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 2학기 수료 예정인 26세 학생입니다.
재학 중인 학교는 한서삼 라인 체육계열이며, 부전공으로 경영학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원래 전공하던 종목이 있어 대학 진학 후에는 종목 관련 일과 학업을 병행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데이터 직무에 관심이 생겨 해당 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전공이 직무와 거리가 있고, 학벌 또한 현재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편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벌에 대한 아쉬움도 어느 정도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주변에서 회사 생활 중인 미들~시니어급 분들께 조언을 구해봤는데 의견이 꽤 갈렸습니다.
- “AI 이후로 채용문이 더 좁아질수록 결국 중요한 건 실무 역량이다. 하루라도 빨리 SQL, BI 툴, 인턴 등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 진입을 하는 게 낫다.”
- “지금 학교/전공 상태로는 결국 취업 과정에서 한계가 있으니 편입을 하는 게 맞다.”
이런 식으로 의견이 나뉘었고, 비율로는 전자가 조금 더 많았습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데이터 직무 종사자분들은 아니었고, 사안 자체가 제 인생 방향과 연결되다 보니 고민이 커져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질문 남깁니다.
희망 직무는 머신러닝/데이터사이언티스트보다는 BI·DA 계열입니다.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역할에 관심이 있으며, 이후에는 PM이나 Consumer Insight 방향으로 커리어를 확장해보고 싶습니다.
현재는 경영학 부전공과 함께 SQL 공부를 시작한 상태이고, 이후에는 인턴·공모전·Power BI/Tableau 등의 스킬도 추가적으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영어는 토익은 준비되어 있고, 이후 오픽·토스도 취득 예정입니다.
편입을 한다면 목표는 건동홍 이상 라인입니다.
졸업 시점은:
편입을 하지 않는다면, 2027년 8월 졸업
편입을 하게 된다면, 2029년 2월 졸업
예정입니다.
다만 편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어느정도 있는데, 가장 걸리는 부분이 나이입니다. 편입 후 졸업 시점이면 사실상 신입 기준으로 적지 않은 나이라고 느껴져서, 실제 취업 과정에서 나이 때문에 불리해지거나 서류 단계에서 소위 ‘나이컷’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지도 걱정됩니다.
이 상황에서 BI/DA 계열 진입 기준으로:
- 편입을 통해 학벌을 보완하는 것이 유의미한지
- 아니면 지금부터 바로 실무 역량과 경험을 쌓아 빠르게 직무 진입을 하는 것이 나은지
- 또 실제 현업에서 신입 나이를 어느 정도까지 체감하는지
현직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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