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28세(97년생)로 현재 취업을 준비 중입니다.
영국 런던 이스티튜토 마랑고니(Istituto Marangoni)에서 패션비즈니스 학부를 졸업했으며, 완전히 귀국한 지는 약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사회 경험으로는 3년 전 한섬에서 MD 인턴으로 3개월 근무한 것이 전부입니다. 현재는 3월 대기업 공채 시즌을 기다리며 외국계 기업 채용도 함께 살펴보고 있고, 잡코리아 등을 통해 들어오는 포지션 제안도 검토하며 준비 중입니다. 생계 및 경력 공백 최소화를 위해 강남 소재 토플학원에서 RC 부문 프리랜서 강사로 파트타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패션 산업에 관심이 많아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했지만, 최근 패션업계의 신입 채용이 많지 않은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가 현실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직무는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되었고, 현재는 유통·화장품 등 소비재 산업의 해외영업 직무를 중심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전통 제조 대기업의 경우 패션스쿨 출신이라는 점이 서류 단계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을지 우려가 있습니다. 괜히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선택은 아닐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해외영업 관련 실무 경험이 전혀 없고, 보유 어학 성적도 오픽 AL이 전부라 이것이 실제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도 고민입니다. 나이와 학점 모두 아주 강점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더욱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곧 3월 채용 시즌이 다가오는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방향은 명확하지 않아 막막한 심정입니다.
경쟁력을 보완하기 위해 코멘토 해외영업 부트캠프 참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이 실제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그리고 해외영업 직무 준비 방향에 대해 어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을지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익명
신고글 97년생 문과 3.3, 해외영업 도전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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