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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라디오 수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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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청년 청백전 라디오 수기 공모전 수상' 후기 입니다.

무슨 공모전이야?

공모전은 이렇다.

주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청년과 그 가족의 이야기

코로나 19로 인한 사업 실패, 빛 부담 등 어려움을 이겨낸 사례

또는 노력과 2022년 새해 다짐, 희망 메시지

우수 수기는 총 60건을 선정한다고 한다.

당선 계기

글을 잘 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은 글을 잘 쓰지 못한다.

(브런치 작가 탈락도 그렇고... 그냥 글을 잘 쓰는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쓴다.)

솔직히 말해서 운이 좋게 선정이 된 것 같다.

부족한 내 글을 알아봐주시고 선정을 해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주최측에 보내고 싶다.

스토리 구성

저는 이야기를 구성할 때 과거에서 현재까지 제가 취업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활동들과 취업에서 겪어왔던 감정들을 풀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실질적으로 근무를 했던 징표가 될 수 있는 활동증명서, 경력증명서, 취득했던 자격증 사본, 교육증, 계약서 등을 첨부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어떠한 기업에 취직을 했으면 관련 계약서를 첨부하였습니다.

그래야 신뢰성이 높아보일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활동들을 통해서 얻었던 감정들의 힘이 더 실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한테 금융의 중요성을 알려줬던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사에서의 인턴활동이 너무 중요했습니다.

이를 강력히 설파하기 위해서

1. 자격증 첨부.

2. 보험회사에 다니면서 노력 중의 하나인 '보험설계사 취득활동.'

3. 수료증 첨부

등을 통해서 제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들을 배우고, 인생에 필요한 부분들을 공부해 나갔는지 강력하게 어필했습니다.

2개월 간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근무한 내용은 자세하게 적지는 않았습니다.

이후에는 영유아 돌봄 플랫폼인 '놀담' 에서의 활동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관련 활동증명서도 첨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협성대학교 ipp센터에서 7개월 간 근무한 내용도 있었는데 자세히 적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KH 자산관리법인에서 인턴십을 했던 활동을 적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계약서, 수료증, 교육증 등을 통해서 신뢰성을 높이고 취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글로 조금 더 절실히 남겨드리고 싶었습니다.

글로는 아무래도 집중해서 보지 않는 이상,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표나 그래프, 사진 같은 이미지형 자료를 활용해 넣어주면 그래도 제가 노력을 했다는 어느 정도 정량적인 지표를 제시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경영학, 사회복지학을 학점은행제로 이수하는 과정을 설명드렸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사회복지사 활동 서류 및 활동과목에 대한 성적표를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경영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종 경영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인해서 비교적 쉽게 경영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던 과정을 근거 있게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관련 취득 자격증 및 경영학 관련 사전 이수 과목 내용 등을 첨부했습니다.

이후에는 제가 전체적으로 취업을 하면서 드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 제가 생각하는 삶의 본질적인 가치

등을 감히 제가 협소하게 경험한 제 관점으로 정의를 내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공감할 수도 , 틀렸다고 정의할 수도, 이해가 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배움이 있는 곳에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료도 그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은 항상 아집이 생기는 나 , 자신을 충고하는 따끔한 회초리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배움은 연령대를 막론하고 계속적으로 이어져 나가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것이 비록 하찮을지라도, 그런데 살면서 세상에 하찮은 일이 과연 있을 까 싶습니다.)

당선 메일 및 문자

이러한 공모전 당선 때문에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 나아가는 것 같다.

다양한 공모전 도전 중에 실패한 경험이 무수히 많다.

그러나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들도 그 자리에 있기 까지 무수히 많은 실패와 고통, 아픔을 겪어 왔을 것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고통과 아픔을 겪었을 것이다.

또한 아픔과 고통에 익숙해지는 건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런 감정들의 무던하게 조금씩 적응해 나갈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결과적으로는 공모전 당선이 되었지만, 실패를 하더라도 그 과정 중에 무언가 얻는 가치가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가치를 통해서 끊임없이 쇄신하고 발전하는 내가 되기를 소망하고 이를 통해 좀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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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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