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내가 KB크리에이터? '국크페' 수상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14기 박예진입니다.

오늘은 ‘KB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대상 수상자 인터뷰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인터뷰가 여러분께 귀중한 공모전 꿀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이번 인터뷰의 주제인 ‘KB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의 상세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qj5251 -윤Log]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전남대학교에 재학중인 김자윤입니다!

2022 KB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Q. ‘KB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 무엇인가요?

A. KB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줄여서 ‘국크페’라고 부릅니다.

KB 국크페는 전국 각지에서 KB 스타뱅킹을 사용하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입니다.

해당 페스티벌 속에서, 크리에이터들은 ‘KB 스타뱅킹’을 각자만의 개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됩니다.

Q. 공모전 참가계기를 알려주세요!

A. 저는 마케터라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엔터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분야에 대해 더 발전된 사람이 되고자, 2022년도 상반기에는 코미디 취준생 한승헌님을 도와,

‘come-here-comedy' 유튜브 채널의 브랜딩 디렉터로서 멋진 경험도 쌓아보고,

2022년도 하반기에는 관련 직무의 대외활동도 해 보며, 많은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코미디 취준생 한승헌님이 해당 공모전에 같이 나가보자고 제안을 해주셨고,

저도 때마침 KB 국크페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come-here-comedy' 팀으로 다같이 국크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공모전 준비과정(준비기간)을 알려주세요!

A. 공모전 준비는 작품 제출날 기준, 약 1달 전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팀에서 저는 아이디어 기획 담당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작품 제작 과정의 초반부에 저의 역할이 많이 집중되었습니다.

제작 과정 초기,  팀의 리더(한승헌)님과 1주일에 2-3번 정도 만나가며, 계속해서 브레인스토밍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과정 후, 적절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세부적인 요소까지 모두 기획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초반부 과정이 2주가량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A. 그 후, 촬영과 로고제작, 영상 편집 및 후작업을 하는 데 2주가량을 소요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작 후반부 과정에서는 저희 팀의 영상 촬영/편집 담당(김하얀)님과 작품 전체적 디자인 담당(박다예)님

그리고 이 모든 걸 총괄해주신 리더(한승헌)님이 정말 밤낮을 새가며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습니다.

+추가로 저희의 룩북 영상 속 옷을 선정해주고 촬영을 도와준 히든멤버(정병근)님도 각 과정 속에서 열심히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Q. 준비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있었다면 극복 방법도 알려주세요!)

A. 작품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많이 없었습니다!

작품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는 저와 리더님의 의견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공적인 일에는 할 말은 해야 하는 성격이라 작품에 대한 의견 및 피드백을 리더님에게 직설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한승헌)님이 저의 의견을 경청해 주시고, 피드백의 경우에도

적절히 조율해주셔서 정말 불편함 없이

항상 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굳이 어려웠덤 점을 꼽자면 대학생 신분인 저에게는 일정이 꽤나 빠듯했던 점 뿐입니다.

시험기간에 공모전 준비와 학교 과제, 대외활동, 모든 것이 겹쳐서 몸에 많은 무리가 갔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이러한 상황을 팀원분들이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도 다소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Q.  ‘국 크 페’에 대한 꿀팁과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국크페 수상 당시, 담당자님이 다음과 같은 수상평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섞이기 힘든 2개의 소재를 섞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영상을 시청했지만,

정말 신선했고 인상깊어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저희도 작품 제작 당시, 해당 공모전에 ‘룩북’의 컨셉을 가져오는 게 맞는지 의심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해 보고 싶으니까 해 보자!’라는 마음에 그냥 무턱대고 도전해봤던 것 같습니다.

“무언가 하고 싶은 것이 생긴다면, 그것을 버리지말고, 끝까지 완성해보는 집착, 집념.”

이게 제가 드릴 수 있는 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KB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재밌게 즐기게 해 주고,

즐거움 속에서 스스로를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우리 팀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이상으로 ‘KB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자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