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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3.59/4.5
2종운전면허,Adsp,mos excel
스타트업 영업인턴 6개월
토익740
어학을 보충하고 영업 관련 직무 난사하면 중견기업은 갈 수 있을까요? 상반기 영업직 최탈2 1차탈1회 인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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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심브로콜리
신고글방향성 없는 문과 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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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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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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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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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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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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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앤맘
마케팅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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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재무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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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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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행정/사무직
최종 면접까지 두 번이나 올라갔다는 것은 서류와 기본 자격 요소에서 이미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뜻입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점은 어학 점수를 조금 더 올려 서류 합격률을 안정화하는 것입니다. 다만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는 자격 조건 부족이 아니라 현장 실무 경험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설득력 있게 풀 어내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타트업에서 수립했던 영업 성과나 실제 고객을 설득했던 구체적인 사례를 정교하게 다듬어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어학을 보완하고 면접 답변을 정교화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종 면접까지 두 번이나 올라갔다는 것은 서류와 기본 자격 요소에서 이미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뜻입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점은 어학 점수를 조금 더 올려 서류 합격률을 안정화하는 것입니다. 다만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는 자격 조건 부족이 아니라 현장 실무 경험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설득력 있게 풀 어내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타트업에서 수립했던 영업 성과나 실제 고객을 설득했던 구체적인 사례를 정교하게 다듬어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어학을 보완하고 면접 답변을 정교화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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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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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영업관리
학벌, 학점 준수하신 것은 다행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스펙을 기업의 관점에서 보는 자세인데요. 그래야 불필요한 스펙 쌓기를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구직자들이 흔히 말하는 8대 스펙 이런 거에 현혹되시면 안 됩니다.
오뚜기 최종합격 외 GS리테일, BGF리테일, 동원F&B, AK플라자, 롯데 코리아세븐 인적성검사 합격 경험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늦으신 분들께서는 선택과 집중을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이 핵심인데요. 이들은 숫자로 점수화가 가능한 이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봉사활동, 어학연수, 대내외활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방금 말씀드린 3가지는 숫자로 점수화가 어려운데다, 주관이 많이 개입되므로 공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자소서와 면접의 목적을 명확히 이해하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아래와 같이 남기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제품설명서 VS 제품광고
제품설명서와 제품광고의 차이는 목적입니다. 제품설명서는 이미 물건을 구매한 사람에게, 이 물건 어떻게 쓰는 거예요 라고 설명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제품광고는 물건을 사지 않은 사람에게, 해당 물건을 왜 구매해야 하는지 설득하는 목적입니다.
기업이란 손님 눈에 구직자란, 팔리기 이전의 신상품과 같습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는 광고 전단지처럼 "팔기 위한 글"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이걸 말로 하면 면접이 되는 거구요.
대부분 서류 탈락하는 자소서는 죄다 자기 이야기인 케이스가 많습니다. 즉 목적을 망각해서 서류 탈락하는 케이스가 태반이죠.
- 임팩트가 전부
자소서도 결국은 광고이기 때문에, 임팩트가 없으면 안 읽히니 서류전형에서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채용 담당은 자소서를 소설보듯 여유롭게 볼 수가 없으니까요.
기사를 쓸 경우, 3-30-3의 법칙이란게 있어요. 무슨 말이냐? 3초 간 제목에서 임팩트를 줘야, 해당 기사 요약 내용을 30초 간 보게 되죠. 거기서 임팩트가 있어야, 기사 모두를 읽는데 3분을 할애한다는 거죠. 이는 자소서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보통 군대 이야기(남성분들), 조별과제, 교환학생, 시험 점수 올린 이야기는 굳이 자소서에 작성하는 것을 권장드리진 않습니다.
채용 담당이 하루 100여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데, 남들처럼 조별과제같은 흔한 이야기가 작성돼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일 멘티님께서 채용 담당이라도 보고 싶을까요? 안 그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득이하게 조별과제를 쓰더라도, 직무에 맞게 녹여서 써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를 소재로 조별과제를 했다고 가정해봐요.
