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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무 희망하는 26살 남자인데 아무런 스펙이 없습니다. 무엇을 먼저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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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01년생 남자

 

전공: 중경외시 비상경 / 경영학사 복수전공

 

수료학기: 5학기 (2026년 1학기에 3-2학기 시작)

 

학점: 3.62 (재수강하면 3.8~3.9로 상승)

 

어학: X

 

대외활동: 특정 정당 대학생 정치학교 활동 (3개월), 제기동 서포터즈(봉사) 6개월

 

동아리: 대학교 총학생회, 대학교 토론동아리, 대학교 봉사동아리 활동 -> 총학생회에서 학교 감사도 준비해보고 교내 학사제도 개편 및 학교축제 기획했습니다.

 

수상경험: X (토론대회 예선 탈락이 유일한 참여 경험입니다...)

 

알바: 국어 개인과외 6년차 (지금까지 만난 학생이 50명 가량 됩니다.) -> 다양한 친구들 만나면서 대인관계 경험을 영업에 녹여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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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정말 막막한 마음에 질문게시판 올려봅니다.

 

정말 학교만 다니고 동아리 활동하면서 과외만 했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관련 직무 준비했어야 했는데 학교만 다닌 제가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학생회장 경험, 군대에서 분대장 경험 등도 했고 토론동아리랑 총학생회 임원 활동까지 하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즐기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영업 직무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학에도 허송세월로 보냈는데 이대로 가다간 답이 없을 것 같아서 뒤늦게 급한 상황입니다.

 

우선 3월에 19학점으로 학교 다니지만 교양이 p/f라 부담이 비교적 적은 상황입니다. 전공은 15학점 들을 예정입니다.

 

그나마 3학년인지라 학교 다니면서 토익 준비할 계획인데 영업직을 희망하면 관련 대외활동을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너무 백지인 상황인데 분야는 막연하게 관심있는 분야가 방산업이나 솔직히 분야는 크게 상관없고 영업 직무를 가고 싶습니다.

 

1. 제가 토익준비 + 학교 공부에 더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2. 인턴을 안하면 27살 8월 졸업이고, 인턴으로 인해 휴학을 하게 되면 28살 2월 졸업입니다.

나이를 아무래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인턴경험을 하는게 나을까요?

 

3. 대외활동을 하게된다면 서포터즈 활동을 해야할까요? (편집능력이 없습니다.)

 

3개 질문이 다소 추상적이라 이 중 몇개만 답장해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늦은 것 같지만 멀리봐서 29살 내지 30살 안에 취업 성공하고 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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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맛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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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기업일치_check-icon

