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ing/6374290
ky 어문계열 학점 3.66/4.3 (3.8까지는 올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해외거주 경험, 영어능통자
학생회 홍보팀 경험
원래는 고시 준비하려다가 현실적으로 나이도 늦었고 (25) 집안 형편상 몇년 씩 허비하며 될지 안될지 모를 시험을 준비하는 건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려 하는데, 대학생활 내내 쌓은 스펙이나 대외활동이 전무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나 막막하고 아득해서 조언을 여쭙고 싶습니다.
원래는 HR 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인사 쪽은 대외활동도 적고 티오도 별로 안 나서 교내 모임이나 동아리 운영 등을 경험한 게 아니라면 이제 와서 무스펙으로 시작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비교적 무스펙으로 시작이 가능할만한 게 영업 쪽이라는 조언을 들었는데, 정말 인사는 포기하고 영업 쪽으로 전향하는 게 맞을까요? 대기업은 어려울 것 같고 중견이나 중소 들어가서 이직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것도 현실적으로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4-2 시작하면 어학 자격증 (토익, 오픽 등은 제가 영어권 거주자였어서 한달 안에는 고득점 자신이 있습니다) 을 따두고 수료 상태로 인턴 지원부터 하려고 하는데, 직무를 정하자니 무엇이 제 상황에 맞을지, 무슨 준비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고민이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신고하기
작성자02leeem
신고글4-2 무스펙 여자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맛경영
채택률 29%
답변수 1,308
오뚜기
영업관리
비록 경영지원 직무는 아니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남깁니다.
우선 직무와 산업군을 명확히 설정하신 뒤, 영어 말하기 점수와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이 3가지에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비기술직군 내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전략기획, 경영지원(총무, HR, 회계, 재무 등), 구매, MD 이런 직무가 있어요. 물론 금융권도 있고요.
하지만 말씀주신 마케팅 직무를 비롯한 비기술직군 내 직무 대부분이 TO가 적은 편에 속해요. 따라서 스펙이 비교적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요. 관련 경력 2~3개 가진 중고신입 분들도 많죠. 공채보다는 수시채용을 하는 기업들이 꽤 많습니다. 설령 대기업이라도요.
스펙을 기업 혹은 직무 관점에서 보는 자세가 가장 필요한 이유는, 불필요한 스펙 쌓기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오뚜기 최종합격 외 GS리테일, BGF리테일, AK플라자, 롯데 코리아세븐 인적성검사 합격 경험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면접 전까지는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인 이유
우선 스펙이란 기본기에 직무역량이란 특별함을 확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면접 전까지는 "양질의 인물을 뽑는 싸움"이 아닙니다. "불량품이 아닌 부품을 뽑는 작업" 즉 "떨어뜨리기"가 핵심입니다. 언뜻 들으시기엔 이해가 잘 안 되실텐데요.
a. 이력서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이 다 읽어보기에는 미친 짓이잖아요?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필터링하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
그 과정을 사람이 아니라,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지원자 수가 너무 많으니까 학교(학과), 학점, 직무 관련 자격증,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경험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혹은 합산 후 일정 미만의 인원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더 자세한 예를 들어볼게요.
대기업 공채로 50명을 뽑는다고 가정하고, 인적성검사 볼 사람을 30배수(1천 5백 명) 뽑는다고 가정해볼게요. 거기에 3만 명이 지원을 했다고 칠게요. 그러면 27,500명을 서류전형에서 날려야 하는 겁니다.
채용 담당 1명이 자소서 1장을 보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5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1시간에 12명을 볼 수 있죠. 정말 열심히 보면 하루에 100명의 자소서를 볼 수 있습니다. 서류전형이 영업일 기준 1주일이라면 700명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업무 다 제쳐두고, 자소서 평가 업무에 올인한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죠.
그러면 채용 담당을 43명을 고용해야 하는 결과값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비효율적인 업무를 이윤과 효율을 겁나 따지는 기업에서 하겠냐는 겁니다.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소서는 이력서에 비해 공정성이 떨어지는 면이 큽니다.