그래서 동성애 관련 커뮤니티에 회원가입 후, 회원인 것처럼 활동하며 인사이트를 파악해보려고 했다든지. 아니면 게이바에 가서 그들의 특성을 파악해보려 노력했다든지.
이런 소재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즉 같은 내용이라도, 직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해요.
대부분은 조별과제하다가 갈등 발생했는데, 대화로 해결했다. 혹은 교환학생에서 외국인 친구랑 어색했는데, 하하호호 거리며 친해졌다 이런 내용이 태반이예요. 그러니 임팩트가 없고, 임팩트가 없으면 서류에서 떨어져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원자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채용 담당은 소설 보듯 자소서를 여유롭게 볼 수조차 없으니까 말이죠. 따라서 그 경험으로 배운 점이 무엇인지, 그 배운 점을 활용해 직무 수행에 어떻게 기여할지를 임팩트 있게 녹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기억되고 싶다면 슬로건
기억에 남는 광고들은 나름대로의 슬로건이 있어요. 예를 들어 "일요일엔 오뚜기 카레", "일요일엔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이런 식으로 말이죠.
소제목을 만들어둬야 글을 읽는 방향을 알려줄 수 있으니까요. 수천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 채용 담당 입장이기 때문에, 소설처럼 추론하면서 볼 수가 없는게 핵심 이유입니다. 따라서 두괄식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두괄식으로 작성하면 내용을 확인하면서 보게 되니까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하지만 미괄식으로 작성하면, 소설보듯 보게 되므로 늘어지게 되니 집중력이 흐려집니다. 미괄식으로 쓰면 서류를 스킵하게 되는 거죠.
- 자기 가치가 아니라, 소비자 이익
이 세상 어떤 광고도 자사 제품 자랑으로 끝나는 광고는 없습니다. 커피가 겁나 맛있다고 말하는 광고는 없어요. 그 커피를 마심으로써, 사람이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죠. 화장품이 좋다고 떠벌리는 광고 역시 없습니다. 그 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죠.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자랑이 아니라, 기업의 이윤창출에 직무 관점에서 어떻게 기여할지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핵심은 "저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런 저를 돈 주고 구매해 주십시오"여야 합니다.
기업은 여러분의 자기 자랑이나 성장 배경에 일절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뭘 배웠는지, 그 배운 점이 직무 수행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가 핵심이예요.
멘티님께서 "자기 자랑만 죄다 늘어놓은 광고"를 보고, 아 "이 제품/서비스가 나에게 이런 도움을 주겠구나" 이러면서 일일이 추론하지 않으시잖아요? 마찬가지란거죠.
- 하나의 경험이 주는 깨달음은 다양합니다. (무지성 복붙 하지 마세요)
직무 경험을 직무에 어떻게 연결시켜야할 지는 미리 정해야 합니다. 또한 같은 질문이라도 지원하는 회사가 다르면, 대답이 달라야합니다. 인터넷에서 본거 보고 무지성 복붙하시면 큰일나요.
예를 들어 "어제 뭐 했어?"란 같은 질문조차도 애인이 하느냐, 직장 상사가 하느냐에 따라 대답이 다 다르잖아요? 물어보는 이와 목적, 상황이 다 다르니까요. 마찬가지란거죠.
즉 하나의 경험이 주는 깨달음은 다양하기 때문에, 지원 기업의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맞는 깨달음을 취사 선택하셔야 한다는 거예요.
- 자주 나오는 인재상 위주로 경험 정리 미리 해두세요! (중요)
취업 준비 해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수 십개 ~십 수개의 지원서를 써야 하는 입장이잖아요? 이럴 때 경험 정리를 미리 해두시면, 자소서 쓰는 시간을 덜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인재상인 도전경험, 협업경험(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목표달성경험 위주로 정리를 해 보세요.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녹일 방법만 고민하면 되니까요. (대학생 분들은 노션 유료 요금제를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 결국 핵심은 직무에 대한 관심
기업에서 원하는 경험이란 세계여행, 아프리카 봉사활동, 극기훈련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직무와 관련해 얼마나 스토리가 있는지, 그 스토리에서 무엇을 배우고 경험했는지, 그 배운 점이 직무 수행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관심이 있는거죠.
