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첫 걸음]공모전 팀원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공모전을 나가든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인 ‘팀원 구하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팀원을 구하는 방법에는 정말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팀원을 구하는 방법을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나눠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1. 온라인 카페를 통해 구인글을 올리거나 쪽지보내기

링커리어, 스펙업, 아웃캠퍼스 등 공모전과 서포터즈 관련 글을 올리는 카페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각 사이트에는 팀원구하기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나가고 싶은 공모전 구인글을 올리거나 

올라온 글을 보고 연락해 같이 팀원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온라인으로 만난 사이다 보니 서로를 잘 모르고 정말 같이 공모전에 나가

수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카톡으로 많은 연락과 서로에대한 질문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하기에 가까운 곳에 사는지, 어떤 학교와 과에 다니시는지 

공모전 경험과 수상경험은 어떻게 되시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나와 맞거나 공모전을 나가는데 열정을 갖고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팀원을 구했는데 성격이 안맞아 팀이 붕괴되거나

열정이 없어 중간에 나가는 팀원들도 간혹 있습니다.)

.

2. 학교 에브리타임을 이용하여 구하기

학기 중에 공모전을 나가고 싶은 경우도 많으실 겁니다. 이 때는 온라인 카페보다는 학교 에브리타임에 글을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에브리타임이 익명성을 강하게 띄어 평소 이미지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의 많은 사람들이 자주 보는 높은 접근성과 같은 학교라 학기중에서도 쉽게 만나고 친근감을 느껴

마음 맞는 사람을 찾는다면 정말 지리적으로 심리적으로 편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팀원을 구하는 글을 올릴때는 나가고자 하는 공모전과 자신의 스펙을 확실히 언급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물론 팀원을 구하기 전 충분히 서로 연락을 통해 맞는지를 확인하시고 확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오프라인]

1. 주변 친구들과 함께 나가기 

서로가 공모전 나갈 시 확실히 역할분담을 하고 열심히만 한다면 주변의 친한 친구들과 함께 팀을 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미 서로에 대해 많은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공모전을 진행 할 수 있고 원활하게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친하다고 같이 공모전을 나가다가 서로 의견이나 역할 분담에 문제를 겪어 틀어지는 팀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나갈때는 친하다는 것을 중점에 두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나와 공적인 공모전 팀플, 회의, 제작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친구인지 생각을 하고 팀원을 구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멘토 이근호>

-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 KPR 공모전 장려

- PR회사 인턴 외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