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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면접 때 이럴 경우 많이 마이너스 받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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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면접이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습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셔서 고민을 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도 될까요? 이렇게 답변을 했는데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도 되는지 왜 물어봤냐고 주변에서 많이 아쉬움을 보이더라고요ㅠㅠ 저도 그때는 이게 최선인줄 알았습니다ㅠㅠ 많이 마이너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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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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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코퍼레이션기업일치_check-icon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제 생각엔 모르는 걸 붙잡고 가만히 있는 것보단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음으로 넘기려고 한 것 자체는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에 관련된 내용인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추론한 과정이라도 얘기해보려고 시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완전 마이너스라고 단정짓기는 어렵고 솔직하게 인정한 측면을 좋게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기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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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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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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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입니다! 멘티님 질문에 답변을못한 부분이 감점이 아닐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는 다음답변이 중요해보입니다. 해당 답변을 포기햇지만 다른 답변에서는 말을 잘햇으면 다행이지만 면접은 어디까지나 결과는 나와봐야되요. 다음에는 모르더라도 본인의 관점으로 답변을 해보시는게 나아보여요. 방향성을 가지고 준비하신다면 꼭 좋은 회사 취업 가능하실테고, 자소서, 이력서 등 기타 궁금하신 점 잇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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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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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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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일단 답변을 못한것 자체가 마이너스 요소이긴 합니다. 넘어가도 되는지 질문한건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PT면접은 지원자의 직무역량과 순발력 및 상황대처능력을 평가하기에, 개인적으로 “모르겠습니다”라는 답변이 가장 안좋다고 생각해요. 모르더라도 아는 지식을 활용하여 최대한 답변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이셔야 합니다. 다만, 이번 면접이 처음이시니 너무 기죽지 마시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PT면접 진행시 어떻게 대응해야겠다는걸 미리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면접 치루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다 그렇게 실패하며 느는겁니다!! 결과가 혹시 좋게 나올수도 있으니 너무 낙담은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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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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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모르는 걸 아는 척하는 자세입니다. PT면접이 아니더라도 토론면접에서 점수를 깎아먹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도 PT면접과 토론면접의 목적을 명확히 이해하시는 것이 필요할텐데요.

    1. PT면접: 손, 눈, 입이 생명 

    롯데 코리아세븐 MD 직무에서 PT면접을 봤었는데요. 처음에 들어가면 인터넷이 안 터지는 곳에서 노트북으로 PT를 만들라고 해요. 30분 가량 제한시간을 준 뒤에, 면접관 2명 앞에서 PT 발표를 했고 질의응답하는 식으로 진행했었죠. 대본 갖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내용 숙지하고 들어가기 바랍니다. 

    PT 주제는 직무와 관련된 주제를 주로 주는 편인데요. 자료 구성이라든가 이런 거는 상향평준화되어 있어 대동소이한 편이예요. 

    무엇보다도 PT면접의 핵심 목적은 전달력입니다. 전달력을 평가하는 이유는, "팀 안에서도 소통하거나 협업할 일도 많지만, 유관 부서와의 협업도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질문자께서 CJ올리브영 상품마케팅 직무 담당이예요. 만일 PB 상품을 일본에 수출하고 싶다고 가정해봐요. 그러면 여러 조건을 따져보고, 이익을 높일 방법을 찾아봐야 하죠. 그 과정에서 유관 부서 협업이 많아요.

    - 대외협력팀: 이 문구가 과연 법적 문제가 되지 않을지?

    - 해외법인: 어느 채널에서, 어떤 프로모션으로 매출을 높일지?

    - 물류센터: 행사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사전 물량을 얼마나 확보할지? 

    이런 일이 마케팅이나 MD 직무에서 많기 때문에, PT전형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아요. 

     

    추가로 핵심은 나누기와 뽑기입니다.

    1. 나누기란?

    예를 들어 "CJ올리브영 PB 브랜드 딜라이트프로젝트 미국 진출 전략"이란 주제가 주어졌어요. 그와 관련된 자료가 있구요.

    그러면 여러 자료들을 여러분께서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카테고리화를 잘 시켜야 해요.

    2. 뽑기란?

    뽑는다는 것은, 어떤 것을 주장한다는 뜻입니다. 즉 주장하려면 말의 근거가 있어야 하잖아요? 여기서 핵심은, 그 근거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잘 가져갈 것인가입니다.

    3. 요약

    "자료를 자신이 이해하기 쉽게 구역화하는 손",

    "이를 논리적으로 주장을 뒷받침할 방법을 찾는 눈",

    "정리한 내용을 아는 것 이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는 입"

    2. 토론면접: 토론이 핵심이 아니라, 경청이 핵심 

    토론면접은 면접관이 지원자끼리의 대화를 바탕으로, 평가를 하는 방식의 면접인데요. "지원자가 신입사원으로 팀 회의에 참석한다면, 어떻게 회의에 임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조직적합도 측면에서는 팀워크, 커뮤니케이션의 영역이죠. GS리테일이나 동원F&B 영업관리 직무에서 주로 하는 면접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조심하셔야 하는 게 있는데요. "토론 대회"가 아니라, 토론 면접입니다. 즉 과정이 핵심이지,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면접에서 토론이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을 말해요. 찬반 의견이 충돌하는 건 대학교 수업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멘티님께서 들어가시면 신입사원이나 저연차 사원으로 들어가게 될 거예요. 그럴 경우 팀 회의에서 팀원들을 압도하며 회의를 이끌어가는게 가능할까요? 거의 불가능하거나, 눈치 보여서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여기서 어필해야 하는 것은 "저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융화를 잘 해요. 이런 저와 회의하고 싶지 않으세요?" 예요. 보통 신입사원의 경우 팀원들의 이야기를 잘 정리해, 회의가 원활히 잘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일이 주요 업무이기 때문이죠. 

    주입식 교육을 20년 넘게 받은 한국 사람들 특성상, 올바른 토론 습관을 단시간에 갖추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경청의 자세를 어필할 방법이 있어요. 

    바로 "반복과 살 붙이기 연습"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스스로의 의견으로 살 붙이는 방식이죠. 또한 아래 화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a. "절대로", "반드시", "꼭", "~만이" 등 공격적인 표현 쓰시면, 불합격에 더 가까워집니다.

    이런 표현은 공격성이 느껴질 만한 표현이고, 이런 사람들이 최악의 평가를 받아요. 어떤 분들도 공격성을 보이는 팀원과 함께 회의에 들어가고 싶어할 분들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죠. 평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현업 팀장님(최근 3년 내 인사고과 A등급 이상, 오뚜기 기준 차장~부장급 이상)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b. 상대방이 공격적인 발언해도, 절대 받아치지 마세요. 자칫 싸움나면 마이너스입니다.

    c. 토론에서 쓰일 법한 어려운 표현(eg.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 쓰지 마세요. 괜히 잘난 척 한다고 오해사기 쉬운데다, 튀는 걸 좋아하는 면접관 분들은 없습니다. 

    답변이 되셨을까요? 붙기 위한 싸움터인 면접에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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