예를 들어 어떤 친구가 어릴 때 식자재마트를 운영하시는 부모님의 일을 도우면서 유통업에 관심을 가졌어요. 그래서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했고, 해외 유통 기업 인턴으로 일하는 등의 준비를 했어요. 그래서 GS리테일 영업관리 직무를 지원했다, 이러면 채용 담당이 "아 이 친구가 우리 기업과 직무를 위해 이런 준비를 했구나"란 생각이 단번에 들죠.
1. 자소서에 당당하시면 면접의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면접관이 문항을 만든다고 생각하는건데요. 면접 질문은 지원자가 적은 자소서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했다고 해봐요. 그러면 "마케팅 인사이트는 어떻게 찾으셨는지?" 혹은 "팀원 간 갈등은 어떻게 해소했는지?" 이런 걸 꼭 물어봐요. 현직자가 1명은 반드시 들어가니까요.
따라서 자소서 한 번 더 읽어보고 들어가세요. 적어도 떨어질 걱정은 더실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친구들은 대부분 자기소개서에서의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자승자박해서 탈락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2. 토론/토의면접: 핵심은 경청이지, 토론이 아니다.
면접관이 지원자끼리의 대화를 바탕으로, 평가를 하는 방식의 면접인데요. 여기서 해당 면접의 목적은 "이 사람이 신입사원으로 팀 회의에 참석한다면, 어떻게 회의에 임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GS리테일, 동원F&B에서 자주 활용하고 있으며, 팀워크/커뮤니케이션의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하는건 토론 대회가 아니라, 토론 면접이라는 점입니다. 즉 결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과정이 핵심이라는 거죠. 무슨 말이냐?
면접에서 토론이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찬반 의견이 충돌하는 건 토론학 및 대학교 수업에서의 이야기라는 거 꼭 기억하세요. 멘티님께서 들어가신다면 신입사원이나 인턴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그런데 멘티님께서 신입 혹은 저연차 사원으로 들어간다면, 회의 시간에 좌중을 압도하며 회의를 이끌어가는게 가능할까요? 거의 불가능하거나, 수평적인 조직문화라도 눈치 보여서 하기 힘들죠. 튀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없으니까요.
따라서 강조하셔야 하는 포인트는 이런 거예요.
"저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융화를 잘 해요. 이런 저와 회의하고 싶지 않으세요?"
더불어 주의하셔야 하는 것까지 남깁니다.
- 공격성이 있을 법한 표현(절대로, 반드시, 꼭, OO만이) 쓰지 마라. 이런 사람이 면접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어느 누구도 공격성을 보이는 신입사원과 회의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분은 없다.
- 상대방이 공격적인 발언해도, 절대 받아치지 마라. 자칫 싸움나면 마이너스다.
- 반복과 살 붙이기 연습 꾸준히!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스스로의 의견으로 살 붙이는 훈련)
- 어려운 표현 쓰지 말자. 괜히 나 잘난척하는 사람이라고 광고하는 꼴이 된다. (eg.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
3. 겉보기에는 달라도, 결국 물어보는 건 대동소이
초중고 12년 동안 수능 공부 열심히 하셨다면, 잘 아실 겁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라" 이런 말 수없이 들으셨을 거예요. 자소서와 면접에서도 똑같게 적용되는 내용인데요.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들은 겉보기엔 다 달라도, 결국 물어보는 것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국 물어보는 건 하나예요. "이 친구가 자기 회사에서 얼마나 일 잘 할 친구인지?"예요. 따라서 직무역량과 태도를 가장 비중있게 평가합니다.
둘째, 협업역량입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대학생 분들이 많은데다, 팀원과 불화를 일으키는 팀원이 있어도 법적 문제로 쉽게 퇴사시킬 수 없다보니 가장 많이 보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토론면접에서 비중있게 평가하는 항목이죠.
