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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대학교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첫 취준을 준비하고 있는 25살 취준생입니다.
원래 대학원 진학을 생각해 심리학과 연구 위주로 경험을 쌓아오다가, 최근 한국에서 글로벌 마케팅, 마케팅 리서치 등의 직무로 취업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막상 취준을 시작하려니 정통 마케팅 인턴이나 서포터즈 경험이 없어 막막함이 큽니다.
정말 별거 없지만 제 스펙입니다.
- 미국 4년제 심리학 & 커뮤니케이션 복수전공 졸업 (GPA 4.0/4.0)
- 오픽 AL
- 대형 PR/광고대행사 산학협력 프로젝트 2회
- AI 서비스 관련 학부 연구 2회
- 심리학 학부 조교 3회
마케팅 관련 경험은 산학 프로젝트 위주라 현재 인턴과 신입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이미 취업한 경우가 많고, 저도 25살에 이제야 취업 방향을 바꿔 준비하는 게 늦은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현직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이나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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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ㅇㄱㅇ24
신고글해외대 졸업 후 국내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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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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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 3,501
큐비앤맘
마케팅전략/기획
안녕하세요 멘티님~ 스물다섯에 방향을 바꾼 것이 늦었다고 볼 필요는 없고, 현재 경험도 마케팅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스펙중 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 전공, 연구 경험은 소비자 행동과 데이터 해석이 중요한 마케팅 리서치에서 충분히 연결할 수 있고, 미국 대학 경험과 오픽 AL은 글로벌 마케팅에서도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형 PR 및 광고대행사 산학 프로젝트 2회 역시 단순 활동명보다 어떤 시장과 소비자를 분석했고 어떤 전략을 제안했는지 구체적으로 정리해보세요. 지금부터 서포터즈를 여러 개 추가하기보다는 인턴과 신입을 함께 지원하는 방향이 좋습니다. 다만 글로벌 마케팅과 마케팅 리서치는 요구 역량이 다르므로 지원서를 하나로 뭉뚱그리지 말고, 글로벌 마케팅은 현지 소비자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및 캠페인 경험을, 리서치는 조사 설계와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경험을 중심으로 각각 포트폴리오와 자소서를 구성해보세요. 현재는 스펙을 더 쌓기보다 기존 경험을 직무 언어로 바꾸는 작업이 더 중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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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코드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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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 2,290
케이티
웹 개발자
심리학 연구 경험이 많아도 마케팅 리서치 직무는 데이터 분석 경험으로 충분히 연결됩니다. 정통 마케팅 인턴 경험이 없는 건 흠이 아니라 오히려 학부 연구를 리서치 역량으로 풀어내는 쪽이 차별점이 될 수 있습니다.
25살이면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니라서 인턴과 신입을 같이 지원하시는 전략은 좋아 보입니다. 다만 지원 공고마다 요구하는 게 데이터 분석인지 캠페인 기획인지 먼저 구분하시고 그에 맞춰 자소서 포인트를 다르게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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