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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 여자이고 지방대 경영학과 4년제
4학년 1학기 재학중입니다. ( 3학년 끝나고 1년 휴학)
자격증은 컴활 1급에 토익 정도밖에 없고, 대외활동은 마케팅 대외활동 몇 개 해본 것 뿐입니다. 인턴 경험 없고 알바만 많이 해봤어요. 원래 준비하던 분야를 포기하기로 결정한지가 얼마 안 되어서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마케팅은 대외활동 해보니까 잘 안 맞았고, 학벌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엄두가 안 납니다.
지금 생각 중인 것은 컴활 1급, 토익, 전산세무, 전산회계, 재경관리사, fat 1급, tat를 준비하여 재무 회계 쪽 취업을 준비하는 것인데, 이 정도 자격증으로 충분한지, 저의 학벌 (지방대 경영학과 4년제 졸업)으로 가능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회계 재무 쪽이 그래도 채용 인원이 많다고 해서 알아본 건데, 구매 직무도 궁금한 생각이 있어요. 일단 뭐 부터 하자! 라고 하기엔 불안도가 높은 성격이라 웬만하면 전부 정확하게 알아보고 취준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쪽 직무의 보수나 워라밸도 잘 모르는 상황이고요. (절대적으로야 알지만 다른 직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떤지를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본가가 경기도라서 최대한 서울 - 경기로 취업을 희망합니다. 다른 길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 막상 진로를 돌리려니 막막한 마음에 도움 요청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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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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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경영
채택률 28%
답변수 1,249
오뚜기
영업관리
이런 말씀 드리긴 죄송하지만, 솔직히 지방 사립대 졸업하게 된다면 선택지가 많이 좁은 편이예요. 수도권에서는 인서울 명문대에 밀리고, 지역에선 지방 국립대에 밀리기 때문인데요. 대기업 외 중견기업, 연 매출 100억 이상의 강소기업, 외국계 기업으로도 눈을 넓혀보셨으면 합니다.
말씀주신 비기술직군 포지션 대부분이 TO가 꽤 적은 편에 속해요. 따라서 스펙도 상향평준화되어 있고, 관련 경력도 2~3개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공채보다 수시채용으로 경력직 위주로 뽑는 기업들이 많죠. 아래와 같이 남깁니다.
1. 늦은 분들께 필요한 자세: "거울과 주경야독"
거울이란, 스스로 해온 일들을 인재상(목표달성, 도전정신, 주도성,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위주로 정리해두세요. 스스로의 현 상황을 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이 5가지 위주로 진단해보는 거죠. 이로써 어떤 산업군과 직무로 갈 건지 정하는 것을 말해요. TANAGEMENT라든지 이런 인성검사 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후 주경야독은 낮에는 학교 밖에서 인턴,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하고, 밤에는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2년 유효기간 있음), 팀 프로젝트, 직무 관련 자격증 등 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걸 의미합니다.
대학생 분들 대부분은 개별 과제에 익숙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협업 경험이 부족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인턴, 계약직 등 협업 경험을 미리 만들어두시면 '직무 적응' 및 '조직 융화' 관점에서 어필하기 편리하십니다. 회사에서도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핵심 이유입니다.
2. 수시채용이 늘어나는 이유
공채란 공통 역량에 기반한 채용의 줄임말이죠.
따라서 숫자로 점수화가 가능한 스펙(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위주로 점수를 매겨 서류전형, 인적성검사로 떨어뜨리는 작업을 한 뒤 면접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이죠. 따라서 직무에 특화된 사람이 들어오지를 않아요. 이로 인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긴거죠.
a. 공통 역량(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등) 우수하니 일 잘 할거 같아서 뽑았는데, 직무 적합도가 낮아 조기 퇴사 인원 증가
b. 적재적소에 인원 충원이 되지 않아, 현업 부서에서 불만 (인원 충원에 6개월~1년 소요)
이런 상황에서 뽑는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요.
