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포먼스 마케팅 직무로 광고대행사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 현재 2가지 기업 중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현재 목표는 중견 기업 전환형 인턴으로 입사 후 정규직 전환 -> 대기업 인하우스/대행사로 이직하는 것입니다. 기업명을 글에서 밝히기가 조심스러워 답변 남겨주시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1) 대기업 자회사 미디어렙(3대 미디어렙 중 1) - 6개월 전환형 인턴
인턴 후기에 부정적인 반응이 너무 많았고 면접 과정도 불쾌한 경험이었어서 사실 가장 끌리지 않는 곳인데, 그래도 인턴들 교육을 비롯한 온보딩 시스템이 있어 주니어 기준 성장하기에 괜찮은 환경인 곳 같습니다. 대기업 자회사라는 규모도 보장된 곳이고요. 동기가 많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다만 인턴 전환율이 50% 내외인 것 같고 최근에 계속 줄어드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2) 중견 종합광고대행사 (에모차와플이드 중 1) - 2개월 인턴 / 10개월 계약직 / 정규직 전환
면접 과정에서도 체계적인 시스템과 면접자에 대한 관심이 보였고, 2차 면접까지 진행하여 전환율은 비교적 높을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중에서는 유명한 기업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1번 기업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계약 조건이 2개월 인턴 후 계약직 10개월, 이후 정규직 전환입니다. 후기 보니 계약직에서 정규직은 100%인 것 같고, 2차 면접까지 본 점 고려했을 때 사실상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계약직으로 10개월을 보내야 하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또한 최근 모기업이 바뀌면서 현 모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또한 좋지 않는 편이고요.
둘 중 너무 고민되는데 멘토님들이라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실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디어렙과 종합광고대행사의 규모를 비교해봤을 때는 종대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 이직 시에 업계에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정규직 전환 가능성만 보면 2번 기업이 훨씬 큰 것 같은데 모기업 규모나 인지도만 봤을 때는 1번 기업이 훨씬 매력적이긴 합니다. 계약 조건도 전환된다는 가정시 1번 기업이 6개월 인턴 후 전환이라 더 나은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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