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학생활 연말정산⑤ : 비대면 대외활동 시작

코로나로 얼룩진 2020, 나는 무엇을 했는가?

#5. 비대면 대외활동 시작

금요일이면 크리스마스예요!

1년 내내 마스크 쓰고, 친구도 제대로 못 만나고 어영부영 지나와서 그런지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네요 ㅠㅠ

코로나 이전의 시대에는 대부분 대면 대외활동이었는데 올해부턴 비대면 대외활동의 비중이 늘어났어요.

시간 관리하기엔 좋지만 교류가 적어져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코로나19가 만연한 상황에서도 대외활동을 처음 해 본 경우도 있고,

대외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우수 활동자로 뽑힌 경우도 있대요!

다른 대학생들은 비대면 대외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콘텐츠 에디터 6기의 도움을 받아 다른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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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처음 지원하는 대외활동에 운 좋게 합격했어요.”

이번 학기에 저의 첫 대외활동인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6기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지원하는 대외활동에 운 좋게도 합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고,

홍보 마케팅에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애초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활동이기에 코로나 시국에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편하고,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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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대외활동 2개가 아예 취소됐어요.”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초반에 합격한 대외활동이 2개가 있었는데, 아예 취소되었어요.

그리고 그 뒤로 대면 대외활동들은 전부 다 취소되었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심해질 때가 많아서 대면 대외활동은 지원하지 않았어요.

공모전도 비슷했던 것 같아요. 회의를 만나서 못하니까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올해 대외활동은 링커리어 에디터 6기, 그 외 활동은 블로그, 마케팅 인턴 1회,

컴활 자격증, 카카오 이모티콘 제안, 네이버 스티커 승인 2회 정도예요. (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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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타인과의 접촉이 두려워

온라인 위주의 대외활동을 주로 했어요.”

기존에는 월별 모임 혹은 현장 활동이 포함된 대외활동에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타인과의 접촉이 두려워 온라인 위주의 대외활동을 중심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활동만을 진행하는 대외활동 공고는 굉장히 많았는데요.

그 중 전화영어 프로그램 체험 이후 후기를 남기는 맨프 영어 서포터즈와

대학생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에 합격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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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물질적으로 보이는 활동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1년동안 한 대외활동을 세어본다면 마녀공장 서포터즈를 수료했고,

우화만 서포터즈에서 우수 서포터즈로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2020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과 미스터멘션 마케팅 공모전에도 도전해보았어요.

그리고 현재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6기로 활동하고 있어요. :)

물질적으로 보이는 활동들은 크게 많지 않지만 저는 많은 '도전'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알찬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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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이 비대면으로 변화함과 동시에 대학생과 밀접하게 연관된 대외활동도 변화를 겪고 있어요.

중간에 모집이 취소된 대외활동도 있고,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어려움을 겪은 대외활동도 있는 것 같아요.

모두가 혼란스러운 시기지만 잘 이겨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요, 미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