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th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최종 합격 후기

대학 입학 후 첫 대외활동이자

첫 영화제 자원봉사 활동이었던 짐프리 !!

당시 합격을 위해 이전 짐프리 자원활동가분들의 후기를 몽땅 찾아보며 도움을 받았기에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합격 후기가 되길 바라면서

지원서 작성에 몰두하던 6월로 기억을 되돌려보겠습니다😉

​

​

여기서 잠깐!

서류 준비 과정을 풀어보기 전에

짐프리(JIMFFree)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겠죠?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JIMFF(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와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Free를 더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의 명칭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영화제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뜻합니다.

​

​

​

18기 짐프리 기준, 모집분야는 총 10개 분야로

​

공식초청팀, 공연이벤트팀,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영화음악아카데미팀, 프로그램팀, 홍보미디어팀, 행사운영팀, OST마켓팀

​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다른 영화제와 달리 음악영화가 중심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행사라고 느꼈어요 :)

음악 영화 상영은 물론, 영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까지!

'음악과 영화로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구나~' 싶어 흥미로웠던 저는

바로.. 지원 사항을 살펴봤습니다 ㅎ.ㅎ😎

​

활동 기간도 8월이라 학업과 병행해야 하는 부담도 없었고

졸업 요건 중 하나인 자원봉사시간을 채워야 하는 인간에게 확 들어온 문구...

​

"숙박 지원 + 교통비 지원 + 식비 지원 + 영화제 기간 1일 1회 간식 제공"

​

여기에 홀려서.. 경험도 쌓고? 봉사시간도 받고?

영화제 참여 인증서를 받겠다는 의지에 불탔던 사람... 이 저였어요 ^__^

​

18기 짐프리의 경우, 작년(17기) 영화제 기간에 코로나로 자원활동가 규모를 축소하여 취소된 지원자들을 우선선발했는데요!

그 말은..

우선선발 대상이 아닌 사람은 서류와 면접을 잘 봐야 한다는 것...

그렇게 1차 합격을 위한 서류 작성에 신경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

18기 짐프리 모집 마감일에 올라온 인스스...를 보고 허겁지겁 서류 마무리한 나..😅

​

약 3주 정도의 서류 접수 기간 !

기간만 보면 넉넉했지만 당시 기말고사 기간이 겹쳐 지원서 틀만 잡아 놓고 미루다가...

무한 수정을 거쳐 마감 5시간 전에 최종 지원을 했다고...합니다...

ㅎ.ㅎ

(이렇게 살면 안 됩니다)

​

​

​

지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성하는 방식으로 지원자가 작성해야 하는 부분은

​

1. 500자 이상 자기소개

2. 1지망 희망 부서 및 지원동기

3. 2지망 희망 부서 및 지원동기

4. 마지막 한 마디

​

로 나눠져있었어요!

그 외에 외국어 능력, 컴퓨터 활용능력, 운전능력 등을 기입하는 칸도 있었는데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팀마다 달랐던 것 같아요.

영화제 경험 유무를 묻는 칸도 있었는데 짐프리 활동이 첫 영화제 경험인 분들도 많았답니다!

이 부분이 걱정돼서 지원서를 안 넣었다면 고민하지 말고 넣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

​

​

제 서류를 풀어보기 전,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최종 지원 서류는 한글 파일로 따로 저장해서 보관하세요!

제천영화제는 1차 합격 이후 자신이 쓴 서류를 볼 수는 있지만 자신이 쓴 글을 복사해서 따로 저장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면접 준비하려고 사이트에 다시 접속했는데 내가 쓴 글을 옮길 수 없다...? 다시 써서 면접 준비 해야 한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최종 파일을 따로 가지고 있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절대 내가 파일 중간에 날려 먹고 뒤늦게 가져오려다가 지원서 복붙 막혀 당황해서 그런 거 아님^^ 불상사는 미리 막으면.. 좋으니까^^)

​

​

​

​

​

​

저는 자기소개에서 면접에서 얘기할

1분 자기소개용 멘트를 상단에 적은 뒤

소제목 2개를 달아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어요.

