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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네이버웹툰] 2026 하반기 캐릭터 AI 모델 기획 및 테스트 인턴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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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IPX 인턴이 끝나기 약 두 달 전부터 극심한 고용불안정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가오는 현실과 돈 부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인턴 6개월이 끝나자마자 마쓰야마에 갔다. 

5박 6일 동안 오로지 먹고 놀고 온천 다니고 다시 먹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왔다.

​

그렇게 배를 두들기며 귀국했더니 아니 글쎄...

공채가 끝났넹?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솔직히 말하면 다 알면서 마쓰야마에 간 것도 맞다.

앞으로 험난한 길이 펼쳐질 듯한데 나도 먹고 살 추억이 있어야 행복하게 걸어갈 거 아니냐?

아니 근데 이렇게 많이 끝나 있을 줄 모르기는 했다.

급한 대로 남은 한 군데에 지원했으나... 드림 중 드림기업이기에 아주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류를 붙여준다면...

 

그런 기적이 제게 주어진다면 신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할 따름이에요.

뭐 아무튼 결론은! 나는 다시 인턴을 찾아 헤매게 되었다는 것이다.

​

인턴을 구할 때 가장 많이 고려했던 첫 번째 기준은 산업.

나는 몸 담고 싶은 산업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IP' 로 아주 명확했기 때문에 

이쪽 방향을 계속 유지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IPX에서 했던 캐릭터 IP 마케팅이 너무 재미있었기도 하고.

 

​

두 번째 기준은 나의 역량을 넓히는 것.

IPX에서는 마케팅 전략 기획 / 콘텐츠 기획 / 커뮤니케이션 / 스토리텔링 / 약간의 데이터 분석(얜 좀 더 공부해야 함) / 회사 생활 노하우(업무 툴, 장표 제작 등등...) 을 알차게 배울 수 있었다.

 

걍 곰에서 사람 됐단 소리지.... 리드님 사수님 저와 컴하셨던 모든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암튼 이제 사람이 되었으니 이 경험에 좀 더 메리트 있는 경험을 더해 보고 싶었다.

​

그때 마침 눈에 들어왔던 게 네이버웹툰의 캐릭터 AI 모델 기획 및 테스트 인턴!

 

 

​

JD 살펴보기

 

 

 

AI 라니~! 꼭 해 보고 싶은 직무였다.

경쟁력 있는 역량인 것도 맞지만, 개인적으로 IP와 AI를 엮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게다가 네이버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정말 의미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욕심이 났다.

​

이 직무와 내가 잘 맞는지도 라스트 체크를 해 보았다.

 

​

작품 분석 경험

IPX에서 정~~~말 많이 했다. 괴담출근 관련해서도 무언가 했다.

IP 관련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많음

해리포터 컨셉 도서전, IPX 인턴 때 기획했던 경험, 괴담출근 관련 무언가도 했음 하하...

 

좋아하는 장르 많음

뮤지컬 웹툰 웹소설 영화 애니메이션 방탈출 등등...

 

콘텐츠 제작 경험 많음

대외활동과 개인 프로젝트로 각종 카드뉴스와 릴스 제작도 해 보았고...

혼자서 브이로그와 플레이리스트도 제작하고 있으니 이 정도면 한 거 아닐까?

 

AI 사용 경험

IPX에서는 업무 효율화+이미지 목업 생성을 위해 지피티와 제미나이를 많이 사용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 나는 제타(AI 캐릭터챗) 사용 경험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직무핏은 맞다고 생각해서 바로 지원을 결심했다.

뭐든 지원은 ASAP이 좋으니까~!

 

 

9/17 저녁 - 서류 제출

 

feat. 비투비의 두 번째 고백

 

 

사실 나는 첫 인턴을 구하던 시절... 네이버웹툰에게 서류 단계에서 두 번 차인 경험이 있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세 번째 고백이당.

부디 이번에는 네웹이 나의 구애에 응답해 주기를 바라며 이를 갈고 서류를 썼다.

​

1) 지원 동기

자소서는 회사에게 쓰는 러브레터라고 생각한다.

딱딱한 것보다는 재미있는 지원자를 원하시는 것 같아서, 직무와 직결되는 개인적인 경험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그 다음으로는 내가 IP 관련 콘텐츠 제작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경험 예시를 들어가며 써 주었다!

