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에 대한 고민이 생겨 경험자 분들께 의견 여쭈어 보고 싶어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올해 2월 서성한 상경계 일반대학원을 졸업하고,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시작한 26살 여자 취준생입니다(희망 직무는 해외영업입니다).
상반기에 서류 합격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운이 좋게 1지망이었던 국내 대기업 해외영업 직무 최종면접을 보게 되었고 아쉽지만 최종탈락했습니다.
이후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던 중에 국내 중견기업의 해외법인 전략기획 직무 인턴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성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포지션입니다.
저는 1년 정도 인턴을 합격한 나라에 거주했던 경험이 있어 해당 국가에서 근무하는 것에 대해 큰 거부감은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현재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까에 대해 크게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중견기업 캐나다 법인에서 1~2년 정도 경력을 쌓고 한국에 귀국해서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입사가 가능할까요?
또한 전략기획 직무가 추후 대기업 해외영업 직무를 지원하는 것에 있어 메리트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중견기업 해외인턴을 결정하자니 하반기에 대기업을 지원했을 때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고,
그렇다고 해외인턴을 포기하기에는 하반기 취업이 보장된 것도 아닌 상태에서 기회를 날리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인턴을 하면서 정규직 전환을 노려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까요, 혹은 한국에서 대기업 취업을 지속해 보는 것이 나을까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자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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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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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사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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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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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인사
현직 HR 담당자의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저라면 이 상황에서는 해외법인 인턴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취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질문자님의 목표인 해외영업과 연결되는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캐나다 법인 전략기획 경험은 대기업 해외영업 지원 시 충분히 의미 있는 경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법인에서 시장 분석, 사업 운영, 현지 커뮤니케이션, 경영지표 관리 등의 업무를 경험한다면 해외영업과 겹치는 역량이 적지 않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직무명이 아니라 실제 수행한 업무입니다. 가능하다면 해외영업과 연계되는 프로젝트나 현지 고객, 영업조직과 협업하는 경험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규직 전환 후 1~2년 정도 경력을 쌓고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는 전략도 충분히 현실적입니다. 실제로 대기업 해외영업에는 중견기업 해외영업, 해외법인, 전략기획, 사업기획 출신들이 적지 않게 이직합니다. 특히 해외 근무 경험 자체는 분명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 인턴을 포기하고 하반기 공채에 올인하는 전략은 다소 위험합니다. 이미 1지망 대기업 최종면접까지 올라갈 정도의 경쟁력은 입증하셨지만, 최종까지 갔다고 해서 다음 채용에서 반드시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취업 시장에서는 '확실한 기회'의 가치가 생각보다 큽니다.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인턴 기간에도 대기업 채용 공고는 꾸준히 확인하고 지원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만약 더 좋은 제안을 받으면 그때 다시 선택하면 됩니다. 반대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정규직 전환이라는 선택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기회를 잡으면서 다음 기회도 준비하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해외법인 전략기획 경험은 향후 해외영업으로 충분히 연결할 수 있으며, 잘 쌓은 1~2년의 경력은 신입으로 다시 경쟁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큰 경쟁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직 HR 담당자의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저라면 이 상황에서는 해외법인 인턴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취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질문자님의 목표인 해외영업과 연결되는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캐나다 법인 전략기획 경험은 대기업 해외영업 지원 시 충분히 의미 있는 경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법인에서 시장 분석, 사업 운영, 현지 커뮤니케이션, 경영지표 관리 등의 업무를 경험한다면 해외영업과 겹치는 역량이 적지 않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직무명이 아니라 실제 수행한 업무입니다. 가능하다면 해외영업과 연계되는 프로젝트나 현지 고객, 영업조직과 협업하는 경험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규직 전환 후 1~2년 정도 경력을 쌓고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는 전략도 충분히 현실적입니다. 실제로 대기업 해외영업에는 중견기업 해외영업, 해외법인, 전략기획, 사업기획 출신들이 적지 않게 이직합니다. 특히 해외 근무 경험 자체는 분명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 인턴을 포기하고 하반기 공채에 올인하는 전략은 다소 위험합니다. 이미 1지망 대기업 최종면접까지 올라갈 정도의 경쟁력은 입증하셨지만, 최종까지 갔다고 해서 다음 채용에서 반드시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취업 시장에서는 '확실한 기회'의 가치가 생각보다 큽니다.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인턴 기간에도 대기업 채용 공고는 꾸준히 확인하고 지원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만약 더 좋은 제안을 받으면 그때 다시 선택하면 됩니다. 반대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정규직 전환이라는 선택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기회를 잡으면서 다음 기회도 준비하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해외법인 전략기획 경험은 향후 해외영업으로 충분히 연결할 수 있으며, 잘 쌓은 1~2년의 경력은 신입으로 다시 경쟁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큰 경쟁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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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행정/사무직
해외법인 인턴십 참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서성한 석사 학위와 1지망 대기업 최종면접 경험은 이미 본인의 역량과 서류 경쟁력이 충분히 검증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캐나다 법인에서의 전략기획 경험은 현지 시장에 대한 실무적 이해와 비즈니스 언어 능력을 입증하는 귀한 자산이 되며, 추후 해외영업 지원 시에도 사업적 안목을 갖춘 인재로 어필할 수 있어 매우 유리합니다. 인턴에 임하면서 하반기 주요 대기업 공채도 병행 지원하는 전략이 리스크를 줄이고 기회를 극대화하는 최선의 길입니다.
해외법인 인턴십 참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서성한 석사 학위와 1지망 대기업 최종면접 경험은 이미 본인의 역량과 서류 경쟁력이 충분히 검증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캐나다 법인에서의 전략기획 경험은 현지 시장에 대한 실무적 이해와 비즈니스 언어 능력을 입증하는 귀한 자산이 되며, 추후 해외영업 지원 시에도 사업적 안목을 갖춘 인재로 어필할 수 있어 매우 유리합니다. 인턴에 임하면서 하반기 주요 대기업 공채도 병행 지원하는 전략이 리스크를 줄이고 기회를 극대화하는 최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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