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작

[KMAC 경영혁신 대학원(생) 공모전 수상 후기] 경영학과 학생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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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이승미입니다:)

어느덧 11월의 둘째 주가 되었는데요.

모두 한 주의 시작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제가 가지고 온 콘텐츠 주제는 바로

[공모전 수상 후기]인데요!

KMAC 경영혁신 대학원(생) 공모전 수상자의 생생한 후기를 담아왔으니

끝까지 집중해서 잘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막막한 공모전은 이제 안녕!

공모전 수상 경험자가 직접 알려주는, 

KMAC 경영혁신 대학원(생) 공모전 수상 후기

바로 시작합니다!

Q1. 안녕하세요.

링키 분들을 위한 자기소개 한 말씀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링키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 

저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이원빈입니다.

신문방송학과와 함께 경영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선택하여 재학 중입니다.

저는 현재 메디컬 마케터를 꿈꾸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며

장래와 관련된 여러가지 공모전에 참여 중입니다.

💡여기서 잠깐! 메디컬 마케터란?

병원을 비롯한 의료 산업에 종사하며

의료 기관의 효율적인 홍보와 고객 지향적인 마케팅 활동을 아우르는 사람을 말합니다. 

Q2. <KMAC 경영혁신 대학원(생) 공모전>이 무엇인가요?

A. 해당 공모전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하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외 경영혁신 연구와 사례 연구 등 대한민국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연구하여 반영하는 것이 공모전의 핵심 과제입니다.

2005년 1회를 시작으로 18회에 달하는 역사를 가진 이 공모전은 작년까지는 논문을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PPT 기획안이 제출 대상에 포함되어 학부생이 조금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PPT 기획안을 통한 학부생의 참여가 더 많아질 것 같네요. 

대학원생에게만 한정된 공모전이 아닌, 대학생도 참여 가능한 공모전이니 참고 바랍니다!

Q3. 공모전 참여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저는 현재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하고 있는데요.

<서비스마케팅전략>이라는 전공 수업 중 교수님께서 해당 공모전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이러한 공모전이 있는데 의료 관련해서 한 번 참여해보면 어떻겠냐고 추천해주셔서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계방학 기간 동안 자기개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제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를 주제로 조금 더 연구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자신있게 도전했습니다!

💡원빈님의 경우 메디컬 마케터라는 진로에 맞추어 주제를 ‘의료’로 선정한 후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모전에 참가하시는 링키 여러분들도 관심있는 분야를 주제로 선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Q4. 경영혁신과 관련하여 선정하신 주제분야와 연구주제가 무엇인가요?

A. 제 꿈이 마케터이고 전공 교수님 분야 역시 마케팅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케팅혁신’을 주제분야로 선택했습니다.

가장 많이 해온 것이기도 했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었기에 주제 분야는 쉽게 정할 수 있었어요.

다만, 타 공모전과는 달리 주제를 직접 선정해야 했기에 연구주제는 정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단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의료’라는 주제 속에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문제가 어떤 것이 있는지 고민해봤습니다. 

그 결과 ‘비대면 의료’라는 문제를 찾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사회가 되었고 우리나라도 이를 추진하려 하지만, 제도적 기반이 미흡하고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지 않았기에 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비대면 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공모전을 출품하였습니다.

Q5. 공모전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A. 각자 사는 지역이 모두 다르다 보니까 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이 제한되었어요. 

그래서 매주 한 번씩 화상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하기 전까지는 각자 자료를 찾아보며 준비를 했어요.

하지만 화상으로만 회의를 진행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기에 한 달에 한 번씩

학교 도서관 스터디룸을 대여해서 대면 회의도 함께 병행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단톡방을 직접 개설해주셔서

공모전 출품부터 발표까지 교수님의 세세한 피드백을 함께 받을 수 있었어요.

