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석졸 남성 현실적인 스펙 평가 및 방향성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부: 중앙대 사회과학(심리학) 졸업 / 학점 3.6

석사: 국숭세단 라인 경영정보학(경영+데이터) 졸업 / 학점 4.44  // 2025.02 졸업

외국어: 오픽 IH

자격증: ADsP, 2종보통 운전면허

대내외활동: 

공모전 수상경력 2회 - ERP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AI 아이디어 기획 공모전 우수상

졸업논문 KCI 등재 및 경영정보 관련 학회 2024년도 최우수논문상 수상

학부생시절 동아리 2개 활동, 각각 기획부장 및 부회장

인턴경력:

리서치회사 인턴 3개월 근무(2025.06 ~ 2025.09)

 

 

제가 입시실패로 인한 재수 1년, 군복무 전 1년 휴학 (2016~2017)을 제외하고는 공백기 없이 쭉 활동해왔습니다.

별개로 올초 건강문제로 인해 상반기 취업준비에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리서치 회사에 인턴으로 재직하며 6월부터 9월까지는 인턴근무경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건강에 대한 문제는 기업의 건강검진에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된 컨디션으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 하반기 채용에 맞춰 현재 취업준비 도중에 있습니다.

 

현재도 서류를 지원 중에 있습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휴학과 재수로 인해 2년간의 나이가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그외적으로는 현재 SQLD자격증을 추가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대기업/대기업계열사/중견기업의 영업, 기획, 영업관리, 컨설팅, 데이터분석 직무 등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해당 기업의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이 가능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약 이번 하반기에 실패를 하게 된다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원을 해봐도 되는 것인지...

 

재수와 휴학으로 보낸 2년의 시간이 아쉽긴 하지만, 이제와서 그걸 바꿀 수는 없으니 제가 가능한 부분까지는 최대한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흔히들 대기업, 대기업 계열사의 신입으로는 나이의 상한선이 존재한다고 들었기에

 

만 30세, 세는 나이로 31세 / 내년 상반기에는 세는 나이로 32세로 신입 취업이 가능할지 현실적인 시각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