    영업관리직무일치_check-icon

    1. 제가 토익준비 + 학교 공부에 더하여 무엇을 하면 좋 을까요? 학벌, 학점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영어 말하기 점수와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을 더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스펙도 기업의 눈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핵심이란 점입니다. 이력서에서 중요시하는 스펙과, 자소서에서 중요시하는 스펙은 다릅니다. A) 이력서에서 중요한 스펙 (통행증의 성격입니다) a. 학벌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수능 원점수 기준으로, 대학등급표(4~7개 등급/기업별 상이)를 만드는데요. 여기서 핵심은 학벌을 왜 보는지입니다. "학벌로만 사람을 평가한다"가 아니라요. 이를 알아야 적성검사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집니다. 적성검사와 학벌 모두 사고력 평가 비중이 기반 지식의 비중 대비 높은 시험이란 측면에서 일치하니까 말이죠. 1)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 뿐이라서입니다. 따라서 초중고 12년간의 노력을 대학교 이후 4년 이상의 노력 대비 가중치를 둬요. 2) 학벌은 형평성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대학을 졸업한 분들은 초중고 12년간 준비해 얻은 결과인데요. 결과에 관계없이 동점을 주면 역차별로 문제가 되기 때문이죠. 좋은 대학 졸업한 분이 혜택 더 받는 것이 정당한 거죠. 채용 박람회 방문 대학을 보면, 대부분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준 상위 10~20개 이내 대학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요. 서울 주요 대학, 수도권 주요 대학, 지방 거점 국립대 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지방 사립대는 살아남기 어려워요. b. 학점 직무별로 상이하지만, 말씀주신 TO 적은 직무는 전 학년 평점 3.5 (4.5점 만점 기준) 이상까지는 만드셔야 합니다. 최소한은 3.0/4.5 이상이고요. 학점이 2.7이라도 대기업 가지 말란 법은 없겠지만, 그런 분들은 취업문이 더 좁아진다는 걸 아셔야 하세요. 뽑는 분들 눈에는 성실성의 문제이므로, 3.0/4.5 이상은 대부분 기업에서 요구하니까요. c. 영어 말하기 점수 토익 보는 곳은 최소한 900은 넘으셔야 하세요. 900점 이상인 지원자들이 너무 많다 이겁니다. 그만큼 붕어빵 찍어낸 것 마냥 변별력이 없어서가 큽니다. 그래서 뽑는 기업에서 제발 토익하지 말란 이야기를 많이 하죠. 따라서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IH 이상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만일 마케팅, 전략기획, HR 등 TO 적은 비기술직군이라면 AL이상은 있으셔야 필터링이 안 되세요. 뽑는 분들 눈에는 성실성의 문제이니까요. 만일 오픽이나 토익스피킹이 IH나 AL 이상이라면, 직무 경험이나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B) 자기소개서에서 중요한 스펙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인 서류전형과, 붙기 위한 싸움인 면접 모두에 핵심) a. 직무 경험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필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력서의 스펙들(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대부분은 직무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잖아요? 사실상 통행증이예요. 인턴, 계약직 등 직무경험을 쌓아두시면, 조직적합도 어필에 유용합니다. 따라서 기존 인턴 경험을 현업 적응 및 조직 융화 관점에서 살리시길 바랍니다. b. 직무 관련 자격증 직무 관련한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더 좋습니다. 특히 MOS Master나 컴활은 따두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영업관리 기준) C. 기타: 어학연수, 봉사활동, 대내외활동 (10% 미만이거나, 쓰지 말라는 곳도 많음) 숫자로 점수화가 어려워요. 또한 타 스펙 대비 객관적이지 못하기도 하고요. 특히 봉사활동은 쓰지 말라고 하는 곳도 많아요. 왜냐? 기업에서 원하는 인물은 "쓸모 있는 인물"이지, "착한 인물"이 아니니까요.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며, 이윤창출이 채용의 제1목적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2. 인턴을 안하면 27살 8월 졸업이고, 인턴으로 인하 휴학을 하게 되면 28살 2월 졸업입니다. 나이를 아무래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인턴경험을 하는게 나을까요? 저 역시 다른 스타트업에서 일했다가, 오뚜기 신입사원 공채에 중고신입으로 최종합격 했습니다. 함께 들어온 분들 BGF리테일 영업관리, 매일유업 인턴, 동원F&B, OB맥주에서 일하다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뽑는 분들 역시 요새 젊은 지원자들은 빨리 나간다. 공채로 뽑아봐야, 직무 안 맞아서 1년 내 조기퇴사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 그러니 직무 재교육 비용 줄이기 위해서라도 회사생활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 뽑자는 주의죠. 인턴, 계약직 등 협업 경험을 미리 만들어두시면 '직무 적응' 및 '조직 융화' 관점에서 어필하기 편리하십니다. 회사에서도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핵심 이유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를 해두시길 권장드립니다. - 직무와 스스로의 경험을 어떻게 연결시킬지 미리 정해둬야 합니다.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통한 현직자 미팅, 동일 직무 경력직 공고 확인으로 직무 이해도를 넓히셔야 합니다. -키워드별로 경험 정리 미리 해두셔야 편리합니다.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 3. 대외활동을 하게된다면 서포터즈 활동을 해야할까요? (편집능력이 없습니다.) 우선 직무 관련 준비를 하셔야 해요. 따라서 현직자 멘토분을 만나거나 관련 업계에서 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직무경험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조직적합도 어필하는 데 핵심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 코멘토, 잇다 등 직무부트캠프 OR 현직자 미팅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적극 활용 바랍니다) 현직자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예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채 폐지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요) - 관련 아르바이트, 인턴, 계약직을 해보시며 연결고리를 직무와 잘 만드세요. 인사 직무를 준비해본다고 가정해볼게요. 관련 산업군이나 직무 관련 도서를 본다든지, 아니면 직접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을 하려면 또 다른 인턴이 필요하죠.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연결고리 전법인데요. 무슨 말이냐? 만일 인사팀 인턴을 하고 싶으시다면, 채용 시즌 인사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비록 단순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거나 현직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영업관리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는 어떤 품목이 자주 걸리는지 혹은 매대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추가로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채택을 하시면, 더 나은 답변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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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콰지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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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비스기업일치_check-icon

