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5년 2월 졸업을 앞둔 지방 4년제 사립대 미디어 계열 전공 학생입니다. (휴학 1년)
희망직무 : 미디어 기획 및 제작 또는 마케팅
학점 : 4.26
관련 대외활동 경험 (협업, 서포터즈, 기자단 등) 기간 1년 이상되는 것 포함하여 15개 가까이 했습니다.
(중소부터 메이저)
해당 경력들은 포트폴리오로 쓰려고 개인 블로그에 전부 깔끔히 정리해뒀고
현재 이 블로그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일경험, 토론 또는 봉사 관련 일도 자소서나 이력서에 주절주절 쓰기 애매해서 블로그에 정리해뒀습니다!)
공모전 : 영상 공모전 수상 경험 2회
자격증 : 그래픽스, ITQ 3개, 컴활 2급, GTQ 포토샵/일러/인디, 구글 애널리틱스
(곧 워드프로세서 실기 / 웹디자인 실기만 남겨뒀습니다.)
어학은 심심해서 쳐 본 N3하나 있고 남은 2학기 토스 또는 토익에 올인 할 계획이었습니다.
사실 인생에서의 최종 목표는 대기업이지만 현실적으로 당장은 불가능한 걸 알기 때문에 고민하던 중
지난 주 교수님께서 중기업 규모 공공기관에서의 1년 비슷한 계열의 직무 계약직 자리 제안하셨는데
(정규직 전환 가능성 높음)
취준 기간을 좀 더 잡고 여러 곳 넣으면서 비교해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1년이라도 어디서든 경험 쌓고 (1년 지나면 만 23-24세 정도 되는 시기) 점프나 새로 취준하는 게 더 좋을까요?
사실 남은 2학기 경험정리 & 포트폴리오/이력서/자소서 제작 & 토스 올인하려고 했는데
요즘 워낙 불취업, 경험 & 경력 이야기도 많고 한켠으로는 문과/예체능 직무는 학벌도 본다고 해서
저 나름 대학생활 내내 남들에 비해 열심히 했는데 학벌에서 컷 당할까봐 두려운 마음도 큽니다...
현재 스펙으로는 추천 없이 쌩신입 중견기업도 무리일까요?
아니면 지금부터 남은 기간 바짝 보완해서 바로 대기업 노려볼 만 한가요?
아니면 1년 어디든 계약직 하면서 더 준비한 후 내년에 점프나 재취준 하는 게 좋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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