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취업을 준비해보려합니다.
여러 멘토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질문 올리니 최대한 현실적인 조언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성한 경영 학점 3.4X
-자격증: ADsP
-토익 910 / 오픽 IH / JLPT N2
-개인 사업 경험
-교내 창업 대회 수상 1회
스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취업을 위한 활동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가정사로 인해 바로바로 돈을 벌어야했고 학회를 할 시간도, 유의미한 스펙을 쌓을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공익 근무 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했고 이제 곧 소집해제입니다.
취업은 저에게 먼 일 같아보였습니다. 핑계지만 그냥 일단 당장 먹고 사는 게 중요해서 멀리 내다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제 곧 소집해제가 다가오니 벌써 눈 앞이 막막해져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기, 선배, 후배들처럼 멋진 직장에 다니면서 1인분 하며 살아보고싶습니다.
DCM, ECM, IPO, 트레이딩, 애널리스트, 운용, 리서치, 컨설팅, 은행, IB 등
아직 가능한 분야가 있다면 뭐든 준비해보고싶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할까요? 29살이라는 나이에 하반기 인턴부터 시작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늦었을까요? 저도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기에 오르지 못할 나무라면 깔끔하게 포기하려합니다.
학회경험도 없고 대외활동도 경험도 없어서 인턴을 구할 인맥도, 이력서나 자소서에 적을 스펙도 너무 적습니다. 혼자 직무 관련 책도 있고 공부도 틈틈이 하고는 있는데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것들이니 의미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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