또한 질문 표현 방식이 다를지라도, 물어보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 도전정신: 성공했든 실패했든, 어려움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는지? 결과에 관계없이 어떤 걸 배웠는지?
- 목표달성경험: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그 과정에서 뭘 배웠는지?
- 주인의식(주도성): "시키는 일은 당연히 잘 하고, 시키지 않은 일 역시 알아서 잘 찾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및 교류 과정에서, 오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잘 듣기 위한 노력 역시 포함)
- 팀워크: 상대방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적이 있는지? (상대방의 일 대신 해준건 팀워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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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학점 준수하신 것은 다행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스펙을 기업의 관점에서 보는 자세인데요. 그래야 불필요한 스펙 쌓기를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구직자들이 흔히 말하는 8대 스펙 이런 거에 현혹되시면 안 됩니다.
오뚜기 최종합격 외 GS리테일, BGF리테일, 동원F&B, AK플라자, 롯데 코리아세븐 인적성검사 합격 경험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늦으신 분들께서는 선택과 집중을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이 핵심인데요. 이들은 숫자로 점수화가 가능한 이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봉사활동, 어학연수, 대내외활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방금 말씀드린 3가지는 숫자로 점수화가 어려운데다, 주관이 많이 개입되므로 공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자소서와 면접의 목적을 명확히 이해하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아래와 같이 남기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제품설명서 VS 제품광고
제품설명서와 제품광고의 차이는 목적입니다. 제품설명서는 이미 물건을 구매한 사람에게, 이 물건 어떻게 쓰는 거예요 라고 설명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제품광고는 물건을 사지 않은 사람에게, 해당 물건을 왜 구매해야 하는지 설득하는 목적입니다.
기업이란 손님 눈에 구직자란, 팔리기 이전의 신상품과 같습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는 광고 전단지처럼 "팔기 위한 글"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이걸 말로 하면 면접이 되는 거구요.
대부분 서류 탈락하는 자소서는 죄다 자기 이야기인 케이스가 많습니다. 즉 목적을 망각해서 서류 탈락하는 케이스가 태반이죠.
- 임팩트가 전부
자소서도 결국은 광고이기 때문에, 임팩트가 없으면 안 읽히니 서류전형에서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채용 담당은 자소서를 소설보듯 여유롭게 볼 수가 없으니까요.
기사를 쓸 경우, 3-30-3의 법칙이란게 있어요. 무슨 말이냐? 3초 간 제목에서 임팩트를 줘야, 해당 기사 요약 내용을 30초 간 보게 되죠. 거기서 임팩트가 있어야, 기사 모두를 읽는데 3분을 할애한다는 거죠. 이는 자소서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보통 군대 이야기(남성분들), 조별과제, 교환학생, 시험 점수 올린 이야기는 굳이 자소서에 작성하는 것을 권장드리진 않습니다.
채용 담당이 하루 100여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데, 남들처럼 조별과제같은 흔한 이야기가 작성돼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일 멘티님께서 채용 담당이라도 보고 싶을까요? 안 그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득이하게 조별과제를 쓰더라도, 직무에 맞게 녹여서 써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를 소재로 조별과제를 했다고 가정해봐요.
그래서 동성애 관련 커뮤니티에 회원가입 후, 회원인 것처럼 활동하며 인사이트를 파악해보려고 했다든지. 아니면 게이바에 가서 그들의 특성을 파악해보려 노력했다든지.
이런 소재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즉 같은 내용이라도, 직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해요.