따라서 이력서의 이력으로 필터링 작업을 한 뒤, 자소서를 평가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b. 자기소개서
채용 담당 1명은 하루에 100여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 입장인데요. 따라서 "잘 쓴 자소서 고르기"가 아니라, "이 친구가 실수 한게 없나"를 위주로 평가를 해요.
5분이란 시간 안에, 이 친구를 떨어뜨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죠. 못 볼거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키워드 위주로 읽으면 충분히 볼 수가 있어요.
"잘 쓴 자소서 고르기"는 여러 기준을 고려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에 비해 "못 쓴 자소서 필터링"이, 여러 기준 중 하나만 미달되면 떨어뜨리면 되니까 훨씬 더 빠르니까요.
게다가 실수로 부적격자를 면접에 올릴 경우, 윗선으로부터 팀에 "왜 이런 친구를 면접에 올렸냐"고 한 소리 들어 곤란하기도 한 것도 영향이 있어요.
c. 적성검사: 학벌과 유사하지만, 익숙화 작업으로 상쇄 가능.
적성검사를 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능검사에 수능 얹어놨단 생각 많이 드실겁니다. 적성검사는 "많이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항"과 "많이 사고해야 풀 수 있는 문항" 이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국의 취준생들을 기반 지식과 논리적 사고능력 이 2가지를 점수화해서 줄세울 경우, 학벌과 유사하게 나옵니다. 논리적인 사고가 중요한 시험이란 점이 적성검사와 수능과 유사하죠. (SKCT 응시 경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학벌과 적성검사의 관계입니다, 학벌로만 사람을 평가한다가 아니라. 한국 채용 시장에서 우수함을 가장 쉽게 나누는 기준이 학벌인 이유는,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뿐이라서입니다. 물론 형평성의 문제도 있고요.
하지만 그마저도 "입시 전형 다양화(편입, 논술 등)"과 "후천적 스펙(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의 상향평준화"란 변수가 생겼어요. 이런 변수를 기업 차원에서 한 번 더 필터링하는 목적으로 보는 것이 적성검사입니다.
다만 선천적인 영역인지라, 후천적인 학벌 대비 일정 점수 이상으로 올리기는 어려워요. 그러니 자괴감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자괴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마인드를 바꾸시면 됩니다. "잘 쳐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못 치지 말아야 하는 시험"으로 말이죠. 그마저도 기업마다 평가 방식이 다 다르며, 외주 줘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기업에서 외주 기업(마이다스인, 잡코리아 등)에서 결과값만 받아오는 식이니까요.
시중 문제집 1~2권을 풀어보되, 문제 유형을 익힌다고 생각하며 반복해 풀어보세요. 맞춘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이런 익숙화 작업을 해두면, 최악으로 못 치는 일을 피할 수 있어요!
(수능 전날 고사장 미리 가보는 이유도, 집중력이 흐트러져 최악으로 못 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란거 잘 아실 겁니다)
d. 인성검사: 알맞는 사람을 뽑는 과정
인성검사는 면접의 보완재입니다. 면접은 15~30분 동안 이뤄지는 평가인데요. 그 시간 안에 지원자를 면밀히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보는게 인성검사입니다.
인성검사가 어려운 이유는 수백 문항을 60~90분만에 빠르게 봐야 하기에 어려운데요. 한 문항당 10초 남짓한 시간에 스스로를 정해야 하는 싸움이예요.
그 시간안에 답하려면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답해야 한단 뜻이예요. 즉 솔직하게 답하란 이야기죠. 모르면 차라리 모른다고 답하는 게 낫습니다.
즉 인성검사는 조직적합도를 보기 위함이며, 거짓말하는 인성을 거르기 위함입니다. 물론 거짓말해서 붙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이런 분들은 그 값이 탈락할 값이 아니어서 그런거지, 속여서 붙은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큰일나요!
