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 공모전] 코삭 입상자의 꿀팁 인터뷰!!

안녕하세요!
콘텐츠 에디터 13기 박서은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내용은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AE를 꿈꾸고 있는 광고홍보학과 황주영 학우입니다!

황주영 학우는 2022년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대구경북 지역대회에서 입상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은 국내 대표 광고 공모전 중 하나인데요!

주제는 매년마다 조금씩 달라지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사회와 관련된 아이디어 및 전략을

기획서 형식으로 제안하는 공모전입니다.

이는 전국의 광고 관련 학과가 수업과 연계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별적으로 팀을 결성하여 참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꼭 도전하고 싶은 공모전이였는데 마침내 전공 수업 팀플과제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은 한 달 정도 소요되었고

매주 2시간 이상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코삭 공모 과제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갈등을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었는데요!

저희 팀은 비장애인 중심의 사회에서 장애인이 겪는 차별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코삭 공모 과제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갈등을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었는데요!

저희 팀은 비장애인 중심의 사회에서 장애인이 겪는 차별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상황분석부터 컨셉 도출까지 매끄러운 흐름의 탄탄한 로직과,

심사 기준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한 것이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작성한 로직을 다시 보며 거듭 수정하고,

심사 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항목들도 꼼꼼히 체크하면서 기획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없을지 다시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 아닐까 하는데요,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과 아이디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마침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실제 PT 장소와 비슷한 환경이나 규모가 큰 공간에서 대본을 바라보지 않고 연습하는 방법을 추천 드려요!

대본을 최대한 암기한 뒤, 학교 내 빈 강의실을 이용해서 자세와 발성, 시선 등 발표 연습을 진행하면,

실전에서도 자연스럽게 발표를 진행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강조할 부분에 강세를 주며 발표를 진행하면,

청중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본을 숙지하는데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사회 속에 다양한 갈등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태도가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매년 다양한 공모전이 개최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코삭은 적어도 한번쯤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주제가 달라지다보니 아무래도 좀 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었고,

준비 과정에서 얻어 갈 수 있는 것들도 많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공모전을 준비하다보면 지치는 시기가 도래하기 마련인데,

그 시기는 잠시 스쳐지나가고 마는 순간에 불과하니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시기를 바라요!

이상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