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백서연입니다.
제가 이번에 준비한 공모전 인터뷰는
제9회 박카스 29초 영화제입니다!
제9회 박카스 29초 영화제 시상식은 올해 9/1에 개최되었는데요.
29초 영화제는 출품자격, 출품 수에 제한을 두지 않아
누구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쟁쟁한 직품들이 출품되는데요,
이 쟁쟁한 작품들 사이 우수상을 받으신 수상자분을 인터뷰 해 보았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있는 22살 김수진입니다.
Q2. 제작하신 작품 설명 부탁드려요!
A. 이번 박카스 29초 영화제 주제는 [ ]과 [ ]사이, 박카스가 필요한 순간이었는데요.
이 슬로건에 스트레칭 소리 ‘두두둑‘과 박카스 뚜껑을 따는 소리인 ‘투두둑‘을 집어넣어
청춘의 피로와 회복을 표현하고자 헀습니다.
Q3.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우선 미디어를 전공하면서 공모전에 참여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공모전을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29초 영화제는 타 공모전에 비해 분량적인 부담이 적어서
결과물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4. 맡았던 직책이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
A. 감독을 맡았고, 시나리오와 스토리보드, 촬영 및 편집 등 전체적인 과정을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Q5. 수상에 기여한 가장 큰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해요.
촬영 결과물에 대한 최소한의 퀄리티를 확보한 이후에는
기억에 남는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캐치프레이즈를 구상하는데 가장 긴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Q6.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일 어려웠던 것이 있나요?
A. 29초라는 분량 제한이 있기 때문에,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새롭게 구상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촬영 이후 새롭게 컷을 배열하고 이펙트를 넣는 과정에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Q7. 공모전에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A. 말 그대로 '29초 영화제'이다 보니 도전의 부담이 적다는 것이 해당 공모전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꼭 수상이 목표가 아니더라도, 고민하고 창작하는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무엇이든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제9회 박카스 29초 영화제 우수상 수상자를 만나보았는데요!
이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다른 수상작을 많이 봤는데,
29초 안에 주제를 담는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영화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공모전이니
광고가 주가되는 것이 아닌, 스토리텔링이 담긴 짧지만 주제가 확실한 작품을 제작하시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힘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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