2. 늦은 사람이 가져야 할 자세: 거울과 주경야독 (특히 4학년 이상 대학생, 기졸업 취업준비생)
스타크래프트 등 전략 게임을 하실 때, "자원이 풍부할 때 승리하는 전략"과 "자원이 부족할 때 승리하는 전략"이 다르잖아요? 취업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늦은 사람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입니다. 학벌, 학점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바꿀 수 없어요.
거울이란, 스스로 해온 일들을 인재상(목표달성, 도전정신, 주도성,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위주로 정리해두세요. 스스로의 현 상황을 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이 5가지 위주로 진단해보는 거죠. 이로써 어떤 산업군과 직무로 갈 건지 정하는 것을 말해요.
주경야독은 낮에는 학교 밖에서 인턴,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하고, 밤에는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2년 유효기간 있음), 팀 프로젝트, 직무 관련 자격증 등 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걸 의미합니다.
3. 직무경험이 중요한 이유
직무경험이 중요한 이유는,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필하기는 데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이력서의 스펙들(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대부분은 직무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어요, 사실상 통행증일 뿐.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니, 자소서 볼 사람만큼 지원자 필터링을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인턴, 계약직 등 직무경험을 쌓아두시면, 조직적합도 어필에 유용합니다.
따라서 현직자 멘토분을 만나거나 관련 업계에서 작게라도 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직무경험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조직적합도 어필하는 데 핵심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 코멘토, 잇다 등 직무부트캠프 OR 현직자 미팅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적극 활용 바랍니다)
현직자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예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채 폐지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요)
- 관련 아르바이트, 인턴, 계약직을 해보시며 연결고리를 직무와 잘 만드세요.
인사 직무를 준비해본다고 가정해볼게요. 관련 산업군이나 직무 관련 도서를 본다든지, 아니면 직접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을 하려면 또 다른 인턴이 필요하죠.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연결고리 전법인데요. 무슨 말이냐?
만일 인사팀 인턴을 하고 싶으시다면, 채용 시즌 인사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비록 단순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거나 현직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영업관리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는 어떤 품목이 자주 걸리는지 혹은 매대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 경험 정리 반드시 해두세요 (필수)
작게라도 이룬 성과를 노션에다 미리 경험 정리해두셨으면 좋겠어요. 경험 정리를 미리 해두시면, 자소서 쓰는 시간을 덜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인재상인 도전경험, 협업경험(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목표달성경험 위주로 정리를 해 보세요. (상황 - 과제 - 행동 - 결과 - 뭘 배웠고, 그 배운 점을 토대로 직무 관점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이런 순으로 말이죠.
a. 도전정신: 성공했든 실패했든, 어려움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는지? 결과에 관계없이 어떤 걸 배웠는지?
b. 목표달성경험: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그 과정에서 뭘 배웠는지?
c. 주인의식(주도성): "시키는 일은 당연히 잘 하고, 시키지 않은 일 역시 알아서 잘 찾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d.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및 교류 과정에서, 오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잘 듣기 위한 노력 역시 포함)
e. 팀워크: 상대방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적이 있는지? (상대방의 일 대신 해준건 팀워크가 아닙니다)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녹일 방법만 고민하면 되니까요. (대학생 분들은 노션 유료 요금제를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4. 여성분들을 선호하지 않는 산업군이나 직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품, 제약, 보험, 건설영업, 상사(삼성물산 상사부문 등)로는 굳이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 제조업 기반 기업이나 직무의 경우 여성분들을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식품 영업의 경우 보통 지점으로 배정을 받는데요. 지점 인원이 10명이라고 가정하면, 여성분들은 1~2명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여성분들은 마트에서 판매 사원으로 일했다 특채로 뽑힌 케이스가 대부분이예요.
물론 여성분들이 서류 상 스펙, 자소서, 면접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건 어느 정도 사실이예요. 저도 채용 관련 도서를 보고 알게 된 이야기지만 말이죠. 하지만 성비 조정을 하는데요, 아래 2가지가 핵심 이유입니다.
