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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대학 : 4년제 국립대
- 학과 : 농학사 + 경영학(학은제+ 독학사로 '24 취득예정)
- 학점 : 4.3/4.5
- 자격증
- 유기농업기능사, 종자기능사, 지게차기능사
- 당시 경영학사 취득 목적으로 테셋, 컴활 1급, 사회조사분석사 2급 준비 중이었음
- 대외활동
- 환경부, 교육부 기자단
- 대기업 장기간(8개월) 서포터즈 및 크리에이터 2건 - 대기업 제품 개발 콘테스트 수상 1회, 로컬브랜딩 및 ESG 활동
- 국가기관 단기 프로젝트 개인 최우수 (100명)
- 창업경진대회 수상 3건(도합 5건 이상), 교내 대회 우수상 수상
- 여성가족부 문화파견 국가대표 선정 - 농업으로 갔으며, 이를 포트폴리오에 녹여냈습니다.
- '24년 기준 중기부발 정부지원사업 1억원 선정, 국가기관 1천만원 선정 후 농식품 창업 구체화
- 식품 가공 관련 공기관 실습 중 (현재 8개월 중 4개월 진행)
모든 활동은
- 정책을 통해 농촌 및 농어업의 변화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싶다라는 취지로 활동
- ESG 경영 컨설턴트 및 농업 브랜딩 개선, 농촌 상생구조를 만들고 싶다라는 의지로 시작하였습니다.
떨어진 면접은 1차 서류합 + 2차 면접 불합이었고
면접심사 점수는
기본소양 (뚜렷한 지원동기, 창의적 사고, 리더십, 열정과 도전정신, 사고의 유연성) ->30
전문성 (전공지식, 면접 수행능력, 수상 실적, 교외활동 경험) -> 50
현장 대응능력
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작년 대학 입학 후 거의 매일을 일하며, 쌓아올린 포트폴리오이고
정말 노력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현장에서
"그럼에도 니가 붙어야 할 이유가 있냐" "활동을 뭐 이리 많이했냐" "포트폴리오는 뭐하러 냈냐" "같은 학교 친구랑 추천서교수가 똑같다 < 이 얘기를 3분 넘게 하셨습니다." 라는 식의 질의를 초반부터 받았고, 느낌이 쎄했지만 웃으면서 최대한 면접에 임했습니다. 정말 많은 면접을 봤지만 이렇게 적나라하게 적대감을 표현한 게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고 아쉬웠습니다.
중+고+대학생 심사 입장에서 제 활동이 면접관들에게 그저 잡다하고 임펙트 없는 실적으로 보였을까요?
아니면 이 면접이 한정적으로 그랬다고 생각하고 그냥 제 길을 가는 게 맞을까요.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이런 면접에서 어떤 스펙을 어필하는 게 좋을지 말씀해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분야를 지향하는 대학생이 한정적인만큼, 특정이 될까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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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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