대부분은 조별과제하다가 갈등 발생했는데, 대화로 해결했다. 혹은 교환학생에서 외국인 친구랑 어색했는데, 하하호호 거리며 친해졌다 이런 내용이 태반이예요. 그러니 임팩트가 없고, 임팩트가 없으면 서류에서 떨어져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원자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채용 담당은 소설 보듯 자소서를 여유롭게 볼 수조차 없으니까 말이죠. 따라서 그 경험으로 배운 점이 무엇인지, 그 배운 점을 활용해 직무 수행에 어떻게 기여할지를 임팩트 있게 녹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기억되고 싶다면 슬로건
기억에 남는 광고들은 나름대로의 슬로건이 있어요. 예를 들어 "일요일엔 오뚜기 카레", "일요일엔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이런 식으로 말이죠.
소제목을 만들어둬야 글을 읽는 방향을 알려줄 수 있으니까요. 수천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 채용 담당 입장이기 때문에, 소설처럼 추론하면서 볼 수가 없는게 핵심 이유입니다. 따라서 두괄식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두괄식으로 작성하면 내용을 확인하면서 보게 되니까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하지만 미괄식으로 작성하면, 소설보듯 보게 되므로 늘어지게 되니 집중력이 흐려집니다. 미괄식으로 쓰면 서류를 스킵하게 되는 거죠.
- 자기 가치가 아니라, 소비자 이익
이 세상 어떤 광고도 자사 제품 자랑으로 끝나는 광고는 없습니다. 커피가 겁나 맛있다고 말하는 광고는 없어요. 그 커피를 마심으로써, 사람이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죠. 화장품이 좋다고 떠벌리는 광고 역시 없습니다. 그 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죠.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자랑이 아니라, 기업의 이윤창출에 직무 관점에서 어떻게 기여할지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핵심은 "저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런 저를 돈 주고 구매해 주십시오"여야 합니다.
기업은 여러분의 자기 자랑이나 성장 배경에 일절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뭘 배웠는지, 그 배운 점이 직무 수행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가 핵심이예요.
멘티님께서 "자기 자랑만 죄다 늘어놓은 광고"를 보고, 아 "이 제품/서비스가 나에게 이런 도움을 주겠구나" 이러면서 일일이 추론하지 않으시잖아요? 마찬가지란거죠.
- 하나의 경험이 주는 깨달음은 다양합니다. (무지성 복붙 하지 마세요)
직무 경험을 직무에 어떻게 연결시켜야할 지는 미리 정해야 합니다. 또한 같은 질문이라도 지원하는 회사가 다르면, 대답이 달라야합니다. 인터넷에서 본거 보고 무지성 복붙하시면 큰일나요.
예를 들어 "어제 뭐 했어?"란 같은 질문조차도 애인이 하느냐, 직장 상사가 하느냐에 따라 대답이 다 다르잖아요? 물어보는 이와 목적, 상황이 다 다르니까요. 마찬가지란거죠.
즉 하나의 경험이 주는 깨달음은 다양하기 때문에, 지원 기업의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맞는 깨달음을 취사 선택하셔야 한다는 거예요.
- 자주 나오는 인재상 위주로 경험 정리 미리 해두세요! (중요)
취업 준비 해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수 십개 ~십 수개의 지원서를 써야 하는 입장이잖아요? 이럴 때 경험 정리를 미리 해두시면, 자소서 쓰는 시간을 덜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인재상인 도전경험, 협업경험(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목표달성경험 위주로 정리를 해 보세요.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녹일 방법만 고민하면 되니까요. (대학생 분들은 노션 유료 요금제를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 결국 핵심은 직무에 대한 관심
기업에서 원하는 경험이란 세계여행, 아프리카 봉사활동, 극기훈련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직무와 관련해 얼마나 스토리가 있는지, 그 스토리에서 무엇을 배우고 경험했는지, 그 배운 점이 직무 수행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관심이 있는거죠.
예를 들어 어떤 친구가 어릴 때 식자재마트를 운영하시는 부모님의 일을 도우면서 유통업에 관심을 가졌어요. 그래서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했고, 해외 유통 기업 인턴으로 일하는 등의 준비를 했어요. 그래서 GS리테일 영업관리 직무를 지원했다, 이러면 채용 담당이 "아 이 친구가 우리 기업과 직무를 위해 이런 준비를 했구나"란 생각이 단번에 들죠.