- 업무 연속성 측면
결혼과 육아 이슈를 못 피하다보니, 부서에서 여성분들을 받길 꺼리는 면이 있어요. 지금이야 많이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요. (직무와 산업군 별로 상이)
- 직무 수행 측면
여성분들이 영업팀에 들어온다면, 최소한 남성분들과 같은 수준의 일을 해주기를 바라죠. 술 마실 때 술 마시고, 때로는 자기 시간 희생하면서 주말에 출근하고. 물론 그게 가능한 여성분들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어려운 케이스가 많고, 기업 전체의 선입견이기도 해요.
특히 건설, 화학, 중공업 등 제조업 기반 기업에서는 기계 돌리고 부품을 나르고, 무거운 짐을 드는 일이 많아요. 업무 강도가 높다 보니 여성분들을 뽑으면, 일 안 맞아서 중도 퇴사할까봐 잘 안 뽑게 되는거예요.
물론 너무 차별적인거 아니냐고 화내실만 해요. 하지만 기업은 자선단체도, 정의로운 단체도 아닙니다. 이윤과 효율성 이 2가지만 계산하는 곳이죠.
따라서 직무 경험과 직무 관련 자격증에 집중하시어, 직무와 산업군과 관련 있는 강점을 잘 어필하는게 필요하죠. 혹은 여성분들이 잘 하실 수 있는 업종/직무로 일하며 준비하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업종으로는 주로 화장품, 패션, 백화점, 면세점 이런 업종이 있어요.
추가로 궁금하신 것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채택을 하시면, 더 나은 답변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경영지원 직무는 아니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남깁니다.
우선 직무와 산업군을 명확히 설정하신 뒤, 영어 말하기 점수와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이 3가지에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비기술직군 내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전략기획, 경영지원(총무, HR, 회계, 재무 등), 구매, MD 이런 직무가 있어요. 물론 금융권도 있고요.
하지만 말씀주신 마케팅 직무를 비롯한 비기술직군 내 직무 대부분이 TO가 적은 편에 속해요. 따라서 스펙이 비교적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요. 관련 경력 2~3개 가진 중고신입 분들도 많죠. 공채보다는 수시채용을 하는 기업들이 꽤 많습니다. 설령 대기업이라도요.
스펙을 기업 혹은 직무 관점에서 보는 자세가 가장 필요한 이유는, 불필요한 스펙 쌓기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오뚜기 최종합격 외 GS리테일, BGF리테일, AK플라자, 롯데 코리아세븐 인적성검사 합격 경험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면접 전까지는 떨어지지 않기 위한 싸움인 이유
우선 스펙이란 기본기에 직무역량이란 특별함을 확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면접 전까지는 "양질의 인물을 뽑는 싸움"이 아닙니다. "불량품이 아닌 부품을 뽑는 작업" 즉 "떨어뜨리기"가 핵심입니다. 언뜻 들으시기엔 이해가 잘 안 되실텐데요.
a. 이력서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이 다 읽어보기에는 미친 짓이잖아요?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필터링하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
그 과정을 사람이 아니라,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지원자 수가 너무 많으니까 학교(학과), 학점, 직무 관련 자격증,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경험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혹은 합산 후 일정 미만의 인원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더 자세한 예를 들어볼게요.
대기업 공채로 50명을 뽑는다고 가정하고, 인적성검사 볼 사람을 30배수(1천 5백 명) 뽑는다고 가정해볼게요. 거기에 3만 명이 지원을 했다고 칠게요. 그러면 27,500명을 서류전형에서 날려야 하는 겁니다.
채용 담당 1명이 자소서 1장을 보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5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1시간에 12명을 볼 수 있죠. 정말 열심히 보면 하루에 100명의 자소서를 볼 수 있습니다. 서류전형이 영업일 기준 1주일이라면 700명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업무 다 제쳐두고, 자소서 평가 업무에 올인한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죠.
그러면 채용 담당을 43명을 고용해야 하는 결과값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비효율적인 업무를 이윤과 효율을 겁나 따지는 기업에서 하겠냐는 겁니다.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소서는 이력서에 비해 공정성이 떨어지는 면이 큽니다.
