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에디터 28기 유채희입니다!
여러분 혹시 아모레퍼시픽이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아마 많은 여성분들의 화장품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오늘은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우수상 수상자분과 함께한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반년에 가까운 대장정 공모전 속에서 피어난 여러 꿀팁과 정보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 ᴗ - ) ✧
Q 1. 자기소개
A. 안녕하세요, 뷰티 마케터를 꿈꾸는 이지윤입니다.
미디어와 화장품학을 공부하는 대학교 4학년이고, 뷰티 크리에이터 ‘이지뷰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에서 9개월간 인턴으로 일한 경험도 있습니다.
일상이 무너질 만큼 심한 아토피를 겪으며 피부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좋은 화장품을 널리 알리고싶어 뷰티 마케터를 꿈꾸게 됐습니다.
화장품 관련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공모전인만큼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실제로 피부 건강과 관련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도 함께 하시며 좋은 화장품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보여주셨어요 (๑'ᵕ'๑)⸝*
Q 2. 공모전 소개
A.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각 브랜드의 고민을 해결할 마케팅 활동을 대학생이 제안하는 공모전입니다.
제17회인 2026년도에는 1,101팀이 지원했고, 예선, 본선(온라인), 결선(본사 대면 발표) 순으로 진행됐어요.
결선에는 5개국 10팀이 올랐습니다.
저희 펩스나잇팀은 COSRX를 선택했고, 과제는 대학생이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펩타이드 더마 커뮤니티를 제안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기숙사생들의 커뮤니티 문화에서 걸스나잇을 발견해 여기에 화장품을 더했습니다.
그들의 고민인 외로움과 피부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코스알엑스의 철학에 맞게 친근하게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했어요. 프로젝트명은 '우리는 친구들이랑 펩스나잇하면서 친해졌어'이고, 6팀 안에 들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아모레퍼시픽 산하 브랜드 4개 (라네즈, 에뛰드,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중 하나의 브랜드를 선택해서 해당 브랜드의 고민을 해결할 마케팅 활동을 대학생들이 제안하는 공모전입니다!
수상자분께서는 코스알엑스를 선택하셨고, 기숙사생들의 커뮤니티 문화에서 발견한 걸스나잇과 화장품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셨습니다!
Q 3. 참여계기 & 수상혜택
A. 참여 계기는 LG생활건강 인턴 동기였던 팀원의 제안이었습니다.
저는 아모레퍼시픽 인턴이 목표였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직접 설계하고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간 마케팅으로 검증받고 싶었습니다.
혜택으로는 상금(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과 인턴 기회, 신입사원 서류전형 패스가 주어집니다.
결선에 오르면 오설록 북촌 티코스와 브랜드별 취업 멘토링, 현직 브랜드 담당자 멘토링까지 3일간의 프로그램도 함께해요.
인터뷰를 통해 제가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혜택 부분이었습니다!
보통의 공모전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날에 상금과 상장 정도의 혜택을 주는 반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결선에 오르는 순간부터 여러 멘토링을 거치게 됩니다.
이후 엄청난 상금과 소중한 인턴 기회, 그리고 신입사원 서류전형을 패스해주는 놀라운 혜택까지..!
Q 4. 준비과정
A. 팀은 미디어·화장품학을 전공한 저와, 다른 학교의 디자인 전공 팀원 두 분으로 꾸렸습니다.
두 분 모두 마케팅 복수전공이라 아이디어도 좋았지만, 그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능력이 뛰어나 전달력이 크게 높아졌어요.
브랜드는 국내 인지도가 낮아 경쟁이 덜할 거라 예상하고 COSRX를 골랐는데, 결선 10팀 중 4팀이 COSRX였습니다.
그래도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기초·더마 브랜드에 늘 관심이 많았기에 즐겁게 임했습니다.
준비는 브리프 분석에서 시작해 데스크리서치, 대학생 설문, 심층 인터뷰로 이어졌습니다.
약 5개월간 매주 2~3회, 2시간씩 회의했고, 결선 전에는 현직 브랜드 담당자 컨설팅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행 가능성과 논리를 다듬었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건 긴 준비 기간이었어요.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매 단계마다 쏟아부었고, 단계 사이의 텀도 길어 지칠 때도 있었습니다.
수상할지 알 수 없다는 불확실성도 컸고, 결선 당일 갑작스럽게 공지받은 것들에 대응하느라 발표 압박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팀은 미디어와 화장품학 전공자인 수상자분과 마케팅을 복수전공한 디자인 전공 팀원이 함께 하셨다고 해요!