팀원들과의 수많은 회의, 그리고 교수님의 피드백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김해룡 교수님과 같이 참여해준 팀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Q6. 1차 서류 제출에서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A. 저는 1차 서류 제출에서 주제의 연결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연구 추진 목적부터 현황 분석, 전략 방안, 기대 효과까지.

전체적인 기획안이 귀납적으로 흘러가지 않고 순서에 맡게, 흐름이 연결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좋았던 점은 주제 선택을 가장 화제가 되는 ‘비대면 의료’로 선택하였기 때문에

관련 기사나 논문이 많아서 자료 찾기가 수월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저희가 원하는 흐름대로 잘 이어진 것 같습니다.

주제 선정에 있어서 ‘시의성’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시의성에 맞는 ‘비대면 의료’라는 주제. 말로만 들어도 흥미진진한데요.

주제 선정에 있어서 ‘시의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적극 동의합니다!

항상 공모전에서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인 것 같아요.

Q7. 1차 합격팀을 대상으로 2차 PT 심사가 있었는데요.

PT 심사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A. PT심사는 PT발표 15분, 질의응답 10분으로 여의도 KMAC 센터 회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PT용 PPT를 다시 제작하였고 저랑 팀원 한 명이 함께 발표를, 나머지 한 명은 질의응답을 준비했습니다.

원전공이 신문방송학이다보니 1학년 때부터 수많은 발표를 진행해봤지만,

실제 회의장에서 PT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그러나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가 무리없이 PT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원빈님이 속한 <팀리> 분들의 2차 심사 PT 현장 사진을 제공받았습니다!

공모전 대기석 사진만 봐도 긴장이 되는 듯한데요. 

완벽한 대본 숙지는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심어준답니다 :)

Q8. 공모전을 진행하며 어려웠던 부분은 없으셨나요?

A. 하나의 연구를 PPT 20페이지 안에 담아내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방대했던 양을 줄이고 줄여도 20페이지 안에 넣기가 힘들어서 정말 가슴 아프게도 빼야 하는 아이디어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공모전을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입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7월에서 8월까지 한 달 넘게 미국을 간 일이 있었는데요.

그 기간에도 불가피하게 한국에 있는 팀원들과 주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했어야 됐는데,

시차가 맞지 않다보니까 밤 늦게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 일도 어려웠습니다.

💡공모전을 진행할 때면 항상 여러 아이디어를 놓치고 싶지 않아지는데요. 

이럴 때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만 살려둔 채

나머지를 과감하게 버리는 것!입니다. 

Q9. 원빈님만의 공모전 수상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남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말이 쉽지 남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거는 저희도 쉽게 생각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여러가지 사례를 많이 찾아보면서 정말 하루종일 아이디어를 떠올리다보면,

문득 기가 막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더라고요. 

지금까지 공모전 수상을 5번 정도 했었는데, 5번 다 공모전의 퀄리티가 뛰어나다기보다는

남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물론 디자인 같은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심사위원은 ‘창의성’을 가장 크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5번의 공모전 수상 경험이 있는 원빈님의 팁은 바로 '창의성있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링키 여러분도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할 만한, 나만의 통통튀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공모전에 참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Q10. 공모전을 진행하며 느꼈던 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심도있게 연구해볼 수 있었는데요.

마치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공모전을 알아보고 ‘나갈까? 말까? 고민할 때에는 일단 도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수상을 하지 못해도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배워가는 것들이 정말 많거든요.

학교 수업에서는 얻을 수 없는 가치가 많기에 꼭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영학과 학생들이라면 꼭 한 번 참가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주제로요!

저희 팀은 논문 형식으로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논문 형식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참가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링키 여러분들도 겁먹지 말고 지금 당장 도전해보세요!

💡지금까지 원빈님의 <KMAC 경영혁신 대학원(생) 공모전 수상 후기>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해당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링키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KMAC 경영혁신 대학원(생) 공모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공모전 수상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공모전이 막막하지 않을 때까지!

링커리어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

💟본 콘텐츠가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스크랩 부탁드려요!💟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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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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