따라서 이력서의 이력으로 필터링 작업을 한 뒤, 자소서를 평가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b. 자기소개서
채용 담당 1명은 하루에 100여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 입장인데요. 따라서 "잘 쓴 자소서 고르기"가 아니라, "이 친구가 실수 한게 없나"를 위주로 평가를 해요.
5분이란 시간 안에, 이 친구를 떨어뜨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죠. 못 볼거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키워드 위주로 읽으면 충분히 볼 수가 있어요.
"잘 쓴 자소서 고르기"는 여러 기준을 고려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에 비해 "못 쓴 자소서 필터링"이, 여러 기준 중 하나만 미달되면 떨어뜨리면 되니까 훨씬 더 빠르니까요.
게다가 실수로 부적격자를 면접에 올릴 경우, 윗선으로부터 팀에 "왜 이런 친구를 면접에 올렸냐"고 한 소리 들어 곤란하기도 한 것도 영향이 있어요.
c. 적성검사: 학벌과 유사하지만, 익숙화 작업으로 상쇄 가능.
적성검사를 풀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능검사에 수능 얹어놨단 생각 많이 드실겁니다. 적성검사는 "많이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항"과 "많이 사고해야 풀 수 있는 문항" 이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국의 취준생들을 기반 지식과 논리적 사고능력 이 2가지를 점수화해서 줄세울 경우, 학벌과 유사하게 나옵니다. 논리적인 사고가 중요한 시험이란 점이 적성검사와 수능과 유사하죠. (SKCT 응시 경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학벌과 적성검사의 관계입니다, 학벌로만 사람을 평가한다가 아니라. 한국 채용 시장에서 우수함을 가장 쉽게 나누는 기준이 학벌인 이유는, 모든 지원자가 치른 시험이 수능뿐이라서입니다. 물론 형평성의 문제도 있고요.
하지만 그마저도 "입시 전형 다양화(편입, 논술 등)"과 "후천적 스펙(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의 상향평준화"란 변수가 생겼어요. 이런 변수를 기업 차원에서 한 번 더 필터링하는 목적으로 보는 것이 적성검사입니다.
다만 선천적인 영역인지라, 후천적인 학벌 대비 일정 점수 이상으로 올리기는 어려워요. 그러니 자괴감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자괴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마인드를 바꾸시면 됩니다. "잘 쳐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못 치지 말아야 하는 시험"으로 말이죠. 그마저도 기업마다 평가 방식이 다 다르며, 외주 줘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기업에서 외주 기업(마이다스인, 잡코리아 등)에서 결과값만 받아오는 식이니까요.
시중 문제집 1~2권을 풀어보되, 문제 유형을 익힌다고 생각하며 반복해 풀어보세요. 맞춘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이런 익숙화 작업을 해두면, 최악으로 못 치는 일을 피할 수 있어요!
(수능 전날 고사장 미리 가보는 이유도, 집중력이 흐트러져 최악으로 못 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란거 잘 아실 겁니다)
d. 인성검사: 알맞는 사람을 뽑는 과정
인성검사는 면접의 보완재입니다. 면접은 15~30분 동안 이뤄지는 평가인데요. 그 시간 안에 지원자를 면밀히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보는게 인성검사입니다.
인성검사가 어려운 이유는 수백 문항을 60~90분만에 빠르게 봐야 하기에 어려운데요. 한 문항당 10초 남짓한 시간에 스스로를 정해야 하는 싸움이예요.
그 시간안에 답하려면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답해야 한단 뜻이예요. 즉 솔직하게 답하란 이야기죠. 모르면 차라리 모른다고 답하는 게 낫습니다.
즉 인성검사는 조직적합도를 보기 위함이며, 거짓말하는 인성을 거르기 위함입니다. 물론 거짓말해서 붙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이런 분들은 그 값이 탈락할 값이 아니어서 그런거지, 속여서 붙은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큰일나요!