​

대학교에 들어와서 내세울 경험이라고는 1도 없었던 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 상영만큼 공연 프로그램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둘의 공통점을 찾아 지원서에 녹여내야겠다고 생각했고, 영화나 공연에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잠깐의 암흑이 있듯이 영화제를 통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챕터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음악과 영화로 하나 된 사람들의 감정들을 영상으로 담아내겠다는 포부로 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

이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슬로건인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을 활용하여 소제목 2개를 만들었어요.

​

TMI 넘치는.. 지원서 ...^^^^^

소제목은 <물처럼 음악 영화를 즐기는 사람> / <바람처럼 음악을 느끼는 사람>으로 나눴는데요!

​

<물처럼 음악 영화를 즐기는 사람>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즐겨왔던 음악 영화들을 나열하면서 영화를 통해 어떤 가치관을 가져왔는지, 고등학생 시절 직접 단편 영화를 제작하면서 느꼈던 단체 생활과 영화에 대해 느낀 감정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어떤 열정을 가지고 짐프리로서 활동해나갈 것인지를 담아냈고

​

<바람처럼 음악을 느끼는 사람>에서는 다양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여 음악을 즐겨듣고 공연을 보러 다니던 삶에 대해, 고등학생 때 활동했던 YMCA 프로듀서 활동을 언급하면서 문화행사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느꼈던 경험과 이를 어떻게 활용하여 제천에서 활동해나갈 것인지를 담아냈습니다.

​

열정과 도전의 확장, 단체활동 중심의 자원봉사활동 경험을 중점으로 TMI를 풀어내다보니 자기소개에서만 2000자를 넘겼던 것 같아요😅

​

물론, 이렇게 길게 쓰지 않아도 자신이 짐프리 활동을 통해 어떤 성장을 이뤄내고 싶은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어떻게 활동해나갈 것인지를 잘 담아낸다면 서류 합격은 문제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

​

활동 분야는 마감일 직전까지 고민했다가 2개를 정했는데요.

제가 정한 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

​

1지망으로 신청한 홍보미디어팀의 경우 사진팀과 영상팀을 끝없이 고민했지만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고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분야는 역시 영상이었기에 1순위로 정했어요. 지원 동기에는 고등학교 교내 방송부장 경험, 기자단 활동, 문화 예술 공연 촬영 보조 경험들을 살려 관객과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팀원으로 활동하겠다고 작성했습니다.

​

2지망은 프로그램 이벤트 팀으로 역시 고등학교 방송부 시절 크고 작은 특강 보조 경험, YMCA 프로듀서 활동 경험을 살려 책임감이 강하고 돌발 상황이 일어나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저런 경험들을 적다보니 최종 서류에서 약 4400자를 채우고 제출했던 것 같아요 :)

​

​

짧고 강렬한 마지막 한 마디는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았지만 남들보다 차별화된 문구는 떠오르지 않아 제가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인 '소란'의 노래 가사를 인용하여 '제천에서 만들어 갈 여름날의 perfect day!'라고 작성하며 지원서 작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여러 의미로... perfect...했던 여름이었ㄷr...^^)

​

​

​

​

​

결과는 1차 서류 합격!

그런데...

1지망으로 합격해서 이전 짐프리분들 면접 후기를 살펴보면서 준비해야지~하던 사람에게 문자가 하나 날아옵니다..

​

​

부끄럽지만.. 스틸컷만 슬쩍 올립니다..껄껄

​

네..

홍보미디어팀 사진/영상팀의 경우 포트폴리오 제출이 있습니다🎬

포폴 영상 고등학생 때 이후로 갱신 안 해놨던 인간은

부랴부랴 쇼릴 형식의 포트폴리오 영상을 다시 제작해서...

메일 마감 시간 1분 남기고 제출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두세요^__^)

이후 면접 질문을 보면 느낄 수 있지만 홍보미디어팀의 경우 포트폴리오 제출 파일을 보고 질문이 들어옵니다!

파일 제출 후 예상 답변도 신경써야겠죠 :) ??