긴 준비기간동안 학업, 취업 준비를 병행할 수 밖에 없는 만큼 많이 지치기도 하셨다고 해요 (´•̥ ᵔ •̥`)
수상을 할 지 말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계속 노력을 기울인다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Q 5. 수상 꿀팁
A. 수상 요인을 꼽자면, 먼저 현실성과 한 끗의 균형이었습니다.
브랜드가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범위를 지키되, 익숙한 걸스나잇에 기숙사와 펩타이드 루틴을 연결한 한 끗을 더했고, 이를 펩스나잇이라는 입에 붙는 이름 하나로 묶었어요. 성분과 문화가 한 단어에 담기니 설명 없이도 컨셉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받쳐준 건 논리였습니다. 타겟 설정이 명확했고, 이 타겟을 왜 정했는지도 직접 만든 설문·인터뷰 데이터로 논리적으로 설명했어요. 실제로 실행됐을 때의 장면을 시각화하고, 성과로 이어지는 흐름까지 마케터의 시선으로 고민했습니다.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이 프로젝트에 대해 누군가를 설득할 자신이 있을 만큼 논리를 탄탄하게 세웠고, 그 점이 실무진을 설득한 것 같아요.
마지막은 팀입니다. 팀원을 정말 잘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년 가까운 장기전이라 수상할지 모르는 공모전 하나에 올인하기는 쉽지 않은데, 저희는 수상의 크기보다 수상팀에 들어 특전을 받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런 목표와 공모전 기간 중 개인 활동을 병행할지는 팀원들과 꼭 미리 맞춰두시길 권해요. 브랜드도 경쟁률보다 우리 팀의 톤앤매너와 잘 어울리는 곳을 고르세요.
수상 꿀팁이라면 현실성과 한 끗의 균형, 탄탄한 논리, 팀 이렇게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를 제시하기 보다는 실제로 기업이 어떤 것을 원할지, 어떤 방향을 추진해야 실현 가능할지를 고려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시켜야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좋은 아이디어만으로 수상이 가능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에 대한 탄탄한 논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설득되지 않습니다.
수상자분께서는 데이터, 수치, 흐름을 마케터의 시선으로 고민하며 논리를 구성하셨다고 합니다!
Q 6. 발표 꿀팁
A. 발표에서는 마인드셋과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멘토링에서 청중은 어차피 내용을 모르니, 내가 말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큰 자신감이 됐어요.
결선은 3일 일정이라 체력도 중요하니, 컨디션 관리 잘 하셔야 해요!
저희 ‘펩스나잇’팀에서는 저를 포함하여 2명이 발표자였는데, 발표 부담도 덜고 준비하며 서로 힘이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결선에서 발표 태도나 전달력도 매우 중요하니 발표자 선정도 신중하게 하시길 바랄게요!
발표, 어쩌면 결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부담은 내려놓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결선은 3일 일정이기에 체력과 컨디션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Q 7. 예비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A. 저는 작년에 이 공모전에서 서류 단계에서 탈락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떨어졌다고 좌절하지 말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1년 사이에 인턴도 하고, 여러 인사이트를 얻다 보니 발전하여 두 번째 도전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선은 방청도 가능한데, 각 나라 대학생들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직접 들어볼 수 있어 정말 좋은 인사이트가 됩니다.
같은 미션 브리프 아래에서 팀마다 어떻게 다르게 설계했는지 비교해보는 것이 큰 재미이니,
탈락하시더라도 꼭 한 번 방청해보시길 권해요.
긴 여정이었지만 매 단계마다 발전되어있는 결과물을 보니 놀랍고 뿌듯하기도 했어요.
우리 팀의 가능성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하며 으쓱했던 적도 있고요. 여러 방면에서 배울 점이 많기에 도전할 만한 공모전입니다.
해마다 지원자가 늘고 있으니 지금이 가장 경쟁률이 낮을 때일지도 몰라요.
수상자분께서도 작년 동일한 공모전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던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좌절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만약 결선 전에 탈락하게 되더라도 방청이 가능하니, 방청에 가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자신과 비교해보기를 추천했어요!
긴 준비 기간만큼 배울 점도 많은 공모전이기에, 경쟁률이 가장 낮을 때일지도 모르는 지금!
다시 공모전이 돌아온다면 꼭 도전해보라고 하셨습니다! (✿´꒳`)ノ°
뷰티마케터를 꿈꾸는 이지윤 수상자님의 여러 경험은 이지뷰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더 다양한 공모전 수상자의 이야기가 보고싶다면?
지금, 링커리어에 들어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ദ്ദി ´ᵕ`๑)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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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ffu
우와 진짜 너무 대단하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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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라
대겹 수상자는 먼가 다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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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파치
아모레 가는게 꿈인뎅.. 잘보구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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