2. 늦은 사람이 가져야 할 자세: 거울과 주경야독 (특히 4학년 이상 대학생, 기졸업 취업준비생)
스타크래프트 등 전략 게임을 하실 때, "자원이 풍부할 때 승리하는 전략"과 "자원이 부족할 때 승리하는 전략"이 다르잖아요? 취업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늦은 사람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입니다. 학벌, 학점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바꿀 수 없어요.
거울이란, 스스로 해온 일들을 인재상(목표달성, 도전정신, 주도성,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위주로 정리해두세요. 스스로의 현 상황을 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 이 5가지 위주로 진단해보는 거죠. 이로써 어떤 산업군과 직무로 갈 건지 정하는 것을 말해요.
주경야독은 낮에는 학교 밖에서 인턴,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하고, 밤에는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2년 유효기간 있음), 팀 프로젝트, 직무 관련 자격증 등 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걸 의미합니다.
3. 직무경험이 중요한 이유
직무경험이 중요한 이유는,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필하기는 데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이력서의 스펙들(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대부분은 직무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어요, 사실상 통행증일 뿐.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니, 자소서 볼 사람만큼 지원자 필터링을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인턴, 계약직 등 직무경험을 쌓아두시면, 조직적합도 어필에 유용합니다.
따라서 현직자 멘토분을 만나거나 관련 업계에서 작게라도 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직무경험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조직적합도 어필하는 데 핵심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 코멘토, 잇다 등 직무부트캠프 OR 현직자 미팅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적극 활용 바랍니다)
현직자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예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채 폐지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요)
- 관련 아르바이트, 인턴, 계약직을 해보시며 연결고리를 직무와 잘 만드세요.
인사 직무를 준비해본다고 가정해볼게요. 관련 산업군이나 직무 관련 도서를 본다든지, 아니면 직접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을 하려면 또 다른 인턴이 필요하죠.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연결고리 전법인데요. 무슨 말이냐?
만일 인사팀 인턴을 하고 싶으시다면, 채용 시즌 인사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비록 단순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거나 현직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영업관리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는 어떤 품목이 자주 걸리는지 혹은 매대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 경험 정리 반드시 해두세요 (필수)
작게라도 이룬 성과를 노션에다 미리 경험 정리해두셨으면 좋겠어요. 경험 정리를 미리 해두시면, 자소서 쓰는 시간을 덜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인재상인 도전경험, 협업경험(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목표달성경험 위주로 정리를 해 보세요. (상황 - 과제 - 행동 - 결과 - 뭘 배웠고, 그 배운 점을 토대로 직무 관점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이런 순으로 말이죠.
a. 도전정신: 성공했든 실패했든, 어려움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는지? 결과에 관계없이 어떤 걸 배웠는지?
b. 목표달성경험: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그 과정에서 뭘 배웠는지?
c. 주인의식(주도성): "시키는 일은 당연히 잘 하고, 시키지 않은 일 역시 알아서 잘 찾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d. 커뮤니케이션: 정보 전달 및 교류 과정에서, 오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잘 듣기 위한 노력 역시 포함)
e. 팀워크: 상대방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적이 있는지? (상대방의 일 대신 해준건 팀워크가 아닙니다)
공채가 사라지는 요즘, 미리 경험 정리를 해둬야 원하는 공고 올라왔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좋습니다.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녹일 방법만 고민하면 되니까요. (대학생 분들은 노션 유료 요금제를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4. 여성분들을 선호하지 않는 산업군이나 직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품, 제약, 보험, 건설영업, 상사(삼성물산 상사부문 등)로는 굳이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 제조업 기반 기업이나 직무의 경우 여성분들을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식품 영업의 경우 보통 지점으로 배정을 받는데요. 지점 인원이 10명이라고 가정하면, 여성분들은 1~2명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여성분들은 마트에서 판매 사원으로 일했다 특채로 뽑힌 케이스가 대부분이예요.
