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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주의) 대기업 대외활동이 꼭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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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학년 1학기 재학 중인 22살입니다. 최근 경쟁률이 높았던 대기업 게임 업계 대외활동을 사전 과제 2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까지 한 달 이상 취준 수준으로 시간을 투자했지만 최종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3:3으로 60분 동안 진행되었는데, 면접 과정에서 “스펙을 보면 관심사가 많아 게임 업계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게임업계를 직접 경험해볼 겨를도 없었는데도요....) 딱히 갤럭시나 엘지나 신세계같은 단기 3-4개월 대기업 대외활동보고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습니다.

 

1년짜리인 멜론/에버랜드 + 이번에 떨어진 대기업 게임 대외활동 6개월을 해보고 나서 취준을 하고 싶은데, 지금 제가 고학년이라 이미 떨어진 상황에서 내년에 다시 대기업 대외활동에 도전할 경우 4학년이 되어 인턴 경험 없이 1년을 대외활동으로 보내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막학기가 23살이기에, 졸업 유예 후 인턴을 해도 괜찮습니다.) 

 

지금 스펙으로 중소기업 인턴이 될 거 같기도 해서... 교수님들과 상담했을 때는 “대기업 대외활동을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대기업 대외활동 없이 인턴하면 가장 베스트 아닌가요?”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변에 금융권 대외활동 1회, 갤럭시 대외활동 1회 이후 메이저 대기업 인턴 2회를 해 취준에 성공한 지인이 있으니 그 지인의 루트를 따라가야 한다는 조급함이 있는 게 사실이고,

 

게임 대외활동을 하면 게임 업계 진입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고, 멜론 활동을 하면 엔터 산업으로 확장 가능할 것 같고, 에버랜드 활동을 하면 축제·콘텐츠 산업으로 넓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브랜드라 경험해보고 싶은데(키자니아처럼... 취업하면 한 회사에 집중하는 게 현실이지만 지금은 다양하게 이것 저것 해보고싶네요;;) 1년짜리나 되는 대외활동을 다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제가 관심 있는 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뷰티, 패션, IT, 푸드를 제외한 엔터, 게임, 음악, 축제, OTT 계열인데요. 

 

  1. 면접에서 게임 업계에 정말 가고 싶은 게 맞냐는 질문을 더이상 안받고 게임 업계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려면 게임 대기업 대외활동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 맞을까요? 
  2. 멜론이나 에버랜드 같은 대기업 대외활동 경험이 있어야 중견 이상 기업 마케팅 직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3. 지금 단계에서는 대외활동보다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전략적으로 맞는 방향일까요?

 
현재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력
    인서울 중위권 4년제 학점: 4점대 후반
  2. 공모전 : NHN 한게임 숏폼 공모전 수상 / 한국예술문화위원회 숏폼 공모전 장려상 (위원장상)
  3. 대외활동 : 서울코믹월드 서브컬쳐 대외활동 (우수자) / 아프리카TV 기자단 대외활동 (조회수 부문 좋아요 부문 1등)
  4.  자격증 : 컴활 2급 / GA / 취득예정:사회조사분석사(졸업요건), ADSP 따고 그만
  5.  어학: 토익스피킹 IH 목표로 준비 중
  6. 자기소개서에서 주로 사용하는 경험 : 게임 방송 1년 3개월 (411시간 방송, 제휴 스트리머), 아이돌 팬페이지 엑셀 스텝 & 카카오 플친 운영 스텝 (누적 18만 메시지, 유튜브 바이럴 경험, 플친 3만명 이상 유입), 장기 과외 8명, 책 공동저자 집필 및 중고등학교 강연
  7. 일단은 자소서에 사용하지 않는 경험 : 공모전 수상(포폴에만), 아이돌 팬 계정 네임드 운영, 게임 / 축제 / 영화 블로그 운영, 문화예술 SNS 운영 (팔로워 도합 약 1500명), 국회의사당 장학금, 외부 재단 장학금 

 

 자소서에 제가 대외활동 얘기를 잘 적을 뿐더러 면접에서 느낀 결과 대외활동보다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집증적으로 물어보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기업 대외활동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3-4개월짜리 메이저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바로 인턴에 들어가는 게 나을지, 셋 중 하나라도 해서 스펙을 올리는 게 맞을지 (정확히는 산업군을 넓히는 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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