    지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십니까 일단 스펙은 차근차근 다시 준비하시면 되시구 저도 30 넘어서 신입으로 들어오는 동기들을 많이 받기 때문에 너무 조바심 내실 필요 없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생회장 경험도 자소서에 잘 녹이면 플러스 요소 일거 같습니다. 1. 일단 어학은 말하기 점수가 최근 더 선호 되는 추세이고, 경영학사 복전 중이시니 직무 유관 자격증을 취득하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물류회사라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등 자격증 취득하신 분이 많은데 어떤 직무를 원하시는 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직무 관련 자격증 공부도 미리해 두시길 바랍니다. 2. 직무경험이 중요한 시대라 인턴 하시는게 유리해 보입니다. 취업 시기가 늦어질까 걱정이라면 채용형 인턴들도 트라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3. 저도 사회과학 전공이라..서포터즈 많이 해봤는데, 원하시는 업계에 타겟팅 된 서포터즈 아니라면 비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은행 가고 싶어서 농협 서포터즈를 한다. 이러면 추천인데 그 외에는 1,2번 사항을 더 갈고 닦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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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이직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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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1,629

    CJ제일제당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팅 팀장입니다.

    중경외시 라인의 학벌과 경영학 복수전공 그리고 육 년간의 과외 경험은 영업 직무에서 아주 강력한 기초 자산입니다. 영업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니즈를 파악해 설득하는 과정인데 수십 명의 학부모와 학생을 상대하며 장기 과외로 이끌어낸 실전 데이터는 그 자체로 훌륭한 무기가 됩니다. 스스로 스펙이 없다고 자책하기보다 지금까지의 활동들을 영업적 관점에서 재정의하는 작업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영업직을 희망한다면 점수 위주의 토익보다는 실제 소통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취득을 우선순위에 두세요. 현장에서 말로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직무 특성상 유창한 회화 능력이 훨씬 매력적인 평가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경영학회나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에 참여해 기업의 수익 구조를 분석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도 전공 지식을 실무로 연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스물여덟 살 졸업은 남성 지원자 기준으로 지극히 평균적인 나이이므로 인턴 경험을 위해 졸업이 한 학기 늦어지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스물여덟 살이 아무런 실무 없이 졸업한 스물일곱 살보다 취업 시장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영업은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갈등을 해결해 본 경험이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한 번쯤은 실제 기업의 영업 현장을 겪어보는 인턴십에 도전하시길 권장합니다.

    대외활동을 고를 때는 영상 편집이나 디자인 역량이 필요한 서포터즈보다는 직접 발로 뛰는 현장형 활동에 집중하세요. 총학생회에서 축제를 기획하며 외부 업체와 협상하고 조율했던 경험은 일반적인 홍보 활동보다 훨씬 가치 있는 영업 소재입니다. 당시 업체와 협상하며 겪었던 구체적인 갈등 상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했던 본인만의 논리를 정리해 둔다면 면접에서 강력한 필살기가 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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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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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률 56%

    답변수 7,354

    LG전자기업일치_check-icon

    영업관리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1. 토익이 아니라 스피킹을 하세요. 현장실습이나 일경험 인턴 위주로 영업 직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 네. 요즘 문과는 인턴경험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필수입니다. 3. 모든 대외활동에 편집능력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당연히 대외활동도 하시면 좋죠~ 저도 3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지금 회사 들어왔어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일단 뭐라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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