물론 여성분들이 서류 상 스펙, 자소서, 면접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건 어느 정도 사실이예요. 저도 채용 관련 도서를 보고 알게 된 이야기지만 말이죠. 하지만 성비 조정을 하는데요, 아래 2가지가 핵심 이유입니다.
- 업무 연속성 측면
결혼과 육아 이슈를 못 피하다보니, 부서에서 여성분들을 받길 꺼리는 면이 있어요. 지금이야 많이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요. (직무와 산업군 별로 상이)
- 직무 수행 측면
여성분들이 영업팀에 들어온다면, 최소한 남성분들과 같은 수준의 일을 해주기를 바라죠. 술 마실 때 술 마시고, 때로는 자기 시간 희생하면서 주말에 출근하고. 물론 그게 가능한 여성분들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어려운 케이스가 많고, 기업 전체의 선입견이기도 해요.
특히 건설, 화학, 중공업 등 제조업 기반 기업에서는 기계 돌리고 부품을 나르고, 무거운 짐을 드는 일이 많아요. 업무 강도가 높다 보니 여성분들을 뽑으면, 일 안 맞아서 중도 퇴사할까봐 잘 안 뽑게 되는거예요.
물론 너무 차별적인거 아니냐고 화내실만 해요. 하지만 기업은 자선단체도, 정의로운 단체도 아닙니다. 이윤과 효율성 이 2가지만 계산하는 곳이죠.
따라서 직무 경험과 직무 관련 자격증에 집중하시어, 직무와 산업군과 관련 있는 강점을 잘 어필하는게 필요하죠. 혹은 여성분들이 잘 하실 수 있는 업종/직무로 일하며 준비하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업종으로는 주로 화장품, 패션, 백화점, 면세점 이런 업종이 있어요.
추가로 궁금하신 것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편하게 질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채택을 하시면, 더 나은 답변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멘토 취뽀응원
채택률 41%
답변수 7,783
신세계
지원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멘토 추진력
채택률 19%
답변수 9,480
삼성전자
마케팅전략/기획
멘틴미 안녕하세요
학벌이 받쳐주시기 떄문에 현시점에서는 어학 역량활용해서 해외영업쪽으로 타겟해서 준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인사는 거의 확률이 없어보입니다. (자격증도없고 관련경험도없고요)
영업은 상대적으로 허들이 낮으니깐..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고 판단됩니다. 중소/계약/파견 등 가리지말고 영업직무 혹은 유사경험을 할수있는것들 기회를 찾응셔야합니다. 이걸로 영업역량 채우고.. + 언어역량 더해서 해외영업쪽 그리고 국내영업 같이 노려보시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멘틴미 안녕하세요
학벌이 받쳐주시기 떄문에 현시점에서는 어학 역량활용해서 해외영업쪽으로 타겟해서 준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인사는 거의 확률이 없어보입니다. (자격증도없고 관련경험도없고요)
영업은 상대적으로 허들이 낮으니깐..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고 판단됩니다. 중소/계약/파견 등 가리지말고 영업직무 혹은 유사경험을 할수있는것들 기회를 찾응셔야합니다. 이걸로 영업역량 채우고.. + 언어역량 더해서 해외영업쪽 그리고 국내영업 같이 노려보시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멘토 코드크랩
채택률 40%
답변수 2,186
케이티
웹 개발자
HR은 대외활동 없이 시작하기 확실히 좁은 편이고 영업 쪽이 진입장벽 낮은 것도 맞는 말입니다. 다만 영업으로 바로 정하기보단 4-2에 인턴 지원할 때 인사/영업 둘 다 넣어보시고 서류 통과되는 쪽으로 방향을 좁히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중견중소 시작해서 이직하는 경로는 어문계열에 어학 강점 있으시면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학 성적은 말씀대로 4-2 시작하자마자 따두시고 자소서에 학생회 홍보 경험을 성과 중심으로 정리해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R은 대외활동 없이 시작하기 확실히 좁은 편이고 영업 쪽이 진입장벽 낮은 것도 맞는 말입니다. 다만 영업으로 바로 정하기보단 4-2에 인턴 지원할 때 인사/영업 둘 다 넣어보시고 서류 통과되는 쪽으로 방향을 좁히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중견중소 시작해서 이직하는 경로는 어문계열에 어학 강점 있으시면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학 성적은 말씀대로 4-2 시작하자마자 따두시고 자소서에 학생회 홍보 경험을 성과 중심으로 정리해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멘토 유림
채택률 18%
답변수 1,775
전남대학교병원
행정/사무직
고려대나 연세대 어문계열에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결코 스펙이 부족한 상태가 아닙니다. 스물다섯이라는 나이도 기업 취업 시장에서는 여전히 경쟁력 있고 빠른 편에 속합니다.
