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KGC 인삼공사 지니어스 마케팅] 입사 지원시 가산점 부여!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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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1기 김유진입니다 :) 💓


대상 혜택으로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공모전!

이번 콘텐츠에서는 “KGC 인삼공사 지니어스 마케팅 수상자 인터뷰”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KGC인삼공사 지니어스 마케팅 챌린지>는 출품-시상 형태의 단순 공모전이 아닌,

기존 KGC인삼공사의 대학생 프로그램 <에너제틱크루 지니어스>의 스핀오프라고 합니다!

임직원 멘토링, 지니어스 클래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성장형 공모전! 


그렇다면, 수상자가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인터뷰,

지금 바로 파헤쳐 볼까요 ~ ?



KGC 인삼공사 지니어스 마케팅 수상자 인터뷰!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1)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 본인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숙명여자대학교 4학년 재학 중인 H라고 합니당~! 

작년 KGC 인삼공사 마케팅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 KGC 인삼공사 지니어스 마케팅 챌린지는 어떤 활동인가요?

KGC 인삼공사 지니어스 마케팅 챌린지는 일종의 마케팅 공모전인데요! 

기존 지니어스와는 다르게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한 대외활동입니다. 

예선을 거쳐 선정된 약 10개의 팀, 40 여명의 팀원들은 지니어스 5기라고 명명하고 

그중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선정하였습니다!






3) 해당 공모전의 수상 혜택은 무엇이고, 수상 소감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상금이 어마어마하게 주어집니다…! 

대상의 경우에는 1000만 원 가까이되는 상금을 부여하고, 

입사 시 서류 가산점 및 정관장 선물 키트도 함께 주어집니다!

최우수상 같은 경우에는 300만 원의 장학금과 마찬가지로 정관장 선물 키트가 주어졌고,

우수상은 100만 원의 장학금과 선물 키트, 장려상은 정관장 선물 키트만 주어졌습니다.

정관장 선물 키트만 해도 거의 2~30만 원 어치는 되는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실무진의 멘토링, 여러 마케팅 관련 강의 등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팁 등도 많이 주십니다!





4) 참여하게 된 계기와 수상작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참여하자고 얘기해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마침 믿음직한 지인이 제시해 준 기회라 놓칠 수 없다 싶어 참여했습니다! 

당시 지인이 참여를 제안한 공모전이 이것 말고도 HS애드 공모전도 있었는데,

예선만 통과하면 실무진 멘토링 등 더 할 수 있는 경험이 많을 것 같아서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수상작은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묘’였는데요, 

예선 때 주어진 공모 주제 중에 건식 브랜드 런칭/세컨브랜드 기획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하였습니다.

 MZ세대가 좋아하는 사이버 샤머니즘 중에 타로와 우리나라 전통의 것을 

자랑할 수 있는 차 문화를 합쳐서 새로운 브랜드를 제시하였습니다!





5) 그렇다면, 수상작의 준비 기간과 과정은 어떻게 되었나요?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아마 예선 한 달, 결선 한 달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먼저 정관장에 대해서 브랜드 북을 보거나 홈페이지를 열심히 분석해서 

어떤 브랜드이고 어떻게 나아가려고 하는지를 찾았어요. 

그다음에는 타겟층인 MZ세대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그리고 그 좋아하는 것 중에 

어떤 게 인삼공사와 결이 맞을지를 고민했고요, 

고민이 끝난 뒤에 카테고리 및 대략적인 브랜드의 컨셉이 정해지자마자 

실제 제품처럼 제품 디자인이나 로고 디자인 등을 시작했고, 논지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피피티를 제작하고 미래 계획…? 같은 걸 세웠던 것 같아요!

몇 년 뒤에는 어떤 브랜드가 되고 몇 년 뒤에는 어디에 진출하고 이런 거요!





6) 수상작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예선에서는 브랜드를 기획하고 논지를 짜는 일에 집중하였고, 

결선에서는 그렇게 해서 나온 브랜드를 어떻게 구체화할지,

imc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에 집중하여진행하였습니다. 

KGC 자체에서 요구하는 바가 명확했어요. 당장 브랜드화해도 힘들지 않을 만큼 자세한 결과물을 원하셨고, 

컨셉슈얼한 결과물을 원하시기도 했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사실상 하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세컨브랜드를 런칭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기 때문에 논지는 다들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걸 어떻게 타당화 시키느냐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고 

저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맡았기 때문에 

실제 제품 같은 디자인을 뽑아내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7) 해당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다른 공모전이랑 

프로젝트를 해서 매번 밤을 세웠던 게 가장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건 발표를 기깔나게 해주었던 발표 담당 친구였던 것 같네요!

저희가 팀 이름을 지을 때 모두 토끼 띠인 걸 아이덴티티로 정했었는데, 

발표 담당 친구가 가슴팍에 귀여운 토끼를 달고 발표를 진행했던 게 기억에 남아요! 

줌 화면이 깔끔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너무 귀여운 토끼를 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제가 디자인한 걸 정말 실제화해서 발표에 이용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발표 담당 친구의 기여가 정말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해요!




8) 마지막으로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해보세요! 

저는 한국어문학부이고 마케팅에 마 자도 모르던 사람인데도 

일단 아무 아이디어나 뱉어보다 보니까 그게 논리가 되고 메인 아이디어가 되고 결국 수상도 되더라구요! 

너무 잘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좋은 기회와 추억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준비하면

좋은 결과도 당연히 따라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독한 컨셉충이 되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때로는 명확한 컨셉이 논리를 이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여러분 모두 모두 파이팅 하시고 일단 뱉는 용기를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KGC 인삼공사 지니어스 마케팅 수상자의 생생 후기를 들어보았는데요!

KGC 인삼공사 혹은 마케팅 공모전에 관심이 있다면

 지원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1기 김유진이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추천, 스크랩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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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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