​

​

202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차 면접은 오프라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류 접수 당시, 서울과 제천 사무국 둘 중에서 면접자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합격 후 면접 날짜를 공지해 주셨어요.

팀별로 최대한 묶어서 면접이 진행되었고, 서울에서 먼저 면접이 끝난 뒤, 그 다음 주에 제천에서 면접을 보고 이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서울과 제천,,, 어디로 면접지를 선택할까 고민했던 사람,,,👀

서울 올라간 김에 친구 보고 내려오려고 했는데 뭔가 서울 면접 일정이 빠를 것 같고,,, 면접 생각 안 하고 잡아둔 자격증 시험 일정과 겹칠 것 같아,,

+ 집이랑 더 가까운 이유로,, 제천에서 면접을 보기로 결정합니다! (이것이 신의 한 수였다는..^_^)

​

지정된 면접 날짜 2일 전까지 자격증 시험 준비한다고 면접 준비 미루다가...

중간 중간 예상 질문 리스트만 뽑아놓고..

정리를 안했어요 ^^(?)

​

인생은 실전이라고...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제천으로 달려갑니다^^

​

​

​

제천 면접자는 제천사무국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자가용 끌고 온 인간은

제천영화제 사무국임을 알리는 간판과 자원활동가 면접장임을 알리는 간판이 이렇게 입구에 떡..하니 있었는데...

부모님도.. 저도.. 찾지 못하고 차로 가볍게..^^7 지나치는 바람에 근처에 있던 학교 주변만 15분 가까이 서성였습니다... 껄껄

​

​

​

겨우 찾아서 들어간 면접 장소!

면접 당일 날씨가 너무 좋았던 제천...🥺❤️‍🔥

그치만.. 합격 이후엔 몰랐습니다.. 이 날씨가 다 거짓이라는 것을..😂

​

​

​

​

​

메일 제목을 왜 저렇게 적어놨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면접 시작 20분 전에 도착해서 지원서랑 포트폴리오 다시 돌려보고

하고 싶은 말들을 정리해나갔어요.

10~15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긴장을 풀고 들어가니 면접 볼 때 부담을 줄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

​

​

​

앞 타임 면접자분들께서 나오고 면접 시간이 다 되어 면접장으로 이동 !

문에 뭔가 붙여져있어서 뭐지...? 했더니만

창고같아 보이는 곳에서 면접을 봤다면.. 믿으실까요 ?

당황.. 아늑.. 불안.. 3박자를 다 갖춘 제천사무국..

긴장 가득 담고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당 (제발.. 떨지 말자🙏)

​

​

​

​

​

지원서에 쓴 영화 속 한 챕터를 인생에 비유하여 제천에서 잊을 수 없는 여름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은 사람임을 소개했는데,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자기소개 한 사람이 저밖에 없더라는...ㅎ.ㅎ

이름+나이+활동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담긴 지원 동기를 어필하는 게 중요했던 듯? 합니다

​

​

같이 면접 본 분들의 경우 모두 사진팀을 1지망으로 희망했고, 캐논 카메라 위주로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던 걸로 기억해요

물론 .. 저는.. 개인장비가 브이로그 카메라용으로 쓰던 소니 a5100밖에 없었지만 ... 아버지랑 같이 쓰는 a6400 합격하면 가져가서 쓸 생각으로 막 질렀던 ...^^... (합격하면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솔직하게 말하세요 ^___^ 환장하는 제천 날씨 속에서 장비는 지켜야지...)

​

포트폴리오 작성 내용에 있던 부분인데, 개인 sns로 인스타랑 개인 유튜브 링크 걸어뒀고 광고 및 활동 스케치 영상들을 여러 번 만든 경험이 있다고 어필했습니다 홍보팀 특성상 포트폴리오 작성 기반으로 질문하시는 것 같아요 !

