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수상꿀팁은 바로 OOO이라고 해요!

[키움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수상꿀팁은 OOO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링키 여러분!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임정서입니다 :)

이번주에는 유독 날씨가 좋은데요~ 곧 축제기간이 다가와서 너무 기대됩니다ㅎㅎ

저는 이번주에 평소에 관심있었던 주제이기도한 투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키움증권 모의투자대회 수상자, 온트님”께 드린 질문항목들을 가져보았습니다!

평소에 투자 공모전이나, 투자 대회,

또 투린이분들도 온트님의 경험과 수상꿀팁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끝까지 함께 봐주세요~~ :)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블로그 필명 온트로 활동중인 27살 취준생입니다.

주식은 2020년 4월 부터 시작해서 현재 투자경력은 3년 정도됐습니다.

Q2. 키움증권 모의투자대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진행기간, 투자룰, 참가자격 등)

A: 모의투자대회 진행기간은 6주로, 5천만원으로 투자수익률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투자룰은 신용, 미수 같은 레버리지 없이 주어진 자금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 처분을 받은 일부 종목은 매매할 수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졸업생을 제외하고, 재학증명서나 휴학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는 대학생이라면 전부 참가 가능합니다!

Q3. 모의투자 대회를 참가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주식투자를 할 때, 키움 증권사의 mts를 이용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키움 대학생 모의투자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Q4. 온트님은 어떤 종목을 어떤 이유로 투자하셨나요?

A: 저는 투자스타일이 가치투자가 아니라 종목의 거래대금이 만들어낸 “변동성을 이용하는 트레이딩”입니다.

따라서 당시 뉴스를 받아 1,000억 이상의 거래대금을 동반한 양봉이 생긴 종목 중, 2차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선정 후, 조정시 눌림목에 담아 반등시 파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저는 한종목만으로 큰 수익을 올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매매했던 종목명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Q5. 온트님이 수상하시게 된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평소에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매매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평소에도 어떻게 매매를 해야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종목을 오래끌고 가는 가치투자보다 단기변동성을 이용해 꾸준히 수익을 누적하는 방식이 성향에 맞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내는데도 용이했던 것 같습니다.

Q6. 투자대회를 진행하시면서 아쉬웠던 점도 있을까요?

A: 아쉬웠던 점은 사실 크게 없었는데 꼽아보자면 매매 빈도수가 조금 높았던 것 같네요. 키움 모의투자 대회의 특성이 수수료가 0.5% 이상으로 쎄다는 것입니다. 즉 2번 원금을 풀로 회전시키면 원금의 1%가 수수료로 사라집니다.ㅠㅠ

이 부분을 유념하고 불확실한 종목의 투자를 자제했다면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었겠다는 생각입니다.

Q7. 평소 투자를 할 때, 온트님만의 기준이 있나요?

A: 여러 가지 기준이 있는데 뉴스, 정배열, 거래대금, 차트, 캔들, 이평선, 주가 위치를 

종합적으로 다 중요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중 한가지만 뽑기 어려울 정도로 다 비슷하게 고려 후 투자결정을 내립니다.

Q8. 마지막으로, 투자대회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투자나 금융권 진출에 관심 있으신 대학생 분들은 취업시 직무 관련 경험 기술, 관심 어필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돈을 잃지않고 공격적인 매매를 해볼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적극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키움증권 모의투자대회를 참석한 적이 있는데요! 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여러분들께 투자대회, 공모전에 대한 좋은 정보를

들려드림과 동시에 온트님의 노하우와 경험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치투자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과 달리

단기변동성을 활용해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취준하느라 바쁘신걸로 알고있는데, 시간내서 인터뷰에 응해주신 온트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