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교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현재 HUG 기금사업 부문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은행 취업을 목표로 작년부터 준비해왔고, 현재까지의 스펙과 경험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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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대 / 경영 / 03년생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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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 4.3 -
[자격증] : 투자자산운용사 -
[수상경력]-
-시중은행 제휴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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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개인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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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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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학생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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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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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데이터 기반 마케팅 프로젝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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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기자단 및 서포터즈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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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100년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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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300시간 (교육봉사 위주)]
어제 ADsP 시험을 응시했고, 올해 10월 31일에 있는 신용분석사까지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학은 현재 토익 700후반이고, 토스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앞으로의 금융권 취업 방향입니다.
작년부터 은행만 바라보고 준비해왔는데, 이번 HUG 인턴을 시작하면서 금융공기업의 업무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너무 조사도 안하고 은행만 바라봤나 싶기도 해서 다른 직무나 업권도 탐색을 해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HUG 인턴을 마친 뒤에는 엇복학을 하게 될 것 같고, 졸업 및 본격적인 취업까지는 약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 동안 은행만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금융공기업이나 다른 금융권 직무까지 함께 준비해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드사, 증권사, 캐피탈 등 다른 금융권도 찾아보고 있는데, 일부 업권은 학벌의 영향이 크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 현실적인 지원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제 학교와 경험, 스펙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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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외에 함께 준비하거나 도전해볼 만한 금융권 업권·직무가 어디까지인지 (지사립이라는 학벌을 고려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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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까지 병행해서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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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증권사·캐피탈 등 다른 금융회사에도 경쟁력이 있는지(학벌컷, 극복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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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년 반 동안 추가적으로 갖추면 좋을 경험이나 자격, 역량이 무엇인지
현실적인 관점에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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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지사립이지만 진짜 열심히사셨네요 학벌 원툴인 저는 반성하게됩니다. 진짜 열심히 사신듯.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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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직
현재 성적과 공모전 수상, 현장 실무 경험은 학벌을 극복하고도 남을 강력한 무기입니다. 특히 시중은행과 금융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 기조가 강하여 전공 필기시험 준비만 확실하다면 매우 유망합니다. 카드사와 캐피탈 역시 영업 기획이나 마케팅 직무에서 실무 경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므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다만 증권사는 직무별 벽이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남은 일 년 반 동안 금융공기업 필기시 험 준비 여부를 빠르게 결정하고, 말하기 중심의 어학 성적을 완성하며 실무 역량을 입증할 자격증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현재 성적과 공모전 수상, 현장 실무 경험은 학벌을 극복하고도 남을 강력한 무기입니다. 특히 시중은행과 금융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 기조가 강하여 전공 필기시험 준비만 확실하다면 매우 유망합니다. 카드사와 캐피탈 역시 영업 기획이나 마케팅 직무에서 실무 경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므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다만 증권사는 직무별 벽이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남은 일 년 반 동안 금융공기업 필기시 험 준비 여부를 빠르게 결정하고, 말하기 중심의 어학 성적을 완성하며 실무 역량을 입증할 자격증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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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인사
객관적으로 보면 현재 스펙은 지방사립대라는 약점을 상당히 잘 보완한 편입니다. 특히 HUG 인턴 + 은행 공모전/홍보대사 + 높은 학점이라는 조합은 은행 취업을 계속 노려볼 만합니다.
저라면 앞으로 은행을 1순위로 두되, 금융공기업을 병행하겠습니다. HUG에서 실제 업무를 해보면서 금융공기업에 관심이 생겼다면 굳이 한쪽을 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금융공기업은 기관별 필기 과목과 준비 방식이 달라서 은행 준비와 완전히 똑같이 가져가기는 어렵습니다.
카드사·캐피탈도 충분히 지원해볼 만합니다. 오히려 질문자님처럼 은행 관련 활동과 금융 경험이 많은 경우 카드·캐피탈의 영업/마케팅/상품/리스크 관련 직무와 연결하기 좋습니다. 증권사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IB·리서치처럼 경쟁이 센 직무는 학벌뿐 아니라 관련 인턴·학회·재무분석 역량까지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부터 별도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우선순위를 높이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1년 반 동안은 자격증을 계속 늘리는 것보다 어학점수와 필기 역량을 올리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신용분석사는 취득하면 좋지만, 그 이후에는 토스/토익을 확실히 만들어 놓고 은행 NCS·금융논술·경제/금융 공부에 시간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지금 가장 아쉬운 부분은 스펙의 ‘개수’가 아니라 실제 금융 업무 경험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HUG에서 단순히 “인턴을 했다”로 끝내지 말고, 어떤 업무를 맡았고 어떤 제도·상품을 이해했으며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두세요.
지방사립대라는 이유로 지원 범위를 은행에만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상위권 증권사 IB처럼 학벌과 직무 스펙이 동시에 강하게 작용하는 곳까지 무리하게 넓히기보다는, 은행 + 금융공기업 + 카드/캐피탈을 주력으로 잡는 전략이 현재 상황에서는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현재 스펙은 지방사립대라는 약점을 상당히 잘 보완한 편입니다. 특히 HUG 인턴 + 은행 공모전/홍보대사 + 높은 학점이라는 조합은 은행 취업을 계속 노려볼 만합니다.
저라면 앞으로 은행을 1순위로 두되, 금융공기업을 병행하겠습니다. HUG에서 실제 업무를 해보면서 금융공기업에 관심이 생겼다면 굳이 한쪽을 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금융공기업은 기관별 필기 과목과 준비 방식이 달라서 은행 준비와 완전히 똑같이 가져가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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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1년 반 동안은 자격증을 계속 늘리는 것보다 어학점수와 필기 역량을 올리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신용분석사는 취득하면 좋지만, 그 이후에는 토스/토익을 확실히 만들어 놓고 은행 NCS·금융논술·경제/금융 공부에 시간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지금 가장 아쉬운 부분은 스펙의 ‘개수’가 아니라 실제 금융 업무 경험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HUG에서 단순히 “인턴을 했다”로 끝내지 말고, 어떤 업무를 맡았고 어떤 제도·상품을 이해했으며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두세요.
지방사립대라는 이유로 지원 범위를 은행에만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상위권 증권사 IB처럼 학벌과 직무 스펙이 동시에 강하게 작용하는 곳까지 무리하게 넓히기보다는, 은행 + 금융공기업 + 카드/캐피탈을 주력으로 잡는 전략이 현재 상황에서는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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