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사업 알리미 공모전] 팀으로 지원한 공모전, 지원부터 수상하는 꿀팁까지!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곽예진입니다!

오늘은 ‘중소기업 지원사업 알리미’ 공모전을 수상한 박채림 님의 인터뷰를 들고왔습니다.

지원부터 수상까지의 여정을 함께 보아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천대학교 동양어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채림이라고 합니다! 콘텐츠 마케터를 꿈꾸며 공모전에 열심히 출품하고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4학년 박채은님과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3학년 신유하님과 팀을 구성했습니다!

공모전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알리미 공모전은 중고기업 지원사업인  '공제사업' , '판로지원' , '협동조합지원' 서비스 홍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하는 공모전입니다.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2학년 때까지는 학교 공부에 집중했지만, 겨울 방학에 마케팅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컨텐츠 마케터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공모전 수상을 통해 성과를 보여주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사업을 홍보하고 카드뉴스를 디자인하는 것이 마케팅에 해당하기 때문에 출품하였답니다!! 포토샵에 능숙해서 카드뉴스를 디자인하는 일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준비기간과 준비과정은 어땠나요?

중학교 친구인 유하님과 캠퍼스픽에서 모집한 채원님과 함께 3명이서 팀을 꾸려서 같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약 한 달이란 기간을 갖고 준비하였고, 기획 컨셉은 다같이 정하였습니다. 세세한 카드뉴스 구성 글과 배치를 채원님이 2주동안 해주셨고, 남은 2주를 저와 유하님이 카드뉴스 제작을 담당하였습니다. 제가 파워 J라서 데드라인을 계획 세워서 준비했답니다. 회의 시간을 따로 안 잡고 바로바로 답장하면서 수정하고, 밤샘작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상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카드뉴스는 다양한 컨셉으로 세 가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우선 <해님달님>은 제목처럼 동화 '해님달님'을 모티프 삼아 만든 카드뉴스입니다. 중소기업을 꾸리며 사는 오누이가 여러 난관을 마주하여 나무에 매달리는 신세가 되나, 중소기업 지원사업이라는 동아줄을 통해 다시 기업을 꾸려나가는 내용을 담았어요.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책자>는 사회를 정글에 빗대어,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작법서로서 지원사업을 제시하는 형태의 뉴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심야 카페>는 지원사업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는 것에 착안, 기업인들의 고민에 맞춤 메뉴를 추천한다는 컨셉입니다. 불철주야 열려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입선할 수 있던 포인트가 무엇이었을까요?

차별화를 위해 미리캔버스 대신 포토샵으로 제작하였고,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직접 그려 작품에 개성을 더했습니다. 저희 중에 미대생은 없었기에 이때 일러스트를 처음 배우고 포토샵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그래서 실력도 실력이지만 열정만 있으면 못 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물을 보면 저희만의 색이 들어가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주최 측도 알아주신 것 같아요:)

추후 해당 공모전을 준비할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공모전 참여할 때 데드라인을 정하고 시간을 충분히 반영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출품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공모전을 수상하고자 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곽예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