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막학기까지 모두 마치고 졸업유예 중인 24살 대학생입니다.
콘텐츠 마케팅 직무로 혼자 취업 준비 중, 막막한 점이 있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학력]
인서울 중하위권
학점 : 3.43/4.5
전공 : 미디어학부
[교내활동]
- 교내 방송국 3년
* 유튜브 영상 콘텐츠 10개 이상 제작
* 부서장, 국장 경험
- 총학생회 홍보국원 3개월
* 정기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
- 프랑스 교환학생 한 학기
- 미디어아트 졸업전시
[대외활동]
- VR 프로젝트 도지사상 수상 1회
- 대외활동 1회 (작은 규모)
* 카드뉴스, 숏폼 제작
- 마케팅 공모전 3회 (수상 X)
[스킬]
- GTQ 1급
- 일러스트, 포토샵, 프리미어, 에펙 활용능력 중상
- 3D디자인 툴, 피그마 하
[어학점수]
- 토익 890
- OPIC IM2
[SNS]
- 인스타그램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계정 운영 중(팔로워 100명 미만)
[질문]
1. 스스로 생각하기에 마케터로서 너무 모자란 스펙인 것 같아 자꾸 지원을 망설이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제 스펙에서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까요? 데이터 분석 자격증(GAIQ) 취득+콘텐츠 제작/디자인 능력을 잘 어필하면 중견 인턴까지는 가능할까요?
2. 내년 2월 졸업 예정인데 바로 졸업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수료생 신분으로 좀 더 지내는 것이 좋을까요? 졸업생 신분이 되면 인턴 합격률이 낮아질까봐 고민입니다..
3. 콘텐츠pd 직무에도 관심이 있는데 일단 두 직무 다 인턴으로 경험해보고 결정해보고는 싶지만 시간낭비일 것 같아 고민입니다.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제 스펙으로 어떤 직무에 더 어필이 가능할까요?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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