인사 직무는 채용 규모가 적어 초기 진입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관련 경험이 전혀 없다고 해서 무조건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강점인 언어 능력을 최대로 살릴 수 있는 해외 영업이나 글로벌 마케 팅 분야를 1순위로 고려하면서, 인사 직무 인턴 채용에도 함께 도전해 보기를 권합니다.
첫 단추를 꼭 중소기업에서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학 성적을 조기에 확보한 후 주요 기업의 인턴십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실무 경험을 쌓는다면 대기업 진입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스스로를 낮추지 말고 본인이 가진 막강한 언어적 무기와 학벌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도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고려대나 연세대 어문계열에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결코 스펙이 부족한 상태가 아닙니다. 스물다섯이라는 나이도 기업 취업 시장에서는 여전히 경쟁력 있고 빠른 편에 속합니다.
인사 직무는 채용 규모가 적어 초기 진입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관련 경험이 전혀 없다고 해서 무조건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강점인 언어 능력을 최대로 살릴 수 있는 해외 영업이나 글로벌 마케 팅 분야를 1순위로 고려하면서, 인사 직무 인턴 채용에도 함께 도전해 보기를 권합니다.
첫 단추를 꼭 중소기업에서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학 성적을 조기에 확보한 후 주요 기업의 인턴십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실무 경험을 쌓는다면 대기업 진입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스스로를 낮추지 말고 본인이 가진 막강한 언어적 무기와 학벌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도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dori2098
채택률 48%
답변수 62
아임웹
PM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코피아
채택률 20%
답변수 2,317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상태만 보고 인사를 포기하고 영업으로 바로 전향할 필요는 없습니다. HR은 채용 규모가 크지 않고 관련 경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학생회 홍보팀 경험도 구성원 소통과 운영 경험으로 정리할 수 있고 채용 보조, HR 운영, 인사 사무보조 같은 인턴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 능통과 해외거주 경험은 분명한 강점이므로 해외영업도 함께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4-2 초반에 토익과 오픽을 빠르게 확보한 뒤 HR과 해외영업 인턴을 동시에 지원해보면서 실제 업무와 합격 반응을 비교해 방향을 좁혀보세요.
처음부터 중소기업만 생각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중견 이상 인턴과 신입에도 지원하고, 결과가 좋지 않을 때 규모를 넓히는 방식이 좋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자격증보다 직무를 2개 정도로 좁히고 관련 경험 하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상태만 보고 인사를 포기하고 영업으로 바로 전향할 필요는 없습니다. HR은 채용 규모가 크지 않고 관련 경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학생회 홍보팀 경험도 구성원 소통과 운영 경험으로 정리할 수 있고 채용 보조, HR 운영, 인사 사무보조 같은 인턴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 능통과 해외거주 경험은 분명한 강점이므로 해외영업도 함께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4-2 초반에 토익과 오픽을 빠르게 확보한 뒤 HR과 해외영업 인턴을 동시에 지원해보면서 실제 업무와 합격 반응을 비교해 방향을 좁혀보세요.
처음부터 중소기업만 생각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중견 이상 인턴과 신입에도 지원하고, 결과가 좋지 않을 때 규모를 넓히는 방식이 좋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자격증보다 직무를 2개 정도로 좁히고 관련 경험 하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