"요새는 지원자들도 인턴 경험이 하나씩은 다 갖고 있는 등 스펙이 상향평준화되는 추세야. 이런 상황에서 스펙 정해두고 구직자 뽑으면 되는데, 굳이 공채를 왜 해? 돈 아깝고 시간 아깝게"
따라서 수시채용으로 바뀐 겁니다. 이로 인해 구직자와 회사 모두 윈윈이었던 거죠. 따라서 안 할 이유가 없게 된거예요.
a.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니까 업무 만족도 높고, 현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음.
b. 회사는 처음부터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 뽑으니까, 퇴사율 줄일 수 있음.
c.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 채용으로, 직무 재교육 비용 줄이기 편리. 뿐만 아니라, 현업 부서에서 인원 빨리 충원해줘서 선호.
이런 이유로 수시채용을 택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대기업 외 중견기업, 연 매출 100억 이상의 강소기업, 외국계 기업으로도 눈을 넓히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3. 면접 전까지는 왜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인가?
a. 이력서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이 다 읽어보기에는 한계가 크죠?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필터링하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
그 과정을 사람이 아니라,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직무 관련 자격증,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경험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혹은 합산 후 일정 미만의 인원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기준은 직무/산업군/기업별로 상이)
b. 자기소개서
채용 담당은 한정된 시간 속에서, 수천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 입장인데요. 따라서 "잘 쓴 자소서 고르기"가 아니라, "이 친구가 실수 없나"를 위주로 평가를 해요.
5분이란 시간 안에, 이 친구를 떨어뜨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죠. 못 볼거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키워드 위주로 읽으면 충분히 볼 수가 있어요.
"잘 쓴 자소서 고르기"는 여러 기준을 고려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에 비해 "못 쓴 자소서 필터링"이, 여러 기준 중 하나만 미달되면 떨어뜨리면 되니까 훨씬 더 빠르니까요.
게다가 실수로 부적격자를 면접에 올릴 경우, 윗선으로부터 팀에 "왜 이런 친구를 면접에 올렸냐"고 한 소리 들어 곤란하기도 한 것도 영향이 있어요.
4. 자소서를 보기 위해 스펙을 봅니다.
2-a 항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기업은 지원자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자소서를 일일이 본다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대기업 공채로 50명을 뽑는다고 가정하고, 인적성검사 볼 사람을 40배수(2천 명) 뽑는다고 가정해볼게요. 거기에 3만 명이 지원을 했다고 칠게요. 그러면 2만 8천 명을 서류전형에서 날려야 하는 겁니다.
채용 담당 1명이 자소서 1장을 보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5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1시간에 12명을 볼 수 있죠. 정말 열심히 보면 하루에 100명의 자소서를 볼 수 있습니다. 서류전형이 영업일 기준 1주일이라면 700명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업무 다 제쳐두고, 자소서 평가 업무에 올인한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죠.
그러면 채용 담당을 43명을 고용해야 하는 결과값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비효율적인 업무를 이윤과 효율을 겁나 따지는 기업에서 하겠냐 이겁니다.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소서는 이력서에 비해 공정성이 떨어지는 면이 큽니다.
따라서 이력서의 이력으로 필터링 작업을 한 뒤, 자소서를 평가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5. 직무경험 쌓는 방법
우선 현직자 멘토분을 만나거나 관련 업계에서 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직무경험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조직적합도 어필하는 데 핵심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 코멘토, 잇다 등 직무부트캠프 OR 현직자 미팅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적극 활용 바랍니다)
현직자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예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채 폐지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요)
- 관련 아르바이트, 인턴, 계약직을 해보시며 연결고리를 직무와 잘 만드세요.
인사 직무를 준비해본다고 가정해볼게요. 관련 산업군이나 직무 관련 도서를 본다든지, 아니면 직접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을 하려면 또 다른 인턴이 필요하죠.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연결고리 전법인데요. 무슨 말이냐?
만일 인사팀 인턴을 하고 싶으시다면, 채용 시즌 인사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비록 단순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거나 현직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영업관리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는 어떤 품목이 자주 걸리는지 혹은 매대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 드리긴 죄송하지만, 솔직히 지방 사립대 졸업하게 된다면 선택지가 많이 좁은 편이예요. 수도권에서는 인서울 명문대에 밀리고, 지역에선 지방 국립대에 밀리기 때문인데요. 대기업 외 중견기업, 연 매출 100억 이상의 강소기업, 외국계 기업으로도 눈을 넓혀보셨으면 합니다.