​

2) 직무 관련 경험

해당 직무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나만의 생각, 그리고 경험 2개를 썼다.

​

첫 번째 경험은 IPX에서 신제품의 마케팅 기획에 참여했던 것을 썼다. 그때 열심히 IP를 분석하고, 팬들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고민해서 과제를 수행했기 때문에! 새벽까지 어떤 콘텐츠를 어떤 내러티브로 만들지 고민했었는데 팬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살펴보며 정말 뿌듯했었던 기억...

​

두 번째 경험은 직무와 직결된 캐릭터챗 프롬프팅 경험을 썼다. 조금 부끄럽지만(?) 나는 제타 유저여서... 캐릭터 제작을 직접 해 봤기 때문이다! 진짜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하고 할 것도 많지만 정교할수록 퀄리티가 좋아지는 게 해 볼 맛이 나더라. 자소서 쓰면서도 너무 부끄러웠지만 이 경험이 가장 큰 합격 요인이 아니었을까 싶다.

​

3) 협업을 통해 성과를 이룬 경험

요건 관련해서 써 뒀던 자소서가 많아서, 직무에 핏한 경험을 발췌해서 썼다.

​

첫 번째 경험은 단골로 나오는 IPX ㅎㅎ... 이슈가 생겼을 때 팀 동료 분과 협업해서 신속하게 상황을 해결한 경험을 썼다. 보고 싶다 나의 동료들...

​

두 번째 경험은 뮤지컬 동아리 경험! 다양한 장르를 파는 지원자를 원하시는 것 같아서, 내가 웹툰/웹소설 말고도 좋아하는 게 많다는 걸 어필하고자 '뮤지컬'로 썼다. 보고 싶다 나의 의팀 부원들...

 

 

 

9/23 오전 - 서류 합격!

 

솔직히 자소서를 좀 잘 쓴 것 같아서... 그래도 서류까지는 붙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계속 불안하기는 했다.

하고 싶은 일인 만큼 더 간절하고 불안했던 것 같다.

​

네이버 커리어스와 네이버 메일을 왔다갔다 하며 새로고침하던 나날들을 보냈고...

아침에 전화가 왔다! 날아갈 것 같은 마음으로 면접 의사를 밝혔다.

​

그 다음으로는 면접 관련 서약을 작성했다.

 

 

 

일단 나는 이 화면에 입성한 것만으로 기분이 좋았다.

서류를 붙어야 저렇게 커리어스에서 연락도 받아 볼 수 있는 거 아니겠어~!

 

 

9/24~9/27 - 면접 준비

 

 

추석 연휴 동안 면접 준비를 해야 했다. 준비 방식은 IPX 면접 준비할 때와 비슷했다.

​

JD 숙지 - 간략한 산업/서비스 스터디 - 자소서 정독 및 경험 정리 - 입으로 뱉어보기

​

연휴 동안 자소서 정독 및 경험 정리까지는 끝냈는데, 아무래도 친척들 앞에서 입으로 뱉어가며 대답하는 건 어려워서 ㅋㅋㅋㅋ 그건 하루 전날에 했다.

​

이건 사람마다 정말 다를 것 같기는 한데!

나는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역량별 경험들을 정리하고 질문을 받았을 때 어울릴 만한 걸 뽑아서 답변하는 게 훨씬 쉬운 것 같다. 

그렇게 해야 뭔가 외운 것 같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는 느낌? 면접도 어쨌든 대화니까.

​

물론 자기소개 / 성격의 장단점 / 마지막으로 할 말 ->

이런 기본적인 질문들은 답변을 통으로 외운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것도 외운 티 안 나게 하는 게 중요함!

​

암튼 면접 전날 새벽 1시까지 나의 경험들을 입으로 계속 뱉어 보았다. 

자정까지 잠에 안 들면 엄마가 오셔서 계속 자라고 하시는데... 이날은 면접 전날이라 좀 더 연습하다 잘 거니까 먼저 주무시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와 나의 관계성... ㅎㅅㅎ

엄마 사랑해~!

안심이 되지는 않았지만 정신은 맑아야 했기에... 면접을 볼 스터디룸을 예약하고 잠들었다.