1. 자소서에 당당하시면 면접의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면접관이 문항을 만든다고 생각하는건데요. 면접 질문은 지원자가 적은 자소서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했다고 해봐요. 그러면 "마케팅 인사이트는 어떻게 찾으셨는지?" 혹은 "팀원 간 갈등은 어떻게 해소했는지?" 이런 걸 꼭 물어봐요. 현직자가 1명은 반드시 들어가니까요.
따라서 자소서 한 번 더 읽어보고 들어가세요. 적어도 떨어질 걱정은 더실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친구들은 대부분 자기소개서에서의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자승자박해서 탈락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2. 토론/토의면접: 핵심은 경청이지, 토론이 아니다.
면접관이 지원자끼리의 대화를 바탕으로, 평가를 하는 방식의 면접인데요. 여기서 해당 면접의 목적은 "이 사람이 신입사원으로 팀 회의에 참석한다면, 어떻게 회의에 임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GS리테일, 동원F&B에서 자주 활용하고 있으며, 팀워크/커뮤니케이션의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하는건 토론 대회가 아니라, 토론 면접이라는 점입니다. 즉 결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과정이 핵심이라는 거죠. 무슨 말이냐?
면접에서 토론이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찬반 의견이 충돌하는 건 토론학 및 대학교 수업에서의 이야기라는 거 꼭 기억하세요. 멘티님께서 들어가신다면 신입사원이나 인턴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그런데 멘티님께서 신입 혹은 저연차 사원으로 들어간다면, 회의 시간에 좌중을 압도하며 회의를 이끌어가는게 가능할까요? 거의 불가능하거나, 수평적인 조직문화라도 눈치 보여서 하기 힘들죠. 튀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없으니까요.
따라서 강조하셔야 하는 포인트는 이런 거예요.
"저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융화를 잘 해요. 이런 저와 회의하고 싶지 않으세요?"
더불어 주의하셔야 하는 것까지 남깁니다.
- 공격성이 있을 법한 표현(절대로, 반드시, 꼭, OO만이) 쓰지 마라. 이런 사람이 면접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어느 누구도 공격성을 보이는 신입사원과 회의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분은 없다.
- 상대방이 공격적인 발언해도, 절대 받아치지 마라. 자칫 싸움나면 마이너스다.
- 반복과 살 붙이기 연습 꾸준히!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스스로의 의견으로 살 붙이는 훈련)
- 어려운 표현 쓰지 말자. 괜히 나 잘난척하는 사람이라고 광고하는 꼴이 된다. (eg.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
3. 겉보기에는 달라도, 결국 물어보는 건 대동소이
초중고 12년 동안 수능 공부 열심히 하셨다면, 잘 아실 겁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라" 이런 말 수없이 들으셨을 거예요. 자소서와 면접에서도 똑같게 적용되는 내용인데요.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들은 겉보기엔 다 달라도, 결국 물어보는 것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국 물어보는 건 하나예요. "이 친구가 자기 회사에서 얼마나 일 잘 할 친구인지?"예요. 따라서 직무역량과 태도를 가장 비중있게 평가합니다.
둘째, 협업역량입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대학생 분들이 많은데다, 팀원과 불화를 일으키는 팀원이 있어도 법적 문제로 쉽게 퇴사시킬 수 없다보니 가장 많이 보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토론면접에서 비중있게 평가하는 항목이죠.
또한 질문 표현 방식이 다를지라도, 물어보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 도전정신: 성공했든 실패했든, 어려움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는지? 결과에 관계없이 어떤 걸 배웠는지?
- 목표달성경험: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그 과정에서 뭘 배웠는지?
- 주인의식(주도성): "시키는 일은 당연히 잘 하고, 시키지 않은 일 역시 알아서 잘 찾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및 교류 과정에서, 오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잘 듣기 위한 노력 역시 포함)
- 팀워크: 상대방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적이 있는지? (상대방의 일 대신 해준건 팀워크가 아닙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것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채택을 하시면, 더 나은 답변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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