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ing/5889788
안녕하십니까!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부터 쭉 개발자를 목표로 준비해온 인문대학 졸업생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복수전공도 하고, 랩실도 들어가고, 인턴이나 부트캠프 같은 것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학점도 관리해서 4점대 입니다..
그렇게 해서 개발자로 취업까지는 했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까 이 직업이 저랑은 맞지 않는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공부할 때는 재밌었는데, 직업으로서의 개발은 생각이랑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6개월 정도 준비했는데,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다시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지금은 급하게 지역 농협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업무 특성상 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니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이 상태로 계약 끝나기 전에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제가 개발 말고 어떤 직무를 할 수 있는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힙니다. 지금까지 쌓은 경험들이 다 개발 쪽이라, 가끔은 20대 동안 한 게 다 의미 없어진 건가 싶기도 하고요.
혹시 저 같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바로 취직에 도전해볼 수 있는 직무나 준비 방향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개발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었기에 시야가 너무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개발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하기
작성자돌아온문돌이
신고글저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