 

 

9/28 - 면접 당일 준비 / 멘탈 관리

 

면접 당일~!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자소서를 다시 한 번 읽고...

 적어둔 기본 질문 답변들을 다시 뱉어보고...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스터디카페로 향했다.

 

​

면접은 구글밋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기에 적당한 환경을 찾아야 했다.

후기를 찾아보니 '인터뷰룸'을 많이 가시는 것 같았는데, 나는 그런 데서 집중이 영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고등학생 때 다니던 스터디카페 안의 미팅룸을 잡았다!

​

조명이나 화질 같은 건 노트북 기본캠 수준이면 충분할 것 같았고,

네이버는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이니 복장도 딱딱한 정장풀셋이 아니라 셔츠로 골랐다.

면접 직후 언니들과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반팔 위에 셔츠를 입었다 ㅋㅋㅋㅋ

 

나의 애착인형 동동이도 데려갔다.

 긴장될 때 쥐고 있으면 안정감이 들 것 같아서... 하하

 

스터디카페에 도착해서 3시간 정도는 분위기를 살펴가며 열심히 답변을 입으로 뱉어 보았다. 

막상 가 보니까 아주 크고 또랑또랑하게 말하기에는 눈치가 보이긴 했다.

사람들이 왜 굳이 인터뷰박스 같은 지점을 찾는지 알 것 같았다.

 

 

가는 길에 내가 제일 좋아하고 힘을 얻는 하현상 노래도 들었다.

근데 나... 떨어지면 안 돼서 중간에 끊었다. 미안하다 하현상!!!

 

스터디룸에 들어갔더니 화이트보드가 있길래 내가 요즘 마음에 새기고 있는 문구도 적었다.

저거 사실 딘딘이 한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오늘의 내가 최고의 나임...

나 예전에는 네이버웹툰 서류컷이었다니까??

오늘의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 중에서는 최고의 버전이 맞다니까??

 

서진 24.0 버전이라고요 저~

 

 

대망의 면접...

 

그리고 면접이 시작됐다...

면접 관련 내용을 유출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쓸 수 없지만!

대강의 분위기+흐름과 스스로에 대한 피드백 정도만 써 보겠다.

 

분위기는 굉장히 편하고 부드러웠다. 지원자가 긴장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배려해 주셨고, 

나의 답변을 자세히 들어 주시는 것 같아 기뻤다. 덕분에 긴장에 의해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불상사는 없었다! 네이버 계열사들은 대체적으로 지원자들을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것 같다.

 

질문 난이도는 적당했지만 심층적이었다! 기본적인 질문으로 시작해서 직무 관련 질문, 자소서 관련 꼬리질문을 많이 하셨다. 질문에 따라 어떤 경험을 뽑을지 머리를 굴려가며 열심히 답변했다.

​

AI 캐릭터챗이라는 특이한(?) 직무인 만큼 핏한 지원자를 원하시는 것 같아서, 

실무 경험 관련 질문이 정말 많은 것 같았다. 나름대로 잘 정리해서 답변했는데,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

 

끝나고 보니 27분 정도 지나 있어서 나름 공지했던 30분과 딱 맞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면접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꽤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해서

(그만큼 지원자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것저것 검증해 보고 싶으신 거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인사를 하고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드백은 해야겠지!

​

 

[잘한 점]

긴장하지 않고 적당히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며 답변한 것, 그리고 동문서답하지 않은 것.

​

[아쉬운 점]

아쉬웠던 답변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기본적인 질문이었고, 하나는 나의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었다.

 

전자의 경우 숙지는 하고 있었지만 내가 당당하게 대답하지 못했던 것 같고, 후자는 뭔가 예상할 수 있었던 질문인데 준비할 때 생각을 안 했던 게 아쉽다. 나름 즉석에서 바로 답변했지만...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10/1 - 오지 않는 네이버웹툰의 연락을 기다리며... + 면접 합격

 

 

사실 면접을 보고 나면 기본적으로 일주일은 기다려야 하는 게 맞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지옥같은 건 어쩔 수가 없다. 알림 뜰 때마다 괜히 기대하게 되고, 메일 들어가 보게 되고, 문자를 확인하게 되고....... ㅋㅋㅋㅋㅋ

​

면접에서 들었을 때 이 직무 인턴은 금방 입사할 것 같아서, 

무조건 이번주 중으로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IPX 때도 그랬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극심한 고용불안정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더 조급한 마음이었다.

