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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방향성 03/여 (공기업, 사기업,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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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준 2개월차입니다!

도저히 직무나 업계, 방향을 잡지 못해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중경외시 / 어문,경영 / 03 

현장실습 MICE 6개월 (마케팅)

토익 900 이상

오픽 IH

컴활 1급

한국사 1급

공연 동아리 (행사 기획 경험 다수)

유럽 교환학생 6개월

문화예술 플랫폼 에디터 2년 (70개 이상 글 기고)

 

사실 스펙이랄게 없지만 

사기업 직무는 제가 넣을 수 있는 게 그나마 콘텐츠 에디터,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데 

워낙 레드 오션이기도 하고 제가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이 전무해서 경쟁력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졸업 유예 한 상황에 대외활동부터 다시 하자니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고..

 

MICE 현장실습을 하면서, 꽤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젝트성, 현장 운영 등)

다만, 업계가 워낙 좁고 워라밸이 좋지 않은 편이라서.... MICE를 살린다면, 공기업 (킨텍스, 관광공사 등)쪽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공기업, 사기업 중에 어떤게 적성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정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또 되게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기도 해서..

공기업으로 틀자니 반복 업무를 하는 삶이 지루할 것 같고,

사기업으로 가자니 직무도 업계도 정해지지 않았고, 스펙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를 정해서 밀고 가고 어려울 판에, 이쪽저쪽 찔러보고 다니니 마음이 불편합니다. 

 

다들 취업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으셨나요?

제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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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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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1) 커리어는 단기가 아닌 장기레이스입니다. 그리고 직무 선택하실 때는 멘티분의 적성과 흥미뿐만 아니라 강점 등도 충분히 고려한 선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생활은 냉정하게 말해서 경쟁이고, 생계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2) 남겨주신 것처럼 공기업과 사기업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이 점도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며, 사기업 지원 시 직무의 경우 쌓아오신 경험만 놓고보면 콘텐츠/브랜드 마케팅, 에디터, 사업운영/행사 기획 등의 직무가 가장 fit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일한 네임의 직무라고 하더라도 기업마다 필요 역량이나 맡게 되는 업무 등이 상이한만큼 사기업도 희망 기업 리스트를 어느 정도 추린 후에 해당 기업의 관심 직무 JD를 살펴보는 것도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3) 저도 1번을 기준으로 직무를 선택한 케이스인데요.

    공기업이 안정성과 워라밸 측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좋지만 사기업 내에서 커리어를 선택한 이유는 조금은 주도적인 업무 환경과 성장을 추구하기도 했고, NCS와 같이 오랜 시간 엉덩이 붙이고 공부하는 것이 적성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멘티분 '스스로'에 대한 분석도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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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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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앤맘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취준 2개월 차에 방향을 완벽하게 정하지 못한 것은 자연스럽지만, 지금은 이것저것 스펙을 다시 쌓기보다 본인이 이미 해본 경험에서 답을 찾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MICE 현장실습에서 프로젝트성 업무와 현장 운영이 잘 맞았고, 문화예술 플랫폼에서 2년간 에디터 활동도 지속했다면 기획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현장에서 실행하는 업무가 비교적 잘 맞는 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MICE, 문화콘텐츠, 콘텐츠 마케팅이나 행사 및 브랜드 프로젝트 기획처럼 기존 경험이 이어지는 직무를 먼저 지원해보겠습니다. 공기업은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택하기에는 실제 업무와 조직문화가 본인 성향과 맞는지가 더 중요하고, 자유로운 삶을 원한다고 해서 반드시 사기업이 더 자유로운 것도 아닙니다. 또한 현재 스펙이 부족하다기보다 방향이 넓어서 경험이 분산돼 보이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대외활동부터 다시 시작하지 마시고 관심 직무를 2개 정도로 좁혀 기존 경험을 각각의 직무에 맞게 정리한 뒤 실제 채용에 계속 지원해보세요. 서류와 면접 결과를 받아보는 과정 자체가 본인의 시장 경쟁력과 적성을 확인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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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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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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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입니다! 우선은 멘티님의 스펙을 봤을때 명확한건 공기업이 맞습니다. 오히려 직무경험들을 쌓아야하는 사기업보다 낫습니다. 공기업에서도 전시,마케팅부분으로 가시거나 일반사무행정쪽이 좀 더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공기업도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것도 아닙니다. 방향성을 가지고 준비하신다면 꼭 좋은 회사 취업 가능하실테고, 자소서, 이력서 등 기타 궁금하신 점 잇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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