​

​

영상팀의 경우, 주 업무가 자원활동가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헌정 영상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기획력을 보고 싶었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는.. 현장 스케치 영상은 현장 상황에 의존하여 분위기에 따라 편집점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일자별로 주요 활동 모습과 돌발 상황들을 담아낸 콘텐츠를 만들겠다~ 이렇게 대답했어요

​

아 추가로 콘텐츠 제목 뽑아보라 했는데 이때 아무 생각도 안 해서 (망..했다.. 합격 안녕~) 1분 동안... 정적 속에서 머리를 열심히 굴렸답니다^^

투바투 노래 가사 따와서 머라 했더라... '어느 날 눈 떠보니 내가 짐프리?' 이런걸.. 제목이라고.. 지었습니다...ㅎ

​

​

전 짐프리가 첫 대학생활 대외활동이라

고등학생 때 촬영했던 축제 화보 스케치 영상 언급했어요

당시 교내 교지 편집부와 콜라보해서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약 1000회 가까이 달성한 영상이었고 화보 촬영 스케치였지만 돌발 상황이 많은 현장의 모습을 진실성 있게, 때론 웃음을 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영상을 제작해나갈 수 있는 능력들을 키워나갔기에 이번 제천영화제에서 이 능력으로 우리들의 여름날을 추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

​

당연 가능,

저는 제천을 위해 자격증 시험 빼고 모든 일정을 캔슬 + 아예 쳐다도 안 본.. 사람이었기에

무적건 갑니다 ~ 열정girl~~ 열심히 어필하고 왔어요 ^^^

활동 중간에 빠져야하는 경우엔 활동하는 자신도.. 팀원분들께도 예의가 아니죠😂

​

​

점심시간 전 마지막 면접 타임이라,,

맛집 추천 받으려다가 정신 차리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

누구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이번 짐프리 활동복 무슨 색이냐고 물었던 분이 계셔서 어두운 계열일 것 같다고 답변 해주신 매니저님,,,

튀는 색깔 아니라서 다행이다...+이왕이면 파란색이면 좋겠다... 기대 잔뜩 하고 면접장 나간 사람 ㅋ ㅋㅋ ㅋㅋㅋ

근데 이번 기수도 활동복 파랑이었죠 ? 파랑은.. 실패하지 않는다

짱 행복하게 근무했어요오 ^__^✌

​

​

​

이전 면접 후기들 봤을 때 영어나 장기자랑을 시킨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홍미팀은 전~혀 없었습니다 ~~

​

이것도 아마 팀바팀으로 질문이 나눠져있었지 않았을까 싶어요

질문도 형식적인 질문이 대부분이었고 같이 면접 본 분들께서는 1순위가 사진팀, 저는 영상팀이었기 때문에 꼬리질문이 조금씩 달랐던 기억이 나요

​

영상팀의 경우 자원활동가들의 활동 모습을 담아 해단식에서 함께 시청하기 때문에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질문들이 많았던 것 같았고 기록팀 활동상 개인장비 보유 여부를 가장 크게 봤던 것 같습니다📸

​

​

​

​

​

면접이 끝날 때쯤

같이 면접 본 지원자분들께서 모두 스펙이 짱짱하셔서😂

좋은 경험이었다 .. 생각하고 나가려는데

발이 안.. 떨어지는 거 있죠 ?

면접장에서 나오면서 같이 면접 본 분들께 꼭 사전교육 때 다 붙어서 만나자고 얘기 나누고 다음을 기약했다네요 ^__^ !!

​

​

​

​

​

​

​

​

시간이 흘러 합격자 발표일!

과연.. 제가 .....

합격..이란 걸 할 수 있을까요 ?

​

.

.

.

.

​.

​

어라리...?

최종합격 ? ?? ???

이거 보고 깜짝 놀라서 동네방네 소리 지를 뻔 했잖아요

(면접 보고 망했다 싶어서 담날 바로 양주 조졌던 사람^^)

나도.. 붙었다 ... 대외활동 경험 1도 없었지만... 합격.. 성공했습니다🥺💕 (우하하 이땐 미래를 몰랐지)

​

​

캬..

제천에서의 여름 일기 ~.~

​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요......

우당탕탕 단편 영화 하나 찍고 왔다면. .. 믿으시겠습니까 ?

인생이 .. 시트콤이고 .. 영화인 인간...

제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coming soon ^_^✨

우당탕탕 공모전 기록 끝!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