​

수요일까지 연락이 안 오자 굉장히 마음이 조급해졌다.

 아씨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다. 9/28에 면접 봐 놓고 9/30에 연락 안 온다고 불안해하다니?! 

 

그분들은 지원자 검토 말고도 할 일이 굉장히 많으신 분들일 텐데 말이다.

아빠한테 나 불안해 죽겠다고 했더니 살짝 어이 없어했다.

 상식적으로 지금 나올 리가 없지 않냐면서 ㅋㅋㅋㅋ 아빠 먄~

 

 

하지만 불안했던 난... 급기야 카카오엔터 인턴 지원을 시작했다.

 공고가 뜬 걸 봤는데 여기는 ASAP 지원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바로 해야 할 것 같았다. 

 

7시간을 들여서 14장짜리 포트폴리오를 모두 만들고... 자소서를 작성하려고 새창을 여는 순간!!!!!

익숙한 번호로 전화가 왔다!!!!!!!

 

전화가 왔다는 것은 붙었다는 뜻.... 진짜 눈물날 것 같은 마음으로 받았고 합격 소식을 들었다.

냉큼 입사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제출 서류도 첨부했다.

 

그렇게 나는 네이버웹툰 AI 직무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었다.......

당장 다음주 화요일부터 출근이지만 오히려 기쁜 마음이다!

얼른 그린팩토리에 가 보고 싶다구~!

 

 

지난 2주 동안 느낀 점

 

1) 좋아하는 일이라면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

덕업일치가 꿈이라면, 좋아하는 일 관련 경험은 언제나 유용하다.

이번 인턴 지원 서류에는 정말 지인도 모르는 나의 오타쿠질 경험들을 썼는데 그 덕분에 붙었으니...

내 면접 소재가 되어 준 따봉은영아 따봉솔음아 고마워~!

 

2) 오늘의 나는 최고의 나!

뭔가 이 말을 듣지 않았더라면 면접에서 굉장히 떨었을 것 같다.

어쨌든 나는 네이버웹툰에게 2번 차였던 사람이니까...

 아무리 경험이 더 생겼다고 해도 이 대기업에 내가 과연 정식 인턴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의심이 컸다.

 

하지만 오늘의 나는 24.0 버전의 나라고 생각하니까 용기가 생겼다.

나의 자존감 코치가 되어준 따봉 딘딘 씨 고마워요~!

 

3) 해 보고 싶으면 하자!

아무리 관련 경험이 있다고 해도 AI 관련 직무라는 게 조금 불안했다.

 괜히 들어갔다가 내가 팀에 누가 되는 건 아닐까 싶고 허허허... 하지만 JD를 처음 보았을 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으니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나의 역량을 AI까지 넓혀 줄 수 있을 것 같아 눈 딱 감고 지원했다.

 

직무 관련하여 여쭈어 보았을 때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신 전임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입사 전까지 준비할 게 굉장히 많다.

서울 방을 빼야 하고... 본가 내 방을 정리해야 하고... 회사에 입고 다닐 옷도 정리해야 하고...

첫 출근 직전 불안한 내 마음도 관리해 줘야 하고... ㅋㅋㅋㅋㅋ

​

하지만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초딩 때 놓지마정신줄을 읽을 때만 해도... 중딩 때 신의탑을 읽을 때만 해도...

 고딩 때 집이없어를 읽을 때만 해도... 대딩 때 집이없어 팝업에서 20만원 긁을 때만 해도...

 

 

내가 그 작품들이 만들어진 네이버웹툰에 입사할 거란 생각은 전혀 해 본 적 없는데!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고 충실하며 앞으로의 3개월(혹은 6개월)을 보내야겠다.

열심히 사는 치이카와처럼~^_^ 그럼...

 

 

인터뷰 -Jin님

https://blog.naver.com/my_musical/22442967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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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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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퓡

        헐 네이버 웹툰... 너무 부럽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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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kqnd

          오 이런 직무도 있었구나 첨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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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물

            역시 이런거 보면 진짜 될놈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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