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 한국취업 고민

안녕하십니까.

요즘 한국취업을 고려하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제스펙은 일본대학 상위권 사립대학교에 재학중이며, 학점은 만점 4점중 2점대 졸업은 26년 3월입니다.

어학은 일본어는 모국어 수준으로 하고 자격증은 JLPT1급이 있습니다. 다만 오픽이나 토익같은 영어 성적은 없습니다. 고등학생때 토익 700점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활동한 것은 한국인유학생회 회장으로서 한국어교류를 하는 준동아리급 교류회를 기획 운영하였고, 학부내 연구활동 친구들과 팀을 이뤄 리더로서 교외공모전 학생 창업 프로젝트에 참가 한적이 있습니다. 수상은 못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업계와 직무는 제조회사에서 해외영업직무로서 BtoB기술영업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국내 인턴활동이 전무한 저는 영업직무는 준비보다 실무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졸업전부터 일본대상 해외영업을 하는 중소기업에 들어가 1년미만~1년정도에 해당하는 실무경험을 쌓고 중고 신입으로 신입공채에 뛰어드는게 이상적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경험자분들과 취준생동료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재직중 어학성적을 맞춰둘 계획입니다.

저의 주변 국내친구들은 조금 준비해서 첫빵부터 대기업을 노려보라고 하는데 제가 원하는 직무에는 영어성적이 없으면 지원조차 불가하기에 준비시간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인적성도 손대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의욕저하가 걱정되고 막상 준비했는데 실패할 경우가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위와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손가락이 길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