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에디터 11기 엄정윤입니다 (˶ ᵔ ᵕ ᵔ ˶)
오늘 제가 들고 온 콘텐츠는 바로!! 💥💥
“<제 34회 HS애드 YCC> 공모전 소개” 입니다.
방학 기간이라 공모전에 도전하고 싶거나
현재 도전하고 있는 링키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Ü*)ﻌﻌﻌ♥
그래서 제가 작년 HS애드 YCC의 상쾌환 과제에서
각각 금상과 파이널리스트를 탄 기획서 2개를 함께 분석해 봤습니다.
어떤 부분이 더 잘했고 더 못했고를 떠나서
어떤 부분에서 차이를 보였는지를 중심으로 소개해 볼게요!
(https://contest.hsad.co.kr/04_prize/prize.asp)
* 각 기획서의 원본을 보고 싶다면 상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돼요!
그럼 한 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
제34회 HS애드 수상작 [상쾌환]
금상 vs 파이널리스트 수상작 비교 분석
먼저, 두 기획서의 공통점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두 기획서 모두 소비자가 상쾌환을 구매하는 여정에서
제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잘 녹여냈습니다.
각자 제품을 소구하는 시점이 다르긴 하지만,
소비자의 구매 여정을 다시 돌이켜 보며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기획서 모두
좀 더 유연한 방식으로 로직을 풀어나갔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공통점은 타겟 분석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두 기획서 모두 상쾌환을 원래 구매하던 기존 소비층인 2034만을 타겟한 것이 아니라
윗 세대를 공략해 상쾌환 구매의 전체적인 파이를 늘리고자 했습니다.
즉,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상쾌환을 제시한 것이죠.
다음으로는 타겟분석에서의 차이점입니다.
금상 기획서에서는
2034가 3544에게 자신있게 상쾌환을 추천하는
세일즈맨으로 역할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파이널리스트 기획서에서는
시점을 이야기 하면서,
윗세대를 잡기 위해서 상쾌환을 찾는 시점을 공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상쾌환을 찾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두 번째 차이점은,
금상 기획서는 2034와 3544를 두 층으로 명확히 나누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타겟층을 나누어 제시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였고
솔루션을 제시할 때도 각 타겟층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파이널리스트 기획서는
명확한 타겟의 세분화 보다,
영 타겟에서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기 위한 통합적인 문제 해결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컨셉에서의 차이점인데요!
금상 기획서는 컨셉을 ‘가벼운’이라는 키워드로 잡았습니다.
‘가벼운’ 이라는 키워드를 기획서 앞단에도 제시하면서 컨셉까지 잘 녹아들고 있습니다.
숙취해소제가 실제로 사람들이 소비할 때,
브랜드 선택의 고민 과정이 짧고 중요도가 낮아
가격이 저렴한 저관여 제품에 속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가볍게 건네는’ 카피문구와 잘 이어졌습니다.
파이널리스트에서는 ‘음주 전, 환 하라’ 라는 컨셉을 내세웠습니다.
상쾌환을 음주 전에 소구하자는 본 로직에 맞게
음주 전에 상쾌환을 먹자! 라는 의미가 담긴 ‘음주 전, 환 하라’가 컨셉으로 이어졌습니다.
제가 분석해 본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같은 주제로, 다른 상을 타게 돼서
분석하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왜 이 기획서가 금상을 탈 수 밖에 없었고
왜 저 기획서가 파이널리스트를 탈 수 밖에 없었고를 분석하기 보다
단순 차이점을 파악하면서
공모전 수상자들의 사고 과정을 파악해 보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상작을 많이 분석해 보고
또 비교도 해 보면서
인사이트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
실제 공모전에서도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콘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eommaizing
신고글 [제34회 HS애드 YCC] 상쾌환 금상 vs 파이널리스트 비교 분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