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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 가는 게 있어서 어떤 댓글이 달리든 뜻하는대로 하겠지만... 여러분이라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글은 편한 어투를 사용하겠습니다.

 

본인 정보: 

-서성한 사범대 4학년

-교육 쪽은 대학 수업만 수강

-마케팅 취업준비 착실히 해옴(대기업 인턴, 마케팅 동아리, 대외활동, 수상 등), 이 과정 거치며 마케팅 분야에 흥미 느꼈으나, 작년에 휴학 후 인턴 일하며 회사에서 업무 계획이 유동적으로 변경되고 반복적으로 아이디어 제안하는 것에 조금 스트레스 받음

 

임용고시 고려: 

-마케팅 인턴 후 원래 대학 입학 때 희망했던 교사가 되는 건 어떨까 다시 상상해봄(여러 교직 쪽 이슈가 있어 대학생 때 교직 쪽만 바라보지 않고 여러 분야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마케팅 활동 후 진로 삼은거라)

-최근 교생 다녀온 후 학생들과의 교류나 학교 업무가 굉장히 잘 맞았음(활동적이고 계획적인 편이기도 해서)

 

고민: 

-작년엔 교직에 대한 생각 아예 X. 인턴 후 고려 시작 O.

-올해 초엔 일단 취업준비 후 직장 병행 임용 준비를 하고자 했음.(취업을 위한 스펙이 많은 상태인데 버리는 게 아깝기 보다 이 취준의 결말을 보고 싶은 게 컸기에)

-그러나 교생 후 취업준비를 완전히 포기하고, 1년이든 2년이든 임용을 준비해 교사가 되고 싶어짐.(공부와 실연 등 여러 준비를 해야하고 1년에 한 번 뿐인 기회라 무섭긴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올해 취준이나 일단 할 것 같나요, 바로 임용 공부를 해보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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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 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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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486

      큐비앤맘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글을 읽어보니 현재 마음은 이미 취업보다 교직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단순히 교사가 안정적이라서가 아니라 실제 교생 실습을 통해 학생들과의 교류, 학교 업무에서 만족감을 느꼈다는 점입니다. 반면 마케팅은 충분히 경험해봤고 성과도 냈지만 업무 방식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저는 이런 경우라면 취업 스펙이 아깝다는 이유만으로 취준을 이어가기보다는 교직에 대한 마음이 진짜인지 한 번 더 점검해보고 임용에 집중하는 선택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년에는 교직 생각이 없었는데 현장 경험 후 생각이 바뀌었다면 막연한 환상이 아니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판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용은 늦게 시작할수록 부담이 커지는 시험인 만큼 교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확고하다면 지금 도전하는 것이 후회가 적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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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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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684

        LG전자기업일치_check-icon

        구매관리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마음이 임용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바로 임용 준비를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취준 스펙이 아깝다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그 스펙을 살리기 위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취업하면 결국 더 돌아가게 됩니다. 이미 답이 나와 있는 상태에서 취준을 병행하면 둘 다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임용은 준비 기간이 길고 1년에 한 번이라 시작이 늦어질수록 손해입니다. 서성한 사범대 배경에 활동적이고 계획적인 성향이라면 교직 적합성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교생 후 실제로 잘 맞았다는 확인까지 된 상태라면 더 고민할 이유가 줄어듭니다. 마케팅 인턴 경험이 아깝다면 교사가 된 후 학교 홍보나 행사 기획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취준 결말을 보고 싶다는 마음도 이해되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 결말을 보고 나서 임용을 시작하면 나이와 준비 시간 모두 손해입니다.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임용을 먼저 선택하는 게 현실적으로 유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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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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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률 53%

          답변수 12,186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공유해주신 내용을 봤을 때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 흔적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멘티분의 적성/흥미/잘하는 것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커리어 목표와 진로 등을 설정했다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제는 정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인만큼 취업보다는 교직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서성한 출신 + 대학 생활동안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흔적만 봐도 충분히 체계적인 플랜과 동기부여/환경만 갖춘다면 잘 해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전에 반드시 취준vs교직이라는 생각 정리부터 완벽하게 끝내셔야 머릿속이 깨끗한 상태에서 교직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지하고 계신 것처럼 임용은 1년에 기회가 1번뿐인만큼 확신이 들었을 때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계속해서 고민만 하다가 시기를 놓치고, 시간이 계속해서 지나다보면 조급함과 또 다시 취준에 대한 갈망 및 고민이 들기 때문이죠. 즉, 정말 마지막으로 취준vs교직 (임용)에 대한 고민 해결 + '나' 자신의 커리어 목표 고민을 끝낸 후에 내린 선택으로 쭉 직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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