말씀주신 비기술직군 포지션 대부분이 TO가 꽤 적은 편에 속해요. 따라서 스펙도 상향평준화되어 있고, 관련 경력도 2~3개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공채보다 수시채용으로 경력직 위주로 뽑는 기업들이 많죠. 아래와 같이 남깁니다.
1. 늦은 분들께 필요한 자세: "거울과 주경야독"
거울이란, 스스로 해온 일들을 인재상(목표달성, 도전정신, 주도성,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위주로 정리해두세요. 스스로의 현 상황을 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이 5가지 위주로 진단해보는 거죠. 이로써 어떤 산업군과 직무로 갈 건지 정하는 것을 말해요. TANAGEMENT라든지 이런 인성검사 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후 주경야독은 낮에는 학교 밖에서 인턴,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하고, 밤에는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2년 유효기간 있음), 팀 프로젝트, 직무 관련 자격증 등 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걸 의미합니다.
대학생 분들 대부분은 개별 과제에 익숙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협업 경험이 부족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인턴, 계약직 등 협업 경험을 미리 만들어두시면 '직무 적응' 및 '조직 융화' 관점에서 어필하기 편리하십니다. 회사에서도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핵심 이유입니다.
2. 수시채용이 늘어나는 이유
공채란 공통 역량에 기반한 채용의 줄임말이죠.
따라서 숫자로 점수화가 가능한 스펙(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위주로 점수를 매겨 서류전형, 인적성검사로 떨어뜨리는 작업을 한 뒤 면접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이죠. 따라서 직무에 특화된 사람이 들어오지를 않아요. 이로 인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긴거죠.
a. 공통 역량(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등) 우수하니 일 잘 할거 같아서 뽑았는데, 직무 적합도가 낮아 조기 퇴사 인원 증가
b. 적재적소에 인원 충원이 되지 않아, 현업 부서에서 불만 (인원 충원에 6개월~1년 소요)
이런 상황에서 뽑는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요.
"요새는 지원자들도 인턴 경험이 하나씩은 다 갖고 있는 등 스펙이 상향평준화되는 추세야. 이런 상황에서 스펙 정해두고 구직자 뽑으면 되는데, 굳이 공채를 왜 해? 돈 아깝고 시간 아깝게"
따라서 수시채용으로 바뀐 겁니다. 이로 인해 구직자와 회사 모두 윈윈이었던 거죠. 따라서 안 할 이유가 없게 된거예요.
a.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니까 업무 만족도 높고, 현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음.
b. 회사는 처음부터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 뽑으니까, 퇴사율 줄일 수 있음.
c.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 채용으로, 직무 재교육 비용 줄이기 편리. 뿐만 아니라, 현업 부서에서 인원 빨리 충원해줘서 선호.
이런 이유로 수시채용을 택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대기업 외 중견기업, 연 매출 100억 이상의 강소기업, 외국계 기업으로도 눈을 넓히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3. 면접 전까지는 왜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인가?
a. 이력서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이 다 읽어보기에는 한계가 크죠?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필터링하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
그 과정을 사람이 아니라,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직무 관련 자격증,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경험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혹은 합산 후 일정 미만의 인원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기준은 직무/산업군/기업별로 상이)
b. 자기소개서
채용 담당은 한정된 시간 속에서, 수천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 입장인데요. 따라서 "잘 쓴 자소서 고르기"가 아니라, "이 친구가 실수 없나"를 위주로 평가를 해요.
5분이란 시간 안에, 이 친구를 떨어뜨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죠. 못 볼거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키워드 위주로 읽으면 충분히 볼 수가 있어요.
"잘 쓴 자소서 고르기"는 여러 기준을 고려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에 비해 "못 쓴 자소서 필터링"이, 여러 기준 중 하나만 미달되면 떨어뜨리면 되니까 훨씬 더 빠르니까요.
