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4-1까지 마친 26살 취준생입니다.
관심분야는 기업금융 직무이고,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서 G-FRM(or CFA)을 취득할지 고민입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성한/ 학점 4.2(4.5)/ 어학 x(졸업 전 오픽, 토익 볼 예정) / 자격증: 신용분석사 / 경제토론학회 1년 /증권사 인턴 2개월&현재 금융관련연구소 리서치 인턴 수행 중(6개월) / 26-1학기 마지막 학기 복학 예정
1. 기업금융 직무에서 FRM이 어필이 되거나 긍정적으로 비춰지는지, 그리고 신입입장에서 해당 자격증의 메리트는
어느 정도인지 체감하시거나 아시는바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만약 FRM 응시를 결정한다면, 내년(26년) 5월 시험 기준으로 지금(25년9월)부터 동차합격이 가능한 기간이라고 판단되는지
3.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FRM 투입시간의 기회비용이 너무 크고, 시간대비효용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신다면 가차없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거 인턴 생활과 주변 지인들의 스펙과 진로, 그리고 취업 관련 게시판을 찾아보며 금융은 결국 돌고돌아 전문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남은 학교생활과 나이에 학회를 추가적으로 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이 들었고, 어떻게 하면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관심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지금의 문의를 남깁니다.
은행 기업금융 직무를 생각중이지만, 채용시즌에서는 캐피탈, 카드, 보험, 2금융권 등 당연히 다 지원할 생각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ernie
신고글 기업금융 직무에서 국제 FRM 효용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