 수도 있는거구요! 저라면 일단 사기업의 인턴을 어디든 인사, 총무 직무로 해보고 판단할 것 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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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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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386

    LG전자기업일치_check-icon

    구매관리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사기업 특히 인사나 총무 같은 직무는 말씀하신 대로 실무 밀도가 높고 작은 일부터 빠르게 배우는 구조입니다. 초반에는 잡무 비중이 높을 수 있지만 조직이 작을수록 업무 범위가 넓어져 실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체감하기는 좋습니다. 다만 정년 안정성은 회사 규모와 업종에 따라 편차가 크고 워라밸 역시 부서 영향이 큽니다. 인간관계나 소통이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인사 총무는 오히려 말을 잘하기보다는 정리해서 전달하고 규칙대로 처리하는 성향이 더 중요합니다. 완벽한 대화 능력보다는 안정적인 태도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이 강점입니다. 다만 초반 몇 년은 업무가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고 빠른 성장이나 성취감을 기대하면 답답할 수 있습니다. 대신 워라밸과 장기 안정성은 확실한 편이고 조직 내에서 큰 변동 없이 일하는 게 맞는 성향이라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미 공공기관 행정을 경험해봤고 업무 변화가 크지 않았다고 느꼈다면 그 감각은 꽤 정확한 편입니다. 현 상황을 기준으로 현실적인 선택지를 정리하면 두 가지입니다. 첫째 사기업 특히 중소 중견에서 인사 총무로 1에서 3년 정도 경험을 쌓고 이후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으로 방향을 옮기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실무 경험이 쌓이기 때문에 공기업 지원 시에도 스토리가 생깁니다. 둘째 처음부터 공기업 공공기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워라밸과 안정성이 최우선이고 경쟁을 오래 끌고 가는 게 부담되지 않는다면 이쪽이 더 맞습니다. 직무 추천을 덧붙이자면 사기업에서는 인사 총무 외에 경영지원 재무 관리 지원 직무도 비교적 업무 구조가 안정적입니다. 공기업 쪽에서는 행정 일반 외에 인사 노무 회계 지원 직무가 성향상 잘 맞아 보입니다. 사람을 상대하지만 감정노동보다는 기준과 규정 중심의 업무가 많습니다. 사기업 일을 잘 못할 경우 바로 권고사직으로 이어질까 걱정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초년차를 그렇게 쉽게 정리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명확한 문제 행동이 없다면 일정 기간은 적응 시간을 줍니다. 다만 스스로 너무 힘들어 먼저 그만두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정리하면 안정성과 워라밸이 최우선이라면 공기업 직행이 합리적이고 아직 확신이 없다면 사기업에서 짧게라도 실무를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미 본인이 중요하게 보는 기준을 알고 있다는 점 자체가 방향을 잘 잡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구조 기준으로 판단해보시길 권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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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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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218

    국민연금공단기업일치_check-icon

    사무보조직무일치_check-icon

    멘티님 안녕하세요! 지금 하고 계시는 고민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결정이 어려우시다면 체험형 인턴을 통해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3자의 입장에서 직원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서 멘티님이 하고 계시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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