게다가 실수로 부적격자를 면접에 올릴 경우, 윗선으로부터 팀에 "왜 이런 친구를 면접에 올렸냐"고 한 소리 들어 곤란하기도 한 것도 영향이 있어요.
4. 자소서를 보기 위해 스펙을 봅니다.
2-a 항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기업은 지원자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자소서를 일일이 본다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대기업 공채로 50명을 뽑는다고 가정하고, 인적성검사 볼 사람을 40배수(2천 명) 뽑는다고 가정해볼게요. 거기에 3만 명이 지원을 했다고 칠게요. 그러면 2만 8천 명을 서류전형에서 날려야 하는 겁니다.
채용 담당 1명이 자소서 1장을 보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5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1시간에 12명을 볼 수 있죠. 정말 열심히 보면 하루에 100명의 자소서를 볼 수 있습니다. 서류전형이 영업일 기준 1주일이라면 700명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업무 다 제쳐두고, 자소서 평가 업무에 올인한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죠.
그러면 채용 담당을 43명을 고용해야 하는 결과값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비효율적인 업무를 이윤과 효율을 겁나 따지는 기업에서 하겠냐 이겁니다.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소서는 이력서에 비해 공정성이 떨어지는 면이 큽니다.
따라서 이력서의 이력으로 필터링 작업을 한 뒤, 자소서를 평가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5. 직무경험 쌓는 방법
우선 현직자 멘토분을 만나거나 관련 업계에서 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직무경험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조직적합도 어필하는 데 핵심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 코멘토, 잇다 등 직무부트캠프 OR 현직자 미팅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적극 활용 바랍니다)
현직자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예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채 폐지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요)
- 관련 아르바이트, 인턴, 계약직을 해보시며 연결고리를 직무와 잘 만드세요.
인사 직무를 준비해본다고 가정해볼게요. 관련 산업군이나 직무 관련 도서를 본다든지, 아니면 직접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을 하려면 또 다른 인턴이 필요하죠.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연결고리 전법인데요. 무슨 말이냐?
만일 인사팀 인턴을 하고 싶으시다면, 채용 시즌 인사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비록 단순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거나 현직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영업관리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는 어떤 품목이 자주 걸리는지 혹은 매대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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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유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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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할수있다!
채택률 47%
답변수 3,110
큐비앤맘
마케팅전략/기획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은 늦은 게 아니라 방향을 다시 세우는 구간입니다. 지방대 경영 4학년이면 충분히 기회 있습니다. 회계 재무는 학벌보다 자격증과 실무 적합성을 더 봅니다. 전산회계 전산세무 재경관리사까지면 중소 중견 지원은 충분합니다. 다만 자격증만으로 끝내지 말고 더존 엑셀 실무 활용까지 준비하세요.
구매 직무는 원가 협상 발주 관리 중심이라 성향에 따라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워라밸은 회계가 마감 시즌에 바쁘고 구매는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지금은 하나 정해 3개월 집중 후 판단하세요.
잘할 수 있습니다~ 홧팅!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은 늦은 게 아니라 방향을 다시 세우는 구간입니다. 지방대 경영 4학년이면 충분히 기회 있습니다. 회계 재무는 학벌보다 자격증과 실무 적합성을 더 봅니다. 전산회계 전산세무 재경관리사까지면 중소 중견 지원은 충분합니다. 다만 자격증만으로 끝내지 말고 더존 엑셀 실무 활용까지 준비하세요.
구매 직무는 원가 협상 발주 관리 중심이라 성향에 따라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워라밸은 회계가 마감 시즌에 바쁘고 구매는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지금은 하나 정해 3개월 집중 후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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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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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 6,048
크라우드웍스
교육기획
안녕하세요. 지금은 거의 무스펙이지만! 재무/회계로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직무 경험을 쌓는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구매는 관심으로 합격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만약 원한다면 공기업도 가능하고요. 지역 인재 가점 있는 곳은 유리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멘티님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은 거의 무스펙이지만! 재무/회계로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직무 경험을 쌓는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구매는 관심으로 합격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만약 원한다면 공기업도 가능하고요. 지역 인재 가점 있는 곳은 유리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멘티님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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